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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마음의 꽃 : 저승 갈 때 가져갈 물건 / 권선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랩 : book Lab, 2016
청구기호
811.83 -16-2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20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9870026
제어번호
MONO1201629971

목차보기더보기


머리말 004

제1부 박정희 대통령 각하
경제과학심의회의 012
한국 경제학 박사 1호 고승제 019
박정희 대통령 각하 022
해외경제연구소 028
한국종합전시장 033
각하 서거하시다 036

제2부 63빌딩 건설의 이야기
건설 본부의 시작 040
금요 예배 046
토목 주임 우박 맞다 048
J주임의 장인어른 050
조 주임과 굴비 대가리 053
공사 현장의 로맨스 056
기술 협력과 일본인 기술자 063
63빌딩에 불이야! 067
출입 기자단의 협조 069
소방 검사와 준공 070
63빌딩을 빼앗겼어요 072

제3부 내 마음의 스승
보리 달마 스승_무공덕 078
육조 혜능 스승_마음이 본래 청정함 082
마조 도일 스승_평상심 그대로도 086
운문 문언 스승_매일 매일이 참 좋은 날이다 091
선능 스승_아침마다 부는 새벽바람 094
원감 충지 국사_가고 오는 대자유 099
원감 충지 국사_옛 고향의 꿈 103
소요 태능 스승_비단옷과 삼베옷 107
무학 자초 스승_나의 것 112
함허당 득통 스승_자연과 나 117
허응당 보우 스승_봄과 가을 122
허응당 보우 스승_헛꿈 125
허응당 보우 스승_마음의 현상 130
허응당 보우 스승_가는 봄 134
허응당 보우 스승_술잔보다 작은 바다 137
허응당 보우 스승_바위꽃 141
허응당 보우 스승_가난한 삶 146
허응당 보우 스승_빈 절 150
허응당 보우 스승_옳고 그름 153
용악 혜견 스승_다음 생애 156
경허 성우 스승_깨달음의 노래 159
경허 성우 스승_돌로 만든 여자 163
경허 성우 스승_마지막 시 169
퇴옹 성철 스승_행복 173

제4부 마음의 꽃(권 선 시선)
영혼 180
상원사 183
첫눈 188
마음의 꽃 192
경칩 196

제5부 암 극복기
조부 조모 사부곡 210
장인 장모님 사모곡 213
아내의 사모곡 216

맺는말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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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75159 811.83 -16-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75160 811.83 -16-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박정희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한 행정관료의 인생 회고록!
    63빌딩의 숨겨진 비극과 인생을 가득 채운 스승들의 이야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통령 경제정책 자문기관인 경제과학심의회의 총무과 행정직원으로 근무한 당시, 국가 발전을 위해 힘써온 박정희 대통령과 일선에서 활약한 전문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63빌딩의 알려지지 않은 사연, 저자 자신의 개인사 등을 엮은 수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약관 20세에 ‘경제과학심의회의’에 근무하기 시작했고, COEX 건설본부, 63빌딩 건설현장을 거쳐 대생기업 이사 역임까지 가슴 벅차고도 사연 많은 30년을 회고했다.
    제1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과 그 최측근에서 국가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의 면면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 과정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느낄 수 있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일했는지도 알 수 있다.
    제2부에서는 세계 건축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63빌딩 건설현장 관리부 부장을 맡으면서 빌딩을 완성하기까지의 시련과 빌딩을 통째로 남의 손에 널길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사정을 공개한다.
    제3부와 제4부에서는 마음 수양 및 저자 자신의 시 등이 실려 있고, 제5부에서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사실 저자는 말기 암 환자이다. 그러면서 이런 글을 쓰고 있었다. 이런 글을 쓰고 있었다고 한 것은 제3부와 제4부의 내용이 참 정신을 맑게 해 주기 때문이다. 말기 암 환자로서 이렇게 밝은 글을 쓰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는 듯하다.
    죽음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한 인간이 지나온 삶의 회고와 그 내면의 단상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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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2~23] 대통령 각하를 회의장 준비를 마치고 나오다가 정면으로 마주친 적이 있다. 내 키가 163㎝이고 체중이 당시 55㎏일 때인데, 각하의 키나 몸집이 나와 거의 비슷했다. 다만 그 눈이 용안 용안 하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 용안을 가지셨던 분은 박 대통령 각하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돌아가신 조부님의 DNA를 이어받아 신기도 조금 있었고 관상도 좀 볼 줄 알았는데, 부처님 말씀에 “그런 일은 옳지 않다.”라는 구절을 보고 다 버렸지만 어쨌든 박 대통령 각하처럼 용안을 가지신 분은 타심통이라는 상대편의 마음을 미리 거의 다 알아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게 된다.
    나는 말기암 환자이므로 다음 분들이 대통령을 할 때쯤이면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다만 내가 다음 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역사라고 하는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고 집을 짓는 데 벽돌 한 장 올려놓는 마음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달라는 것이다.
    [P. 70] 1985년 5월 1일 자로 63빌딩이 준공되었다. 1000명이 들어가는 국제회의장에서 준공 예배를 드리고, 김만제 부총리의 참석하에 준공테이프를 끊었다. 일간지에 전면 광고와 3분의 2 광고 5단통 광고를 협력업체에서 대대적인 축하 광고를 실어 주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서울시에서 소방검사를 받지 않고 건물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해버렸다. 이사를 들어오던 대한생명은 도로 이사를 나가고 그때부터 7월 27일 건물 사용 허가가 떨어지기까지 3개월간은 24시간 돌관작업에 들어갔다. 소방검사가 시작된 것이다.
    [P. 190~191] 꽃이 피듯 활짝 웃으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심히 지나칩니다. 그러지 말고 앞으로는 꽃의 인사를 받도록 하시지요. 엄동설한의 추위를 견뎌 싹이 나오고 꽃을 피우는 인내를 넘어 생존의 법칙으로 살아나온 가냘픈 꽃을 칭찬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내년 봄에 분주한 벌 나비를 또 볼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많이 일어난 유별난 짓들의 탈을 벗어 던지는 날, 구만리 하늘을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마음껏 날아볼 날이 살다 보면 반드시 한 번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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