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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미래를 보는 7개의 시선 : 미래예측 사례집 / 지은이: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지식공감, 2016
청구기호
303.49 -16-29
자료실
[서울관] 국가전략정보센터(107호),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도서위치안내(서울관)
형태사항
254 p. : 삽화, 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6221609
제어번호
MONO1201630781
주기사항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김혜경, 이규철, 최은경, 호효림, 송시영, 이대중, 최성원, 이현주, 김선화, 이새라 [외]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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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5년 뒤 남북관계 미래예측(미래학과 미래예측)

02 동북아시아의 미래(한중일 3국 간 EU와 같은 국가협력체구성 가능성)

03 휴보, 그 후…(가정용 로봇산업의 미래)

04 2030년 남성성의 미래(미래학과 미래예측 최종 보고서)

05 3D프린터의 미래

06 핀테크의 미래(IP의 미래)

07 화장 산업의 미래(미래학과 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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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77504 303.49 -16-29 [서울관] 국가전략정보센터(107호) 이용가능
0002177505 303.49 -16-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미래는 불확실하다. 이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불안해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한다. 미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미래는 너무나 많은 요소가 관련되어 있고,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그 관련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예측하는 미래의 모습을 하나의 모습으로 가정하지 않는다. 발생 가능한 다양한 여러 개의 모습을 상상하며 예측 작업을 한다. 우리는 미래예측을 하는 가운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련 요소들을 파악하게 되고, 그것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게 된다. 미래를 예측하면 실제로 그러한 미래가 현실화되더라도 놀라지 않게 된다. 이미 상상해봤던 일이기에 당황하지 않고 대비하게 된다.

    이 책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2015년 2학기 ‘미래학과 미래예측’ 강의실에서 나왔다. 기말 프로젝트는 2030년 미래를 시점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미래예측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었다. 총 22개 팀이 발표한 미래예측 과제는 예상보다 수준이 높았다. 예비 미래학자들의 당찬 결과물을 이왕이면 널리 공유하자는 의견에 따라 참신한 관점이 돋보이는 7개 팀의 과제물을 최종 선정해서 출판하기로 했다.
    『미래를 보는 7개의 시선』이란 책 제목은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선정한 7대 미래 변수인 스테퍼(STEPPER): 사회(Society), 기술(Technology), 환경(Environment), 인구(Population), 정치(Politics), 경제(Economy), 자원(Resource)에서 영감을 얻어 정했다. 미래를 보는 7개의 시선은 미래를 STEPPER 프레임으로 분류하면 훨씬 균형 잡히고 입체적인 관점으로 조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책의 서두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미래예측을 수행했는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의 미래예측기법: 5단계 미래관리방법론과 3차원 미래예측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뒤이어 남북관계의 미래와 동북아시아의 미래, 가정용 로봇산업의 미래, 남성성의 미래, 3D프린터의 미래, 핀테크-지적재산권의 미래, 화장산업의 미래 등 총 7가지 주제의 미래예측을 차례로 다룬다.
    이 책에 실린 미래 시나리오들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보면 일부 미흡한 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학에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각자 미래를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들을 함께 공유하고 평가할 장을 만든 것은 한국 미래학 발전에 의미가 크다. 자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려면 남들이 어떻게 미래를 바라보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은 매년 학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출판해서 독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 책이 미래예측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 미래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왜 미래학인가

    현대사회는 갈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점점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미래는 본질적으로 수많은 불확실성 속에 존재한다. 미래를 유효한 수준에서 예측하고 잠재된 위험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관리하려면 여러 학문 영역 간의 융합적 접근법이 필요하다. 미래학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을 시간의 축 위에서 내다보고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다. 도저히 예측할 수 없어 보이는 미래 이슈도 긴 시간의 축에서 과학적 연구를 거듭하고, 과거 데이터나 경험을 여러 각도로 분석하면 몇 가지 유력한 미래 변화의 패턴과 가능성이 드러난다. 물론 현시점에서 예측한 몇 가지 미래의 가능성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미래를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하고 관리하다 보면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만들거나 원치 않는 최악의 미래를 피할 수도 있다. 즉 미래학은 미래를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단계를 넘어 사람들이 원하고 더욱 바람직한 미래를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미래학에서 다루는 미래는 단수형의 확정된 미래(future)가 아니라 복수형의 future+‘s’, 즉 여러 개의 아직 오지 않은 시간들, 다미래(多未來)이다. 그래서 미래학의 영문표기는 ‘futures studies’가 세계 표준으로 통용된다. 미래학자들이 굳이 복수형 미래를 내세우는 이유는 미래를 이미 정해진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인간의 주체적인 선택을 강조하는 뜻이다.
    미래학의 진정한 가치는 역설적으로 한 사회의 미래가 불안하고 불확실할 때 빛을 발한다. 우리는 미래학을 통해 주체적 시각으로 여러 가지 미래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래를 능동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 미래학은 현시점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돌파하는 데 아주 유용한,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이다.

    [KAIST문술미래전략대학원]

    01 15년 뒤 남북관계 미래예측
    김혜경 / 이규철 / 최은경 / 호효림

    02 동북아시아의 미래
    송시영 / 이대중 / 최성원

    03 휴보, 그 후…
    이현주 / 김선화 / 이새라 / 오예진 / 정연아

    04 2030년 남성성의 미래
    심진아 / 안정곤 / 조근희 / 지욱현

    05 3D프린터의 미래
    이세민 / 이세훈 / 고승현 / 박세희

    06 핀테크의 미래
    김운기 / 윤종호 / 정상한 / 현덕

    07 화장 산업의 미래
    신선미 / 안상희 / 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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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앞서 지금까지 연구한 기존의 High Tech와 High Touch, 즉 기술과 감성이라는 2개의 축에서 새로운 ‘Talk’ 축을 추가하였다. 기존의 2개의 축만으로 미래를 예측하다 보니 새로운 ‘Talk’ 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Talk’ 축은 정책, 소통, 여론, 민원, 언쟁 등의 관점을 적용한 개념이다. 기술과 감성을 융합한 로봇이 탄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해 사회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정부와 국민 그리고 로봇산업 분야, 연구 분야 등 각 집단 간의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다.
    2007년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제정되었고, 당시 로봇 관련 윤리기준헌장 제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2008년 이후 정부 지원 중단으로 관련 논의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후 최근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무인자동차가 등장하면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초소형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정책이 논의되고 있는바, 최근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용 로봇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국내에서도 로봇 개발 및 보급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로봇을 자율성이 없는 기계로서의 로봇과 자율성이 있는 고도의 인공지능을 겸비한 로봇으로 구분한다면, 낮은 단계의 기계로서의 로봇은 결국 제조물로 보아 현재의 제조물 관련법에 포섭되는 방향에서 규제와 법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좀 더 먼 장래에 실현될 것으로 보이는 고도의 인공지능 로봇은 인간과 유사하게 보아 법제도의 개편이 논의될 가능성 있으나 현재로서는 요원한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인공지능 로봇을 규범 짓고 규율할 수 있는 관련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특히 사고 시 법적 책임 관련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며 로봇 개발 및 사용 관련 윤리적 지침 논의, 그리고 먼 미래에는 인간과 유사한 지능, 감정, 소통 기능을 가진 로봇에 대한 생명권과 소유권 등 법인격 부여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 최근 EU에서는 로봇의 사용에 관한 법적·윤리적 측면의 논점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로봇 관련 법안(RoboLaw) 마련을 위한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미국에서는 로봇 학대금지법안이 의회에 제출되기도 한바, 이는 국내에서도 로봇 관련 법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문 ‘휴보, 그 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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