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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임수경 스토리 / 임수경, 지승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Human & Books, 2016
청구기호
324.2092 -16-4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40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0784260
제어번호
MONO120163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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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통일의 꽃 임수경은 우리 모두의 역사입니다."-함세웅
프롤로그_오늘 고백을 시작한다

제1부 한 번도 가지 못한 길
제2부 그 여름, 46박 47일
제3부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제4부 꽃의 말,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제5부 고백 그리고 두드림
제6부 국회에서는
제7부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에필로그_참된 것들과 나누는 이별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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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24007 324.2092 -16-4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불통의 세상에 바치는 화해와 용서와 아픈 기도!
    임수경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임수경스토리』.
    임수경은 누구일까? 1989년 전대협 대표로 베를린을 경유, 평양에 도착하여 북한 주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분단 이후 걸어서 판문점을 통과한 분단 최초의 민간인. ‘통일의 꽃’으로 불렸던 20대의 여자 대학생. 구속과 수감. 여러 활동.
    이후 임수경은 19대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을 하지만 늘 보수 우파의 마타도어에 시달리며 종북 세력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북쪽에서는 아직도 ‘통일의 꽃’으로 기억하는 가냘픈 여대생이지만, 남쪽에서 그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기만 하다. 과연 임수경은 누구일까?
    『임수경스토리』는 여기에 대한 답이다. 솜씨 있는 인터뷰어 지승호가 풀어내는 임수경의 ‘스토리’는 임수경의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을 제시하고, 임수경이 왜 분단 시대의 아이콘이었는지를 설명한다. 그와 더불어 임수경의 내면을 파고들어 가족사의 슬픈 이력을 드러낸다.
    임수경은 고교시절, 늘 믿고 따랐던 듬직한 작은 오빠가, 연세대에 재학 중 입대했던 오빠가, 갑자기 군에서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의문사.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은 세월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는다. 이때 그가 겪은 상실감은 오래도록 그를 지배한다.
    오래도록 그를 지켜본 시인 도종환은 그를 이렇게 이야기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임수경에 대해서는 알만큼 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임수경의 인생, 임수경의 상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임수경의 오래된 아픔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6.25 때 인민재판을 받고 죽은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군대 가서 의문사한 그녀의 작은 오빠의 죽음, 아홉 살에 죽은 아들에 대해, 그녀 인생의 상실과 이별과 통증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세상이 그녀의 몸에다 심는 증오의 가시와, 어린 죽음에까지 심고 있는 가시들에 대해 그녀가 바치는 화해와 용서와 아픈 기도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임수경은 대학생과 전경 형제가 등장하어 갈등하는 내용의 소설로 외대문학상을 받기도 할 만큼 소설가 지망생이기도 했다.
    외대 4학년 재학 시절 그녀의 일생을 바꾸어 놓을,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도 하나의 상징이 되는 방북 사건이 일어난다. 당시 임수경은 남학생이 참가하지 못해 ‘대타’로 북한의 ‘평양축전’에 참가했던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온 국민이 아는 유명 인사가 된다. 왜 하필 그 대타가 임수경이었을까? 동시대의 젊은 진보층은 그를 환호하면서도 그가 구속 수감되었을 때 그를 속죄양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자괴감을 느꼈고, 보수층들은 철없는 어린아이의 철부지 짓이라고 그를 폄훼했다. 그 진폭 사이 어느 지점에 진실이 있을 것이다.
    평양축전 참가와 그 이후의 구속 수감에 대해서 지승호는 이 책에서 요점을 파악하며 현재적 의미를 찾아낸다.

    이후 아들의 죽음....
    카톨릭에서 불교로의 귀의. 상처를 안고 임수경은 사회 활동에 복귀, 공적인 자아를 완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추천사를 쓴 함세웅 신부는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북을 다녀온 지난 26년 ‘임수경’ 개인에게는 많은 사연이 쌓여 있습니다. 한 가정의 딸에서 아내와 어머니가 되기도 했고 크고 작은 일들이 그를 즐겁게도 하고 때로는 슬프게도 하고 분노하게도 했을 것입니다. 그간 겪었던 사연들을 전부 이 책에 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26년의 삶이 개인 임수경으로 살아오기에는 벅찬 일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임수경’은 한 개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공동체의 아주 중요한 역사의 일부분이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이 벗어나려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6년이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한 개인, 22살 청년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그에게 맞긴 우리공동체는 임수경에게 아주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한 국가, 한 민족은 같은 역사를 공동의 기억과 유산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픈 상처도 있고 영광스러운 기억도 있습니다. 공동체는 그 모든 것을 승화해서 아름다운 미래, 희망을 같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1989년 ‘임수경’은 우리 사회공동체가 같이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
    지난 4년의 체험이 임수경에게 미래를 살아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체험을 통해 성숙한 시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시민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한 자연인으로 다시 돌아오는 ‘임수경’을 저는 따뜻한 마음으로 반기고 그 삶이 우리 공동체 안에서 더욱 승화되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로맨티스트와 휴머니스트!
    오래도록 그를 지켜본 사람은 말한다. 임수경은 리얼리스트나 혁명분자가 아니라 로맨티스트이며 휴머니스트라는 것을. 하지만 보수층이나 반대 정파에서는 그런 임수경을 활용하고 이용한다. 자유분방한 그가 탈북자 한 사람과 벌인 작은 언쟁을 반대 세력들은 종북 세력 몰아세우기를 통해 기득권을 지키는 방편으로 활용한 것처럼. 하지만 세상은 그가 방북했을 때의 나이 때처럼 자유분방하게만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세상은 조직과 짜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조직과 짜임은 반대 정파를 치기 위한 술수로 넘쳐난다. 임수경도 그 조직의 한 구성원이기에 나름대로 대응해야 한다. 그 대응은 결국은 화해를 향한 노력이다. 남과 북의 화해, 계층과 계층간의 화해, 세대와 세대간의 화해. 임수경은 그 화해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그것이 그의 운명이라는 것을 임수경은 이제야 망설임 없이 받아들인다. 임수경이 4년 전부터 준비하였다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달 『임수경스토리』를 출간하는 이유도 이제야 드디어 완벽하게 운명을 수임하는 자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통의 세상에 바치는 화해와 용서와 아픈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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