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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시 사랑이 온다 : 이정하 시집 / 지은이: 이정하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문이당, 2016
청구기호
811.15 -16-121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41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4564926
제어번호
MONO120163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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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지난 사랑이 온다
이 모든 것들을 합치면 13
보여줄 수 없는 사랑 14 | 어떤 날 17 | 두 길 18
작고 여린 사랑 이야기 1 21 | 봄비 22
작고 여린 사랑 이야기 2 23 | 한 뼘 27 | 양수리에서 28
어머니의 청춘 30 | 흔들바위 33 | 지난 사랑이 온다 34
사랑, 그 객차 안에서 36 | 당신의 방 37
어느 횡단보도에서 당신을 만났다 38
좀 늦나 보다 40 | 스위치를 켜며 42

2 장 도둑고양이처럼
마른 가슴에도 사랑은 돋아난다 47 | 당신이라는 길 48
휴식같은 사랑 50 | 어둠까지 53 | 개망초의 노래 54
단풍 56 | 한동안은 58 | 비 운다 60
돌아오지 않을 너에게 1 61
돌아오지 않을 너에게 2 62
돌아오지 않을 너에게 3 65
그리움이란 66 | 혼자 67
봄을 맞는 자세 1 69 | 봄을 맞는 자세 2 70
아카시아 73 | 일방통행 74 | 도둑고양이처럼 75

3 장 길이 끝나는 곳에
지금 79 | 단추 80 | 지금 가는 길이 최선이다 82
슬픔의 입자 83 | 비었다 85
작고 여린 사랑 이야기 3 86
작고 여린 사랑 이야기 4 89
끊어진 길 앞에서 90 | 상처 91 | 그때 1 92 | 그때 2 94
이별, 그 후 97 | 함박눈 98 | 하관下棺 99
아버지의 등 100 | 어머니의 손 102 | 너 없는 날들 103
마음 2 104 | 봄볕 106 | 삶의 물결 107

4 장 어디쯤 가고 있을까
고백 111 | 너에게 바란다 112 | 타는 목마름으로 113
살다보면 2 115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16 | 사잇길 118
저녁 강 120 | 모진 것들 속에서 122 | 내 탓입니다 125
당신과 나 126 | 사랑의 이율배반 2 129 | 불면 130
사랑이 왜 아픈지 아는가 131 | 비망록 132
외롭다는 것 134 | 바람 속을 걷는 법 5 136
사랑, 그 후 138 | 내 마음의 강물 139 | 사랑한다는 것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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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197053 811.15 -16-12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197054 811.15 -16-12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수백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이 시대 최고의 감성 시인 이정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이정하가 돌아왔다. 2005년 『사랑해서 외로웠다』 이후 12년 만에 출간된 이번 시집은 이정하 시인이 오랜 방황을 끝내고 시인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반갑고 중요하다. 시를 잃어버린 시대, 시를 쓸 수 없는 기막힌 현실 앞에서 시인은 한동안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 먼 길을 돌아서 다시 독자들 앞에 선 시인은 그동안 가슴속에 쌓인 수많은 시어들을 한 줄 한 줄 풀어놓는다. 이번에 출간된 『다시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잃어버린 시대, 사랑할 수 없는 현실의 벽 앞에서 가슴앓이를 하는 이 시대 젊은 청춘들에게 바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감성 시인 이정하의 시 세계는, 대중시의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사랑을 잃어버린 청춘들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무하며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언어로 노래한다. 새로운 21세기를 통과하면서 젊은 청춘들의 아픔과 눈물과 그리움을 노래한 『다시 사랑이 온다』에서는 사랑보다 더 귀한 희망이 어디 있을까를 말하고 있다.

    ㅡ작품 세계

    12년 만에 돌아온 이정하의 신작 시집


    ‘사랑’과 ‘시’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있을까. 사랑을 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사랑을 하면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게 되고 그 감정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잠 못 드는 새벽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적어 내려갔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사랑의 시’를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시인 이정하를 떠올린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시에 웃고, 눈물을 흘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1994년 출간된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는 수백 만 독자들이 열광하였으며 그 시들을 통해 실연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으며, 새로운 사랑을 찾기도 했다. 그의 시집이 출간되었을 때의 독자들은 이미 가정을 꾸리고 중년으로 접어들었다. 사랑에 웃고, 울었던 사람들은 생활에 쫓기고, 팍팍한 삶에 부대끼느라 그때의 감성을 먼지 가득한 서랍 속에 넣어둔 지 오래일 것이다. 그러나 이정하 시인의 시는 아직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변했음에도 그의 시는 많은 블로그와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 최근 유행처럼 번진 취미생활 중의 하나인 필사본과 캘리그라피를 통해 그의 글들이 쓰여지고 있다. 특히 「낮은 곳으로」라는 시의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오라’라는 글귀는 이미 캘리그라피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필수 과정처럼 여겨질 정도다. 『다시 사랑이 온다』라는 제목처럼 그가 다시 돌아왔다. 대표적인 사랑시인 이정하가 12년 만에 우리에게로 온 것이다.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구가 돌아온 듯, 한동안 열지 않았던 서랍을 열어 먼지 쌓인 추억과 마주한 듯 반갑고 새롭다. 그리고 그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먼 길을 돌아오는 동안 우여곡절 또한 많았다. 마지막으로 매달리기로 한 것이 시였고, 시를 쓸 때만큼은 그 어느 순간보다 기뻤고 행복했고 눈물겨웠음을 고백한다.’라고 말했다.

    다시 소통, 그리고 사랑의 시작

    이번에 출간된 『다시 사랑이 온다』는 따끈한 신간이지만, 책 속에 수록돼 있는 시들 중 여러 편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많이 소개가 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이정하 시인이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으로 독자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으며 새 시들의 일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하고 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댓글 하나하나에 답신을 보내고, 그들과 마음을 나누며 진심어린 소통을 이어나갔다. 그의 팔로워들은 중.고등학생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시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상적인 이야기, 고민 상담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함께 나누었다. 그의 진심 어린 소통에 독자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답했다.

    그대 섣불리 짐작치 마라/ 내 사랑이 작았던 게 아니라/ 내 마음의 크기가 작았을 뿐
    내 사랑이 작았던 게 아니라/ 그대가 본 것이 작았을 뿐/ 하늘을 보았다고 그 끝을 본 건 아닐 것이다
    바다를 보았다고 그 속을 본 건 아닐 것이다 …… 중략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니/ 마음이 작다고/ 어디 사랑까지 작겠느냐

    이번 시집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정성어린 캘리그라피들이 눈에 띈다. 아마추어의 작품에서 프로 캘리그라퍼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십여 편의 작품 모두 독자들이 직접 써서 시인의 신작 시집에 마음을 보탠 것이다. 덕분에 젊은 층에서 그의 시들이 번져나갔고, 온라인과 SNS에서 그 시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독자는 후기에서 ‘그의 시는 보기만 해도 시어서 선뜻 깨물기가 무섭지만,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침이 한가득 고이게 만드는 풋사과 같다’란 말처럼 이정하 시인만큼 글로 사랑을 잘 여물게 하는 사람도 드물다. 풋풋한 사과 같기도 하고 잘 익은 홍시처럼 끈끈하고 깊다. 소통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닫힌 것을 열리게 하고, 얼었던 것을 녹게 만들며, 막힌 것을 뚫어주는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이제 독자와 함께 소통을 시작한 시인은 시를 통해 함께 걸어줄 것이고,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희망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사는 것 같다. 우리를 술래로 만들고 희망, 사랑, 내일은 어디 숨었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다. 다시 와야 할 것은 사랑만이 아니다. 내일이, 희망이, 기회가 우리에게 다시 와 주어야만 한다. 손톱만 한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악착같이 기대를 걸고 살아야만 한다. 어딘가 꽁꽁 몸을 숨기고 우리를 피해 다닌다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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