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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 / 박규상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팜파스, 2016
청구기호
306.487 -16-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71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70261063
제어번호
MONO1201641161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신화를 삼킨 장난감 인문학
참고문헌 수록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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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내 안에 있는 모성을 찾아서 : 베어브릭

곰, 넌 왜 이렇게 귀여운 거니?
역시 최고의 곰돌이는 테디베어!
호랑이, 너도 신화적 희생양이야
공정한 게임이 아니었다니!
신과 인간의 중간자적 존재로서의 웅녀
신화의 매력 포인트는 역시 변신력
곰여인의 슬픈 곰나루 전설
여성성 원리의 상징인 곰
곰은 인간과 자연의 매개자
베어브릭, 나의 소원을 들어줘

Part 02.
부수고 만드는 건 창조자의 권리다 : 레고

레고는 조립한 사람이 분해해야 한다고?
난 지금 창조주가 된 거라고요!
어허, 감히 창조주의 뜻을 네가 알랴?
부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 모든 곳에 물은 넘쳐흘렀다
나도 물인데, 너도 물이니?
매일 세수하듯 세상이 깨끗해지길
풍요와 재해의 두 얼굴인 물
해체하여 새로이 만들어내다
‘따로 또 같이’의 실천
너를 자르니 세상이 만들어졌다. 거인이여
해체와 분할과 창조의 삼위일체
파괴의 미학, 레고의 무한 창조

Part 03.
이름을 부르자 존재가 되었다 : 소꿉장난과 피규어

난 엄마, 넌 아빠, 그리고 넌 아들!
이름을 잊으면 너 자신도 사라져
이름에서 자유롭지 못한 최고신
이름만 몰랐어도 개고생은 안했을 텐데
김춘수 시인도 신화적 사고방식을 했다고?
야훼도 소환마법으로 천지창조를?
신의 말만으로도 창조는 충분했다지 말입니다
그래도 인간을 창조할 땐 좀 달라야 하지 않았을까?
찰흙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알거야, 창조의 기분을
인간, 신을 흉내 내 흙으로 자신을 빚다
병마총에서 피규어를 생각해보다
장난감이라 하기엔 너무 커버린 너
그대 신이 되고 싶지 않은가

Part 04.
악마와 신의 사이에서 : 뱀주사위놀이

쉿! 저리가! 이놈의 뱀
TV에도 출연했다네, 뱀주사위놀이
나도 모르게 차별을 배워버렸다
메두사가 뭘 했다고
아테나 여신은 질투의 끝판왕?
신의 미움을 산 자, 공포의 대상이 되리니
서열의 금기를 깨면 공포가 시작된다
뱀은 악마가 확실합니다!
악마의 전형을 보여준 티폰
나의 유혹에 당할 자 있으랴
악마의 힘은 욕망을 부추기는 속삭임에서
유혹의 카사노바에서 귀공자로
밤에 찾아오던 정체 모를 남자
나도 나쁜 짓만 한 건 아니라고
난 원래 신이었다니까!
풍요와 생명력도 내 관할이었어!
지모신은 내 파트너이기도 했다고!
다시 악마와 신의 사이에서

Part 05.
가장 火끈한 장난감 : 성냥, 라이터 그리고 훔치기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대에게 소중하다면 나에게도 소중한 것일 터
영웅으로 불리는 도둑들
불, 세상을 가르는 지혜의 도구
사랑엔 때론 맹목이 필요하기도
불로 덤비는 자 불로 망하리니
새로부터 또는 새를 통한 훔치기
문화영웅에게 신의 노여움쯤이야
인간이 몸속에 불의 씨앗을 숨기고 있었다?
불을 지닌 여성, 불을 뺏는 남성
‘불을 낳다’, 그 위대한 상상력
불과 농작물의 시작은 같다
하이누벨레형 vs 프로메테우스형
불장난과 신화, 왠지 모를 이 찜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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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201015 306.487 -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201016 306.487 -16-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16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어른이지만 왠지 모르게 여전히 장난감에 끌리고 있다면


    오늘날 장난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장난감들은 그저 지나간 시간의 향수 때문에, 멋진 워너비를 곁에 두고 싶어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의 도구라는 이유만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일까? 혹시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이 장난감들이 지닌 무언가의 이끌림의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한편, 사람들은 현대문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신화가 가지는 비과학적 속성에 열광한다. 신화의 DNA는 대척점에 있는 과학의 발달을 기반으로 더욱 활발히 번식을 시도한다. 그래서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의 손이 가고 눈이 갔던 장난감이 혹시 우리 안에 자리한 신화DNA를 잠 깨우며 호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신화DNA가 우리를 장난감으로 이끄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출판사 서평]

    어른이여도 여전히 우린 장난감을 좋아해


    어린 시절 우리가 재밌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놀이는 정말로 무궁무진했다. 침대 옆에 뒀던 곰 인형, 모래로 음식을 만들었던 소꿉놀이 장난감, 열심히 조립하고 분해하며 나만의 세계를 만들었던 레고, 예쁜 옷을 입혀주며 친구와 이야기를 만들어나갔던 바비 인형, 어른들 몰래 했던 불장난까지. 지금 생각하면 다소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만큼은 그렇게 놀던 하루하루가 특별했고, 신이 났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그때 그 시절과 모습이 많이 변했다고 해도, 장난감에 대한 애정을 품고 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사실 어린 시절의 장난감은 아이들의 놀이를 위한 도구만으로 보기엔 부족한 면이 많다. 키덜트를 자청하는 박규상 저자는 인문학적 시선을 통해 ‘장난감’과 ‘신화’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새로운 통찰을 시도한다.

    인문학적 사고로 살펴보는 장난감과 신화 사이의 연결고리 찾기!

    한 예로 여전히 우리에게 친근한 장난감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바로 ‘테디베어’와 같은 곰돌이 캐릭터이다. 이 곰돌이 캐릭터는 옷과 신발, 인형, 인테리어 소품 등 우리의 일상에 그 어떤 동물 캐릭터보다 다양하게 존재한다. 저자는 우리의 실제 삶에서 거리가 있는 ‘곰’이라는 동물의 어떠한 특성 때문에 우리가 이 동물을 가깝게 느끼고 애정을 갖는지를 신화를 통해 파헤친다.
    장난감이나 신화를 주제로 한 책은 많지만, 이 책처럼 장난감과 고대신화를 엮어서 인간의 본성적인 특징을 드러낸 책은 찾기 어렵다. 우리에게 친숙한 장난감과 놀이에 대해 풀어쓰면서 신화와 연결 짓기 때문에 독자가 더욱 쉽고 재미있게 책을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신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고대신화를 다루고 있어, 다양한 신화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인류의 보편적인 특성에 대한 통찰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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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이렇게 찾아보니 귀여운 곰이 우리 주변에 참 많이 있네요. 그래서 베어브릭도 ‘이런 친근성을 무기로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친근한 동물로 치자면 개나 고양이가 최고죠. 아기 곰 캐릭터라서 그런 거라고요? 네, 그럴지도 모르죠. 조류는 조금 징그럽지만, 포유류의 아기는 대부분이 귀엽습니다. 사자나 호랑이도, 하마나 돼지도 아기였을 때는 귀엽습니다. 그러니 특별히 다 자란 곰이 아니라 아기 곰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이라 말할 순 없겠죠.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도 있을 텐데 말이죠. 게다가 베어브릭은 아기 곰의 이미지보다는 그냥 곰의 이미지만을 빌려온 것이니까요.
    자, 그럼 다른 동물에는 없는 곰만이 지닌 뭔가 신비한 마력, 이것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그 마력의 비밀을 밝혀보기 위해 신화의 세계로 가보기로 합시다.
    -Part 01. 내 안에 있는 모성을 찾아서 : 베어브릭

    장난감이나 물건을 부수고 다시 이리저리 조합해가는 아이에게도 확신은 없습니다. 더 나은 것이 만들어지리라는 확신 또한 없습니다. 그저 아이는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만들고 싶을 뿐입니다. 만일 어른들이 뭐라 하지 않는다면 세상 모든 것을 다 부수고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레고에게 감사해야 하겠죠. 레고는 부수어도 혼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를 거듭할수록,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합의 스킬을 터득할수록 칭찬을 받습니다. 아이에게는 파괴의 미학을 가르쳐주고, 부모에게는 파괴의 긍정을 깨닫게 해주죠.
    -Part 02. 부수고 만드는 건 창조자의 권리다 :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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