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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안병옥 소장(기후변화행동연구소)서문제1부 당신의 일상이 위험하다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미세먼지대륙에서 불어온 황사인간이 만들어 낸 나쁜 먼지노인과 여성일수록 더 취약하다정부의 저감 대책은 무엇인가미세먼지 발생의 주범 경유차량노후 차량 도심 진입 제한 필요중국 정부 먼지 대책 부심다 마시고 난 후 울리는 경보음기상청 예보 정확도 고작 62%따로 노는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체계조직 통합과 정보 교류 강화 시급쓰레기 더 이상 묻을 땅이 없다수도권 매립지 포화 상태매립 쓰레기를 다이어트하라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독일, 2020년까지 매립 ‘제로’로버려지는 음식물 한 해 482만 톤‘쓰레기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백두대간 속살까지 파헤친 개발 광풍18년 만에 승인된 설악산 케이블카지자체 너도나도 케이블카 추진국토의 1.4%뿐인 국립공원 지켜내자그 많은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밤이 사라진 도시… 잠 못 드는 고통선진국들 빛공해 관리 일찍부터 시작탄약고 안에 살고 있는 우리화학사고는 초기 대응이 중요300명 출동시켜 놓고 보호복은 18벌뿐숨기기 급급… 너무 많은 비밀뒤늦게 시동 건 화학재난 대응 시스템가장 좋은 먹는 물은?이제는 ‘안전한 물’이다해수와 강변여과수 활용해 식수난 해소바닷물을 먹는 물로… 해수담수화 잰걸음청정수로 변신한 강변여과수… 신개념 지하수댐지구촌 14억 명 물 부족 고통물 부족은 질병 분쟁과 직결수돗물이 몸에 더 좋고 안전하다좋은 먹는 물 고르기제2부 지구촌 휩쓰는 기후변화 쓰나미대한민국 기후변화 최전선 제주를 가다2100년 용머리 절경도 사라진다바닷속 ‘석회조류’… 마을어장 황폐화온난화의 역습… 슈퍼 태풍이 다가온다기후변화 대응, 사회 전체가 협력해야 효과지구의 운명 놓고 머리 맞댄 196개국신기후체제 출범시킨 파리 기후회의한국은 선진국 책임 요구재생가능에너지, 기업이 직접 구입하게 해야몽골 초원 삼킨 ‘잿빛 공포’황사에 잠긴 마을거센 모래바람과 이상한파… 힘겨운 ‘녹색희망’모래바람 막고 생태계 복원 첫걸음슈퍼 태풍이 할퀴고 간 필리핀시속 379㎞ '괴물'초강력 태풍의 원인 기후변화“마치 세상 종말 보는 기분 들었죠”선진국 환경파괴 답습하는 필리핀기후변화로 식량 수급까지 어려움유목생활 터전 잃고 농사짓는 마사이족기후변화로 초지 줄어 식량난인간과 야생동물의 생존경쟁 돌입가뭄에 한파까지… 크지 못하는 작물케냐 땅에 드리운 전염병의 공포저지대 말라리아 고지대까지 위협평균기온 오르자 전염병 확산세계 두 번째로 큰 호수의 위기북상하는 동식물 서식지사과, 강원도에서만 열리는 날 온다곤충 서식지도 북상 현상 뚜렷전기만 아껴도 이산화탄소 ‘뚝’기후변화 재앙은 이미 시작됐다추위 더위, 폭설 폭우 한반도 기후 경보기상관측 이래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2015년개발이익에 말라가는 ‘지구의 가습기’ 습지정권에 따라 오락가락… 습지 보호에 힘 실어야엘니뇨 타고 지카 바이러스 확산남미 지역 기온 올라 모기 개체 수 급증기후변화, 인간 건강에 직접 영향온실가스 못 줄이면 폭염 사망 크게 늘어디캐프리오 “기후변화는 가장 시급한 위협”대선 공약으로 떠오른 기후변화무관심 속 기능 축소된 환경부기후변화,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제3부 신종 감염병이 몰려온다자연의 역습 -시한폭탄 환경 감염병환경 감염병 2년 새 78% 급증더 독해진 변종 바이러스 출몰뜨거워진 지구의 위험돌변한 바이러스들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환경병? 유전병?사회문제가 된 아토피 피부염끝나지 않는 논쟁지나친 보호 말고 자존감 심어줘야살인 부르는 층간소음 공해이웃 간 배려로는 한계, 건축 기술로 해결해야아파트 층간소음 직접 측정해 보니… 2000년〉2013년소음에 취약한 벽식 구조… 신기술이 해법집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의 정체는?생활용품 발암물질 범벅문신용 염료 등 7종 위해제품으로 지정발암물질 그림으로 표시해야위해우려제품 관리 어떻게 달라졌나미세먼지 내뿜는 석탄화력발전국민 생명 위협하는 에너지 정책미국 중국 등 국제사회 석탄화전 중단 추세환경 영향평가 강화하고 증설 계획 취소해야주거지 한복판에 ‘녹지의 꿈’스리랑카 코티카와테-물레리야와 시를 가다첫 쓰레기 소각장 사업 스리랑카의 염원대기오염과 싸우는 중국화력발전량 줄이고 대규모 조림사업몽골에서는 모래바람, 중국에서는 석탄 냄새중공업 중심 산업구조 바꿔야 오염 감소청정 연료 에너지 다이어트로 온실가스 감축청정에너지 개발 박차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라경제 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두 마리 토끼 잡기제4부 망가진 생태계를 되살리자종의 다양성 위기아열대화 한라산, 구상나무 절반 말라 죽어전북 무주 식물복원센터, 원종 확보 심혈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10년 만에 안정기4500년 신비의 용늪 속으로 들어가다인제 대암산 용늪 ‘속살’ 탐방한반도 수천 년의 식생 기후변화 보고다양한 생명 키워 내는 고층 습원습지 위협하는 기후변화 환경 훼손용늪 내부 공개, 생태탐방의 의미 살려야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오월이’2014년 5월에 발견돼 이름이 ‘오월이’돌아가지 못하는 바다생물들갇힌 시간 길수록 야생성 상실멸종위기종까지 내다 파는 동물원동물 보호 분야 부끄러운 후진국DMZ 생태계의 ‘비명’미국선녀벌레 황소개구리에 빼앗긴 토종 서식지삼중고 겪는 DMZ 생태계… 생태 낙원 병든다제5부 개발과 보존 양립 제3의 길을 찾아서첨단 기술로 더 나은 환경 꿈꾼다녹조감시 드론 탐지 로봇… 환경관리도 ‘스마트’생태계 관리 첨병으로 활약하는 드론2019년 세계 3대 환경위성국 도약환경 분야 첨단 기술 도입의 그림자친환경 전력 갈 길 먼 대한민국재생에너지 활용 미적대다 글로벌 IT기업 투자 놓쳐갈 길 먼 국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 워리어3호’온실가스 따로 모아 해저에 저장동해 울릉분지 CCS 저장 후보지 선정노르웨이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 사업 본격화환경단체, 고농축 CO₂ 유출 대책 마련 촉구10년 전부터 CCS연구 세계적 수준 기술력 갖춰탄소배출 제로 사회 꿈꾸는 독일또 다른 ‘라인강의 기적’탄소배출 절감 인식 확산배출권 거래 반대하던 기업도 적극 동참주민이 만든 신재생에너지… 환경도 살리고 수익도 ‘쑥쑥’에너지 절약의 생활화“완전한 신재생에너지 도시, 꿈만은 아니죠”세계 1위 환경 선진국 발돋움폐광 지역을 공원 박물관 미술관으로통합 환경관리… 오염 저감기술 세계 최고한국은 40년 전 오염배출 규제 큰 틀 그대로환경과 경제 둘 다 살리는 길 있다오염 규제 통폐합… 환경은 살리고 기업부담은 줄인다EU, 20년 전 통합 환경관리제 도입해 효과서류 하나로 인허가 해결… 우리나라도 2017년 도입있으나 마나 한 탄소배출권 시장시행 1년 넘도록 거래시장 개점휴업매도자는 없고 매수자만 있는 시장환경부 손 떠난 온실가스 감축… 주무부처 논란도과도한 정부 개입 탓 벌써부터 무용론 떠돌아전기요금 아껴서 좋고 임금 올라서 좋고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절전소상생의 길 찾는 공동주택절전소성북구청, 작은 노력이 모여 큰 흐름 된다절전 넘어 발전… 전기 만들어 써요산업구조 개편의 방향-생명이 우선이다전문가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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