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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8 1부 원시·고대 경제, 인류의 생각이 깨어나다01 농업혁명과 교환_주석 안 나는 히타이트는 어떻게 청동기 제국이 될 수 있었을까?·21추위와 굶주림, 피할 수 없는 인류의 숙명 | 원시시대 첨단산업으로 발돋움한 농업부의 축적과 국가의 탄생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필요가 교역을 낳다, 번성하는 중계무역문학_ 어떻게 살 것인지 묻다, 이문열의 『들소』·32시사_ 굶주림의 공포에서 벗어난 오늘, 비만과 채식주의·3402 그리스 문명과 화폐경제_아테네의 황금시대를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36문화 전파 경로가 된 국제무역 | 무역과 은광으로 축적한 경제, 고대 문화 꽃피우다경제 번영과 민주정이 남긴 그리스 문화유산 |경제·문화를 통합한 알렉산드로스의 동방 원정문학_ 신화와 전설을 넘어 역사로 남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48시사_ 대중을 선동하는 정치꾼 데마고그와 그리스 사태·5003 팍스로마나와 실크로드_해가 지지 않는 제국 로마가 쇠퇴한 까닭은?·52포용력과 유연성 갖춘 지중해 강자 | 팍스로마나, 로마로 통하는 모든 길인플레이션으로 무너진 대제국 | 종교·기술·문명이 오간 동서 교통로신라 사람들도 사용한 로만글라스문학_ 생동감 있는 대하드라마의 탄생,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64시사_ 시진핑의 ‘일대일로’로 부활한 21세기 실크로드·662부 중세 경제, 종교 억압 속에 싹튼 상업01 중세 봉건시대와 장원경제_이자를 금지하면 어떻게 돈을 빌려 줄까?·71동서와 남북으로 갈린 지중해 세계 | 농노의 아들은 농노, 귀족의 아들은 귀족1000년을 더 버틴 비잔티움 제국 | 성서와 쿠란이 금지한 이자상권 부활시킨 이탈리아 롬바르드동맹과 독일 한자동맹문학_ 중세 교회의 독선과 편견,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86시사_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한자동맹과 해운동맹·8802 십자군 전쟁과 무역 도시_중세 유럽과 이슬람, 어느 쪽이 더 앞서 있었을까?·90떠오르는 해, 이슬람 제국 | 열정과 탐욕의 십자군 원정십자군 원정은 유럽에 남는 장사 | 유럽 일깨운 이슬람의 선진 과학 문명문학_ 이슬람 문명의 전성기 담다, 『천일야화』의 「신드바드 이야기」·102시사_ 중세의 암살단체 하시신과 무차별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10403 중국 문명과 4대 발명_선진 문명 중국이 유럽보다 근대화가 늦은 이유는?·106정착민과 유목민 간의 수천 년 각축전 | 세계 문명사를 바꾼 4대 발명품유럽보다 4세기 앞선 중국의 대항해 | 세계사를 바꿀 뻔한 정화의 대원정중국의 강점이자 약점이 된 과거제도문학_ 부패에 저항하는 호걸 108명의 이야기, 시내암의 『수호지』·120시사_ 현대판 과거제도 공무원 시험과 공시족·12204 몽골 제국과 무역의 세계화_번영의 실크로드가 쇠락의 길로 전락한 이유는?·124신의 채찍과 바람에 새긴 역사 | 잔혹한 정복 뒤 찾아온 관용과 평화유라시아 대륙의 거대 자유무역 지대 | 페스트와 총이 무너뜨린 대제국문학_ 대항해 시대 모험가에게 사랑받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136시사_ 군대 전투식량은 기마 부대 몽골군이 원조·1383부 근대 경제, 패권 다툼에서 살아남기01 대항해 시대와 해양 패권_작은 후추 알갱이가 어떻게 세계사를 바꿀 수 있었을까?·143무엇이 중세를 붕괴시켰을까 | ‘마법의 약’이자 최상의 사치품, 후추를 찾아라네덜란드의 연못이 된 세계 바다 | 영국의 항해 조례, 가열되는 무역전쟁주식회사의 등장과 투기 거품문학_ 충격과 반전의 막장 사극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헨리8세」·160시사_ 경제가 나빠지면 교묘하게 나타나는 비관세장벽·16302 절대왕정과 중상주의_금은이 많아야 부강한 나라일까?·164‘전쟁의 시대’, 중상주의와 경제 패권 | 수출은 늘리고 수입은 막아라중상주의 반대하는 프랑스 중농주의 | 개인의 이윤 추구는 악덕인가문학_ 절대왕정에서 시민사회로, 뒤마의 『삼총사』 『철가면』 『몬테크리스토 백작』·176시사_ 보호무역을 불러온 신중상주의와 유치산업 보호론·17803 산업혁명과 자유무역_진정한 국부란 무엇인가?·180보다 빠르고 가깝게, 기술·속도·에너지 혁명 | 산업혁명은 왜 영국에서 먼저 일어났을까국부는 금 보유량 아닌 국민 생활 수준 | 나폴레옹의 대륙봉쇄령 부수 효과문학_ 풍자와 우화가 가득한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92시사_ 산업혁명의 총아 석탄,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다·19404 곡물조례와 비교우위_산업혁명을 가로막으려 했던 이들은 누굴까?·196지주와 자본가의 한판 승부 | “지주의 이익은 사회 이익과 항상 대립한다”기계를 부수고 자동차를 막아라 | 노동자에게도 선거권을 달라문학_ 폭력적이면서도 순수한 괴물의 이중성,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208시사_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AI와 신기술 공포·21005 감자 대기근과 인구론_식량 증가 속도는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까?·212영국의 식민지 착취가 키운 감자 대기근 | 낙관주의 경제관에 찬물을 끼얹은 ‘맬서스의 함정’맬서스도 몰랐던 인구의 빈익빈 부익부문학_ 낙관주의와 부조리의 간극, 볼테르의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222시사_ 맬서스의 인구 폭탄론과 「인페르노」 「설국열차」 「킹스맨」·2244부 근대 경제의 질주, 번영과 몰락의 시절01 자본주의에서 탄생한 마르크스 사회주의_자본주의 붕괴를 예언한 마르크스가 틀린 까닭은?·229귀족, 자본가, 제3계급 노동자의 등장 | 하루 16시간 일했던 여성과 어린이들배부른 자본가, 배고픈 노동자 | 자본주의 논쟁을 낳은 마르크스의 『자본론』문학_ 19세기 구빈원에 대한 르포,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240시사_ 21세기에도 존재하는 아동 노동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공정무역·24202 제국주의와 식민지_서양은 어떻게 200년 만에 동양을 앞질렀을까?·244식민지에서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 | 과잉생산이 초래한 20년 불황세계의 80%를 식민지로 만든 제국주의 | 시야 넓히고 신무기 무장한 서양에 굴복한 중국문학_ 제국주의 반성하는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와 존 쿳시의 『포』·256시사_ 풍선 터지듯 무너져 내리다, 공황과 금융 위기·25803 질주하는 세계와 대량소비_경기가 좋지 않을 때 보호무역으로 돌아서는 이유는 무엇일까?·260대량생산과 2차 산업혁명 | 강도 귀족인가, 산업화의 주역인가대량소비 시대의 상징, 포드 ‘모델 T’ | 노동자 불만 잠재운 비스마르크의 복지 제도문학_ 반짝인다고 다 금이 아니다, 마크 트웨인의 『도금시대』·272시사_ 그리운 그때 그 시절, 벨에포크와 골디락스·2745부 현대 경제 체제의 확립, 위기에서 기회를 엿보다01 1차 세계대전과 초인플레이션_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게 된 까닭은?·279제국주의 깃발을 달고 마주 달리는 폭주 기관차들 | 휴지 조각이 된 패전국 독일 마르크화중앙은행의 등장과 ‘오즈의 마법사’ | ‘광란의 20년대’와 금주법문학_ 세계대전이 남긴 공포와 불안,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292시사_ 초인플레이션 야기한 짐바브웨의 독재자 무가베·29402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_미국이 대공황에서 탈출한 진짜 이유는?·296세계 경제의 파탄, 1930년대 대공황 | 케인스와 뉴딜, 총수요를 늘려라경제 붕괴가 끌어낸 괴물, 전체주의 | 인류 최대의 전쟁이 남긴 것문학_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의 공포,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310시사_ 국가 브랜드의 추락, 독일 ‘국민차’ 폴크스바겐 스캔들·31203 동서 냉전과 공산주의의 흥망_2차 세계대전 이후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배경은?·314세계를 뒤흔든 공산혁명의 쓰나미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달러 패권공산주의의 치명적 결함 |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흑묘백묘론문학_ 상상 속의 디스토피아, 예브게니 자먀찐의 『우리들』·326시사_ 실리콘밸리를 맹추격하는 글로벌 창업 천국, 중국 선전·32804 세계화와 경제 위기_통화정책의 ‘양적완화’로 금융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30신자유주의 씨앗 뿌린 레이건과 대처 | 플라자 합의와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세계화의 수혜자들 | 대량살상 무기가 된 금융 위기문학_ 금융 거품이 터지는 순간, 마이클 루이스의 『빅쇼트』·344시사_ 브렉시트, 세계화를 능가하는 더 나은 세계화의 필요성·34605 인터넷과 정보혁명_로봇이 내 일자리를 빼앗을까?·348근육의 시대에서 지식의 시대로 | 알파고 쇼크와 일자리 공포미래는 기계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일까 | 최악의 순간은 지나갔는가문학_ 로봇 공학의 3원칙을 말하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360시사_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362《경제 키워드》교환·29 l 무역·38 l 인플레이션·60 l 이자와 금리·81 l 조공무역·115 규모의경제, 범위의 경제·131 l 모험자본·150 l 구성의 오류·172 l 지대 추구·200 절대우위와 비교우위·201 l 수확체감의 법칙·216 l 혁신과 기업가 정신·238 조세 평등주의, 조세 법률주의·245 l 독과점·265 l 금본위제도·286 l 실업률·299 최저임금제·301 l 트리핀의 딜레마·319 l 샤워실의 바보·342 l 파레토 법칙 vs 롱테일 법칙·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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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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