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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동아시아 관광의 상호시선 : 근대 이후 한중일 관광 지형의 변화 = Tourism in East Asia : modernity, continuity and change / 문옥표, 김순주, 배형일, 양영균, 이창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6
청구기호
338.4791 -17-1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76 p. : 삽화 ; 24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8661397
제어번호
MONO1201701949
주기사항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2014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사업으로 수행된 연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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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장 제국주의와 변화하는 관광시선: 일제 식민지 시대 한국을 여행한 일본인들
제2장 일제 식민지 시대 일본을 여행한 조선인들: 내지시찰(內地視察)의 정치와 ‘시선’의 형성
제3장 경주 유적의 낭만: 일제 식민지 시대 고고학사진사와 관광 이미지
제4장 중국인의 한국 관광과 한국 사회의 변화
제5장 한국 화교의 고향방문 관광과 시선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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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32252 338.4791 -17-1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232253 338.4791 -17-1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책은 한, 중, 일 3국을 대상으로 19세기 말 이후 등장한 근대적 관광의 전개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관광을 통해 구축된 상호 간의 인식 변화를 조명하고자 한 본격 연구서이다.
    한중, 한일, 중일 간에는 고대로부터 끊임없는 역사적 접촉과 상호 간 이동이 있어 왔다. 그러나 관광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시작된 것은 근대 이후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동아시아 3국 간에 근대적 관광 여행이 시작된 이래 지난 120~130여 년간 상호 방문한 여행객과 여행의 형태, 목적 등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에 따라 방문객과 방문지의 주민들 간 상호 접촉의 성격 및 내용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이 책에서는 모두 다섯 개의 장에 걸쳐 한국, 중국, 일본 간에 있었던 관광 교류의 역사적 전개와 현대적 변화를 심도 깊게 분석하였다.
    1장에서는 관광을 통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다루는데, 특히 식민지 시대에 한국을 찾은 일본인의 역사적 변화와 그 함의를 분석하였다. 2장에서는 식민지 조선인의 일본 여행 방식 중 하나였던 내지시찰을 살펴본다. 내지시찰에 내포된 정치적, 문화적 함의를 근대 여행사의 맥락에서 고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3장은 경주에 관한 최초의 사진 이미지들을 목록화하고 맥락화하기 위한 예비적인 시도에 해당한다. 신라의 사찰과 탑, 고분들은 국내외에서 한국 관광의 정수로 여겨져 왔다. 경주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광고와 관광지 마케팅, 민족성의 상품화가 어떠한 경로로 ‘여행 매체(travel media)’의 주체와 대상을 결정해 갔는지 분석해 보이고 있다. 4장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서울을 중심으로 살펴보되 다양한 주체들의 활동과 변화까지도 포괄하였다. 중국인의 관광이 한국에 미친 영향과 그 사회문화적 의미를 탐구한 것으로, 인류학 분야에서 시도된 최초의 연구라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한국 화교의 고향 방문과 그 변화 과정을 살피면서, 국제 이주가 근대적 관광의 형태와 내용에 어떤 영향을 끼쳐 왔는지 파악하고, 관광을 통해 이주민의 시각과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했는지 규명하였다. 특히 관광 연구의 주요 개념 중 하나인 ‘관광객의 시선(tourist gaze)’이 구성되어 온 방식에 중점을 두었다.
    그동안 관광과 관련한 국내의 연구들은 주로 경제학적 또는 경영학적 관점에서 행해져 왔으며,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관광객의 특성을 파악하여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 연구들이 주종을 이루어 왔다. 하지만 동아시아의 관광 현상을 본격화한 연구서는 국내에서는 물론 영미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최근 들어 급격하게 활성화된 동아시아 3국 간의 상호 관광을 분석해 보인 저서라는 의미가 있다. 관광 연구의 저변을 확대한 성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에는 관련 사진 자료와 도표들도 풍부하게 실었다. 조선여행안내 책자와 1906년 히로시마 고등사범학교의 대륙수학여행 경로 등 희귀한 사진 자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명사(明使)의 서울 유관 현황이나 중국인 입국자의 목적별 구성비 같은 각종 도표들 및 경주의 고고유적 발굴과 문화재 관리 연표 같은 것들도 각 분야의 저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수집하고 정리한 자료로 볼 수 있다. 5장에서는 상세하고 치밀한 문헌 조사 외에도 현지 조사 및 심층 면담까지를 병행하여 연구의 질적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근대적 형태의 관광 여행을 통해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간의 상호 교류 및 상호 인식의 양상과 변화 과정을 고찰한 이번 연구서는 관광학과 관광인류학 및 동북아의 문화 교류를 전공한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 중, 일 3국의 교류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도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관광과 문화 교류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정책 담당자들에게도 소중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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