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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컬처 DNA : 세계인의 서로 다른 문화 읽기 / 거넥 베인스 지음 ; 이미소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시그마북스(Sigma Books), 2017
청구기호
303.482 -17-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44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4458451
제어번호
MONO1201704581
주기사항
원표제: Cultural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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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39431 303.482 -17-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301217 303.482 -17-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301218 303.482 -17-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전 세계 8개 주요 지역의 문화를 형성한
    역사, 환경, 유전자, 심리, 경제를 꿰뚫다!


    세계화로 인해 국가 간 경계가 희미해지고, 타 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각 지역 간에는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미묘하고도 심오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을 우리는 문화 차이라고 부른다. 문화 차이라는 개념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지만, 이러한 차이가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글로벌 세계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가 서로에 대한 몰이해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며, 전 세계를 8개 문화권으로 나누어 각각의 역사, 환경, 유전자, 심리 등을 분석함으로써 해당 문화권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거넥 베인스는 지역별 문화 차이가 존재하게 된 근본 원인을 찾으려면 현생인류의 첫 정착민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보금자리를 꾸몄던 인류 역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각 지역의 독자적인 성향은 그곳에서 사람들이 마주한 환경적 요인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제각기 다른 환경을 마주한 우리의 선조들은 해당 환경에서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을 찾아나갔고, 이런 과정에서 형성된 서로 다른 심리적 성향이 각 지역의 문화적 기준이 되었으며, 서로 간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오늘날, 이러한 문화 차이를 간과하는 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근거 없는 고정관념이나 불완전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에 접근하는 것 또한 위험한 발상이다. 이 책은 각 지역의 문화에 대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은 긍정적이다, 인도인들은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다, 중동에서는 분쟁과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중국인들은 체면을 중시한다, 북유럽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평등하다 등과 같은 각 문화권을 바라보는 우리의 특정한 시각을 여러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비교문화 연구로 유명한 호프스테더의 문화차원이론을 비롯해 지난 수십 년간 문화 차이를 주제로 한 다수의 연구 결과를 참고했으며, 현생인류의 미토콘드리아와 Y염색체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유전학적 근거, 심리학, 신경의학, 생물학 등 분야를 뛰어넘는 다양한 연구 및 사례 분석을 통해 각 문화권에 영향을 미친 핵심적인 요인들을 분석해냈다. 또한 전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둔 글로벌 비즈니스 심리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기도 한 저자는 각 문화권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수많은 심층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화 차이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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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다른 문화권으로 이주하거나 상당 기간 거주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놀랍게도 반드시 등장하는 공통 주제가 있다. 바로 겉으로 보이는 유사성은 잠시 그곳을 거쳐 가는 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 방문자들이 가진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른 문화권을 깊이 경험한 적 있는 이들은 흔히 “어떤 장소에 오랜 기간 살아보지 않고는 그곳이 나의 고향과 얼마나 다른지 절대 깨달을 수 없다.”고 말한다. 겉보기에 별다른 점이 없어 보이는 문화권일지라도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내면 차츰 그곳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 내재된 심리적, 문화적 본성이 나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지 몰라도,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이방인은 결코 뚫을 수 없는 영구 동토층 같은 단단한 벽을 만나게 된다. 이방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 문화 속에 자신이 전혀 모르는 것 혹은 결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따라서 처음에 느꼈던 친숙함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상하이에 사는 중국인들이 구찌(Gucci)나 미쏘니(Missoni)를 입고, 프라다(Prada) 핸드백을 든다고 해서 그들이 뼛속까지 이탈리아인이라는 의미는 아니듯이 말이다.
    -<서론> 중에서
    삶을 기능주의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식은 미국 문화에 물질주의를 팽배하게 만든 것과 같은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삶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과거에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미국으로 이주해오는 많은 사람의 동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청교도와 미국에 정착한 초기 종교 집단의 핵심 교리가 삶에서 내실보다 형식을 중시하는 것을 죄악시했었다. 검소함, 기본에 충실함, 화려한 겉모습이나 꾸며진 것에 대한 의심은 오래전부터 미국 문화에 존재해왔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짧은 기간 안에 산업사회를 만들어야 했던 당시 상황 역시 사람들로 하여금 좀 더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삶을 취하도록 부추겼다.
    -<1장 미국 : 변화를 만들다> 중에서

    아프리카의 환경은 극도로 통제하기 힘들지만, 이런 통제 불가능성이 다른 지역에서보다 직접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다. 이 사실이 아프리카의 문화적 DNA의 중요한 차원으로 이어진다. 즉,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태도다. 아프리카인들은 고도의 에너지와 생물학적 다양성, 예측 불가능하고 쉽게 다스릴 수 없는 환경이라는 난제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일이 생기는 대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본능을 발달시켰다. 마구잡이식이 아니라 정교하게 미래를 계획하는 일은 세계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아프리카에서 더 어려웠다. 사람들은 운명이 정하는 우여곡절에 몸을 내맡겼다. 그리고 격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자연 세계를 통제하려는 미천한 인간의 시도는 헛되다는 것을 마음속 깊숙이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스토아주의적인 삶의 태도와 강한 회복력, 그날그날 융통성 있게 살아가는 천성이 발달했다.
    -<2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자연의 그늘 아래에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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