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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노르웨이의 숲 = Norwegian wood /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 옮긴이: 양억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6
청구기호
813.35 -17-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95 p. ; 24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7433818
제어번호
MONO1201705383
주기사항
원표제: ノルウェイの森
"작가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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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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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241586 813.35 -17-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중
0002241587 813.35 -17-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마, 내가 여기 있었다는 걸 기억해 줘.”

    이 한 권의 책이 우리 곁을 처음 찾은 지 30년……
    1987년 초판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한정판’을 만나 보세요!


    페이지를 처음 펼치는 오늘의 젊음들에게, 그리고 오랜 기억 속에 책의 한 구절을 간직하고 있는 어제의 젊음들에게, 한결같은 울림으로 예민하고 섬세한 청춘의 감성을 전하며 영원한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 우리 출판 사상 최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하나의 사건으로 남은 이 책은 지금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문학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리고 오늘, 1987년 처음 세상에 소개된 이래 36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적으로 하루키 붐을 일으킨 이 책이 드디어 30해 생일을 맞았다. 작가가 직접 지정한 것으로 잘 알려진 강렬한 레드와 그린 컬러 표지를 세월의 아련한 베일 너머 떠오르도록 재해석한 디자인,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 곁을 찾은 아주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영화와 광고, 나아가 패션 브랜드까지 수많은 매체에 인용, 파급되며 이제는 젊은이의 통과의례이자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한 이 작품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도 조금도 그 빛이 퇴색하지 않고 오히려 매년 작가의 이름을 노벨 문학상 수상 후보 상위에 올리는 ‘오늘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고독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아픔과 사랑의 순간을 강렬하게 그려 낸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진수인 이 소설은 첫 만남을 추억하는 독자에게도,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독자에게도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한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현대인의 고독과 청춘의 방황을 선명하게 포착한 현대 일본 문학의 대표작


    ▶ 무라카미 하루키 특유의 상징적인 가능성이 가득한, 살아 있는 묘사들이 영롱하고 섬세한 구조를 이룬 작품. ―《가디언》
    ▶ 『노르웨이의 숲』은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명징한 표식을 보여 준다. ―《뉴욕 타임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은 내일을 위한 문학이다. 그의 언어는 특별하며, 그의 관심은 인간에 집중되어 있다. ― 카프카 상 선정 이유

    『노르웨이의 숲』은 단절과 소통, 고독과 사랑, 과거와 기억, 삶과 죽음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거의 모든 국면을 생생한 감성으로 묘사한 한 장의 소묘와도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성세대가 이끌어 낸 화려한 고도성장,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불러일으킨 저항 문화가 공존했던 1960년대 말 일본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와타나베라는 젊은이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죽음’이라는, 개인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문제를 정면에서 응시한다.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마, 내가 여기 있었다는 걸 기억해 줘.”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 막 착륙한 비행기 안에서 울린 비틀스의 「노르웨이의 숲」을 듣고, 와타나베는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 간절한 부탁과 그 부탁을 남긴 여자를 추억한다.
    와타나베는 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 기즈키, 그의 여자 친구 나오코와 언제나 함께였다. 그러나 잘 어울리는 친구들끼리의 행복한 시간은 기즈키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끝나 버리고 만다. 열아홉 살이 된 와타나베는 도쿄의 한 사립 대학에 진학하여 슬픈 기억이 남은 고향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오코 역시 도쿄로 올라와 둘은 슬픔을 공유한 사이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연민과 애정을 나눈다. 하지만 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던 어느 날, 나오코는 자신이 요양원에 들어가 있다는 편지를 보내고, 와타나베는 요양원으로 그녀를 찾아가면서 비로소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확신하게 된다. 한편 같은 대학에서 만난 미도리는 나오코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소유자로, 와타나베의 일상에 거침없이 뛰어 들어온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미도리와 소소한 매일을 함께하고 이따금 기즈키의 죽음을 미처 극복하지 못한 나오코를 찾아가며 와타나베는 아름답고 위태로운 스무 살의 시간을 살아간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거야. 나는 곧 스무 살이고 나와 기즈키가 열여섯, 열일곱 살에 공유한 것의 어떤 부분은 벌써 사라져 버렸으며, 그것은 아무리 한탄한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거야. 더 이상 잘 설명할 수 없지만, 너라면 내가 느낀 건, 말하려는 것을 잘 이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마도 너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 368쪽에서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과 한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와타나베와 나오코, 와타나베와 미도리, 기즈키와 나오코가 그랬듯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언어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 작품에 새겨진 그들의 언어는 어느덧 읽는 우리 모두에게 다가와 우리의 젊음, 우리의 사랑, 우리의 기억, 그 순간들을 되살려 낸다.
    1960년대 일본에서 일어난 어느 청춘의 아픔이 2010년대 우리에게도 같은 울림으로 감동을 준다는 것,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이 보여 주는 보편성과 불변성은 이 작품을 ‘오늘의 고전’ 중 한 편으로 다시 만나고, 또 그 만남을 설레며 기다리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경구와 비틀스의 명상적이고 우수 어린 멜로디, 감각적인 도시 생활의 풍경과 서정적인 숲 속의 풍경, 구원받지 못한 사랑과 사랑을 통한 구원이 공존하는 스무 살의 어느 날.
    한편 소설을 빛내는 아름다운 언어와 표현을 더욱 섬세하게 손질한 엄선한 번역과 편집은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정수라 불리는 이 작품을 만나는 기쁨을 배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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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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