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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끝나지 않은 전쟁 :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 / 안민석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7
청구기호
320.951 -17-28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19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0863491
제어번호
MONO1201710742
주기사항
부록: 1.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 2.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

목차보기더보기


서문: 불의를 이긴 광장의 촛불을 기억하며

제1부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_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새벽에 걸려온 운명의 전화
2013년 봄, 상주에서는 무슨 일이
쑥대밭이 된 승마계
승마계 살생부를 찾아서
나쁜 사람 노태강의 유배
수상한 김종의 등장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승마 공주를 보호하라
세월호가 살린 승마 공주

제2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_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찾은 최순실 모녀
대통령의 ‘나쁜 사람’ 안민석을 낙선시켜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찾은 최순실 모녀
하늘이 도운 국정감사
이화여자대학교의 이상한 학칙
차은택과 늘품체조, 그리고 최순실
케이스포츠재단과 미르재단의 진실
의문의 박태환 죽이기
베트남 외교 행낭과 록히드마틴
장시호를 체포하라
수줍은 악마 기자, 주진우

제3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_ 청문회 이야기
세월호 아이들이 찾아낸 텍사스 간호장교
미스터리한 조여옥의 행적
김영재 성형외과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
현상금에 무너진 우병우
당신은 재벌이 아니잖아
이화여자대학교 도가니의 주역들
장시호, 보고 싶었습니다
정유라를 찾아 독일로
잘츠부르크의 정유라를 체포하라
노승일의 엑스파일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블랙리스트와 네티즌 수사대
무산된 최순실 강제구인법과 특별검사연장법

제4부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_ 끝나지 않은 쩐錢의 전쟁
아버지의 죽음을 말할 수 없는 딸
프레이저보고서와 박정희의 비자금
독일에는 한 푼도 없다
거악의 뿌리를 캐는 공포의 독수리 5형제
독수리 5형제, 독일로 날아가다
분리 안 시키면 다 죽어
최순실 공화국의 은닉 재산
다시 찾은 독일, 세 가지 성과
최순실을 도운 독일의 조력자들
최순실의 재산 환수는 차기 정부의 몫으로

부록
1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2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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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54883 320.951 -17-2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291046 320.951 -17-2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291047 320.951 -17-2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혁명은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되었다
    ‘승마 공주’ 정유라에서 시작된 국정농단의 서막

    문화체육분야 전문가이자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해온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2014년 초, 한 신부님과의 전화 통화에서였다. 승마대회 심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이유 없이 경질되었으며 승마협회 이사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이에 정유라와 최순실이 얽혀 있다는 제보였다. 사소한 계기였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안민석 의원은 이때부터 이 사건을 주목하게 되었고, ‘승마계 살생부’를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처음으로 ‘승마 공주’ 정유라 특혜 의혹과 최순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그러나 곧이어 세월호 침몰 사건이 터지면서 최순실 모녀는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안민석 의원은 꾸준히 그들의 행보에 주목했다. 그러다 2016년 가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최순실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는 제보를 듣고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정 입학 의혹을 조사했다. 그리고 국정감사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학사농단을 공론화하고, 정유라를 위해 유리하게 개정된 이화여자대학교 학칙의 문제를 지적했다. 그밖에 차은택의 늘품체조 시연 혜택,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의 출연금 의혹, 장시호의 존재와 대포폰, 태블릿PC 공개 등 국정농단의 핵심적인 증거들을 하나씩 파헤쳤다. 특히 이 책에 서술한 미르·케이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은 언론에 공개한 적 없는 조사 내용으로, 최순실이 꿈꿨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들은 왜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는가
    긴박했던 국회 청문회, 그 뒷이야기

    2016년 늦가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이 사실로 밝혀지자 이에 분노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안민석 의원은 더욱 열심히 국정농단 관련인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청문회에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세월호 7시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조여옥 대위를 찾기 위해 미국의 샌안토니오로 날아갔고, 김영재 성형외과에서 위조된 진료 카드를 찾아내기도 했다. 우병우를 잡기 위해 방송을 통해 현상금을 걸기도 했고, 미르·케이스포츠재단에 연루된 기업 총수들과 전경련 회장 등에게 날선 질문을 던졌다. 이화여자대학교 최경희 총장과 김경숙 전 총장에게는 정유라의 입시부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집중적으로 따졌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최순실을 모른다고 발뺌했다.
    엉뚱한 질문과 대답으로 화제가 된 장시호의 청문회에 얽힌 사정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민석 의원이 볼 때 장시호가 박근혜·최순실의 대포폰과 태블릿PC를 순순히 증언한 이유는 아들 때문에 자신의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의도이며, 아직 그가 말하지 않은 진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청문회 중간에 정유라가 독일에 은신해 있다는 제보를 우연히 입수하고 독일로 찾아가기도 했다. 제일 먼저 정유라의 은신처를 발견했지만, 결국 JTBC가 먼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정유라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상황도 상세히 밝혔다. 그밖에 노승일 전 케이스포츠재단 부장과의 만남,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조윤선과 김기춘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네티즌의 활약 등 긴박했던 청문회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국정농단의 끝은 구속이 아닌 재산 환수다
    차기 정부로 넘어간 숙제, 끝나지 않은 ‘쩐의 전쟁’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은 구속되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는 남아 있다. 그것은 바로 최씨 일가가 해외에 은닉한 재산을 찾아 환수하는 일이다. 안민석 의원은 일명 ‘독수리 5형제(안민석·가바리스·안원구·주진우·노승일)’를 결성해 독일에 있는 최순실의 페이퍼 컴퍼니와 위장 기업을 조사하고 돈세탁 흐름을 파악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추적했다. 세 차례에 걸친 독일 현장답사와 교민들의 결정적 제보 등으로 최순실을 도운 조력자들을 수소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삼성 이재용 재판의 부장판사가 최순실 후견인의 사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의 은닉 자금을 따라갈수록 그 의혹이 여러 갈래로 얽혀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이번 국정농단에 동원되거나 관련된 인물은 300~400명에 이르고 기업은 페이퍼컴퍼니 포함 1,000여 개도 넘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끝은 부정 축재 자금을 샅샅이 뒤져 모조리 국고에 환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안민석 의원은 거악의 뿌리를 뽑아내고, 국정농단 세력의 부활을 방지하기 위해 이른바 ‘최씨 일가 재산 몰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누구보다 집요하게 추적해온 안민석 의원의 이 책은 역사적 사건을 반추할 기록물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혁을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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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3] 2013년 2월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고 처음으로 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가 바로 4월에 있었던 상주대회였다. 이 대회의 마장마술 고등부 경기에서 정유라가 준우승을 했다. 정유라의 준우승 사건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서막이었다. (중략) 며칠 뒤 상주대회 마장마술 경기 심판 전원이 상주경찰서로 불려갔다. 이들이 몇십 년 동안 심판을 했지만 처음 겪는 일이었다. 상주경찰서에서는 심판들을 불러다가 마장마술 경기가 조작된 것 아니냐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마장마술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르는 경찰들이 마장마술 경기가 조작되었는지 조사한다는 것은 정말 소가 웃을 일이었다. _〈2013년 봄, 상주에서는 무슨 일이〉 중에서
    [P. 58~59] “상주사건의 문제가 된 인물인 정 아무개 선수는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정윤회 씨의 딸입니다. 어머니는 최태민 목사의 다섯째 딸 최순실 씨입니다. 지난 1년간 한 선수를 위한, 한 선수의 부모에 의한, 그래서 승마협회가 쑥대밭이 됐다는 것이 승마인들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으로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정유라, 정윤회, 최순실의 존재를 드러냈다. 향후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파면에 이르게 한 시발점이 된 엄청난 발언이었다. _〈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중에서
    [P. 99] 국정감사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에 의한 이화여자대학교 입시부정과 정유라를 위한 학칙 개정이 공개되면서 온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미르재단과 케이스포츠재단 보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국민들은 《한겨레》 기사를 접하고서야 최순실의 만행에 분노하기 시작했다. 특히 학부모들과 청년 대학생들의 분노가 가장 컸다.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죽어라 고생해서 대학에 가고 학점 따느라 고생하는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정유라는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별난 짓을 하는 이방인으로 비춰졌다. “돈도 실력이니 돈 없는 너의 부모를 원망하라”는 정유라는 점점 청년들과 국민들의 저주의 대상이 되었다. _〈하늘이 도운 국정감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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