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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대통령 : 우리가 알아야 할 대통령의 모든 것 / 문희상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경계, 2017
청구기호
352.23 -17-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87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6940340
제어번호
MONO1201711191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 | 왜 대통령에 관해 알아야 하는가

대통령의 시작
01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
02 이것은 총칼 없는 전쟁 : 선거Ⅰ
03 돈 안 드는 선거라는 꿈 : 선거Ⅱ
04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후보단일화
05 이기려면 파도에 몸을 실어라 : 대통령이 되는 사람

대통령의 시간
01 5년의 밑그림을 부탁해 : 인수위원회
02 대통령의 인사권은 어디까지일까 : 인사권Ⅰ
03 인사도 결국은 메시지다 : 인사권Ⅱ
04 대통령의 500 전사들 : 청와대 비서실
05 막힘이 없으면 아프지도 않다 : 대통령의 소통 능력
06 대통령의 공식 최측근 : 비서실장
07 집이라기엔 쓸쓸하고 일터라기엔 비효율적인 : 청와대
08 여기가 바로 컨트롤타워다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09 공인의 삶과 개인의 삶 사이 : 대통령의 24시간
10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운영 원리 : 대통령과 국회
11 가까워도 멀어도 안 되는 관계 : 대통령과 언론
12 권력은 설득력에서 나온다 : 대통령의 말

대통령의 삶, 마무리
01 화려한 꽃도 영원할 순 없다 : 레임덕의 시작
02 지우려 말고 자기만의 길을 가라 : 옛 권력 vs. 새 권력
03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 대통령의 퇴임 이후

대통령의 리더십
01 이미지가 아닌 자질을 봐야 해 : 대통령의 리더십Ⅰ
02 도덕성, 국민통합 능력, 국정운영 능력 : 대통령의 리더십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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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96400 352.23 -17-3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17년 대선 필독서!
    우리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든 것!
    대통령, 그 존재의 메커니즘을 말한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시간과 공간에 머물며 동일한 현상을 바라보았다 해도 각자의 기억은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2016년 늦가을에 터져 나온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스캔들과 뒤이은 1천 6백만 개의 촛불, 그리고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 사태를 훗날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기억하게 될 것인가? 누군가는 참담함과 자괴감의 연속으로, 또 누군가는 절망의 무덤 위에 한 송이 희망의 꽃을 피운 경험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대통령》은 대한민국 사회가 2016년 겨울에 겪은 집단적 경험을 희망과 승리의 기억으로 승화시키고픈 소망이 담긴 책이다. 주권자인 국민으로 하여금 제대로 된 대통령을 선별할 수 있는 시야를 갖추게 함으로써 두 번 다시 오늘의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녹여낸 결과물인 것이다. 저자 문희상은 14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첫발을 디딘 이래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정무수석 비서관과 참여정부에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6선의 현역 정치인이다. 지금까지 5명의 대통령을 경험해온 정치인으로서 그는 오늘의 현실에 대한 책임에서 스스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느끼고, 촛불 시위가 시작된 직후부터 한달음에 《대통령》의 원고를 써내려갔다. 때로는 함께 국정을 운영했던 동지의 마음으로, 때로는 야당 국회의원의 비판자적 시각에서 대통령을 논한 이 책은 대통령이 탄생하는 과정에서부터 국정 운영과 퇴임 이후의 자세, 그리고 올바른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주권자로서의 주체적인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움으로써 지난겨울 우리 모두의 경험을 새로운 희망으로 기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다시 땅을 일구고 좋은 씨앗을 골라내는 마음으로
    대통령, 그 존재의 무게와 중요성을 말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이 하나의 문장이 헌법재판소 법정에서 울려 퍼짐과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껏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에 첫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에 탄핵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지켜본 대다수 국민들은 대통령을 비롯해 그 누구도 헌법과 법률 위에 설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안도감과 처음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피의자의 신분으로 권좌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는 동시대 현실에 대한 씁쓸함이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되는 기분을 다 같이 나눠 가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모든 복합적 감정들이 향하는 지점은 딱 하나, 이제 다시는 이런 불행한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결심이 아니었을까?

    자신과 측근의 사익을 위해 공적으로 주어진 권력을 남용한 대통령에 맞서 단호히 정의의 회복을 요구한 지난겨울의 촛불은 공동체가 함께 연출하고 참여한 한 편의 거대한 집체극이었다. 자칫 꺼져가던 이 사회 민주주의의 불씨를 되살린 촛불은 “한겨울 추위를 녹일 듯 뜨거웠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다시 희망이란 단어를 노래하게 할 만큼 아름다웠으며, 화염병 하나 없이 부드러웠지만 한없이 강하고 결연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 가슴 떨리는 항쟁의 결과물이 또다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갈까 봐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이 두렵기만 하다.”고 고백한다. 이는 단순히 어느 걱정 많은 노(老) 정객의 막연한 불안감 탓이라 치부할 수는 없다. 멀지 않은 과거에 우리는 실제로 그런 역사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엄중한 시점에 과연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대통령에 관한 책을 쓰기로 한 것도 다름 아닌 그래서였다. 그는 촛불을 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통령에 관해 더 자세하고 명확하게 알기를 바란다. 주권자인 국민의 열망을 대변하고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우리의 대통령’을 진정 갖길 원한다면, 그런 대통령은 무슨 일을 해야 하고 할 수 있어야 하는지를 좀 더 주체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독자들이 “과거를 제대로 응시하다 보면 거기에 현재와 미래가 담겨 있음을 깨닫고 무릎을 치게 되는 순간”을 경험함으로써 다시는 무능하고, 무지하고, 무책임한 인물에게 이 나라와 자신의 미래를 맡기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당부하는 심정으로 《대통령》을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대통령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통령에 관한 A부터 Z까지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존재의 탄생에서부터 퇴임 이후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의 생애를 조망하듯 시간의 흐름대로 재구성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먼저 ‘대통령의 시작’에서는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권력의지를 가진 인물이 선거에 뛰어들어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거쳐야 할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한다. 선거캠프를 꾸리는 과정과 자금을 모으고 운용하는 대강의 흐름이 저자의 경험이나 관련 일화들과 적절히 섞여 있어 선거운동에 전혀 참여해보지 않은 독자도 책장을 넘기는 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이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나 선거운동원을 위한 실용서가 아니기에,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아무래도 “누가 선거에서 승리하는가?”하는 대목에 오히려 방점이 찍혀 있다.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대통령 후보와 참모들이 아무리 노련한 항해술을 익히고 튼튼한 돛을 달아 열심히 노를 저어도, 바람의 방향을 제대로 읽고 파도의 흐름에 순응하지 못하면 배는 결코 목적지에 가 닿을 수 없다.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파도는 곧 국민이요, 바람은 곧 시대정신이다. 바로 당대 국민의 염원과 시대정신에 딱 들어맞는 후보가 결국은 최종 승자일 확률이 높다”는 결론을 먼저 제시해 놓고, 자신이 경험한 역대 대통령 선거를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주장의 타당성을 끌어내는 방법을 택한다.

    다음으로 ‘대통령의 시간’은 대통령이 가진 권한과 비서실의 역할 및 운용, 소통과 설득의 중요성, 공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세, 국회와 언론과의 관계 등을 객관적인 정보와 경험, 저자의 소신에 근거해 풀어쓴 부분이다. 특히 여기에서는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정무수석 비서관과 참여정부에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저자가 직접 겪었던 김대중과 노무현 두 명의 대통령을 다른 역대 대통령,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의 박근혜 대통령과 비교하며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자세를 강조하는 대목들이 중간중간 독자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 회의나 국무회의 때면 언제나 토론 잔치가 열렸던” 참여정부 시절과 “그나마 참석한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대통령이 미리 준비한 원고를 읽고 나머지 참석자들은 초등학생처럼 수첩에 열심히 받아 적기만 하는 모습만 보여줄 뿐”이었던 박근혜 정부의 모습을 대비시킨 것이 그 한 예다.

    ‘대통령의 삶, 마무리’는 대통령의 임기와 연임을 제한한 현행 헌법상 언젠가는 ‘전직’이라는 꼬리표를 반드시 달 수밖에 없는 미래의 모든 대통령에게 저자가 보내는 당부의 성격이 강하다. 또한 “우리에게도 다시 ‘아름다운 전직 대통령’이 생기게 될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퇴임한 대통령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가고, 역사의 흐름을 직시하면서도 세상에 대한 애정과 일상의 깊이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도 드디어 ‘아름다운 대통령의 삶과 마무리’를 지켜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모두의 염원도 짙게 배어 있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의 리더십’은 유권자인 우리가 대통령이 될 인물을 가늠할 때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균형 감각과 열정, 그리고 책임감”으로 무장돼 있고 “도덕성과 국민통합 능력, 국정운영 능력”을 겸비했으며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동시에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는 게 저자의 결론이다.


    그럼에도 외면하지 말자
    피하지 말고 묻자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이 말은 오늘날까지도 죽비처럼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신랄한 경고로 다가온다. 또한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잘못을 저지른 것을 안 순간 바로 그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옛 성현들은 우리에게 가르쳐왔다. 그러므로 “한두 명도 아니고 4천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자신의 대리인을 선출하면서 그가 어떤 사람이란 걸 알아보지 못했다는…… 부끄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지라도 피하지 말고 물어야 한다.” 우리는 대체 어떤 대통령을 원했나. 그의 무엇을 보고 좋은 지도자라 여겼나. 주권자인 우리가 정치를 외면할 때, 혹은 지도자를 보는 눈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을 때, 나라가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우리는 똑똑히 지켜보았다. 책임을 진 자가 몰랐다고 한다면 그의 무지는 무책임과 회피다. 깨어있는 당신이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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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7] ‘참신하고 깨끗할 것 같아요’라는 세간의 막연한 기대에 고무돼 대선전에 뛰어들었다가 실제로 대통령이 된 인물은 그중 아무도 없다. 비전과 철학이라는 탄탄한 뿌리와 사방으로 뻗은 조직이라는 가지 없이, 이미지라는 화려한 꽃만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데 한계가 있다. 보기 좋은 꽃도 한철인 것이다.
    [P. 47] 그 날 밤, 선거 사무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와 마주앉은 노 후보는 더 이상 이런 모욕을 감수하면서까지 대통령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급기야 “후보, 그만할랍니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야 말았다. 순간 그에 대한 연민과 동시에 아랫배에서부터 뜨거운 불덩이 같은 무언가가 솟구쳐 오르는 걸 느낀 나는 나도 모르게 주먹으로 탁자를 꽝 하고 내리치며 소리쳤다.
    “좋습니다! 지금 당장 기자들 불러 모아서 후보 사퇴한다고 선언하세요, 그럼!”
    [P. 68] 이들이 모여서 하는 일은 첫째로 차기 정부의 명칭을 정하는 일이다. 이는 단순히 멋있고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을 정하는 작업이 아니다. 우주의 기운을 빌리기 위해 무당이나 작명소를 찾을 필요도 없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 시인의 시처럼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을 국정철학이 담긴 딱 한 단어, 그걸 정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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