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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천안시 10
천안흥타령이 흐르는 백성들의 영호남 갈림길 - 천안삼거리 11
한민족의 뿌리와 나라의 독립과 충절을 지킨 선현을 추모하는 겨레의 장 - 독립기념관 14
조선 시대 말인 1890년에 지어진 한국의 전통 가옥 - 민익현 가옥 18
조선 시대 직산현의 지방 행정 관청으로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 - 직산현관아 19
교관 1명이 직산현의 교생 30명을 가르치고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던 - 직산향교 21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은 천안 지역 유림의 산실 - 천안향교 23
공주시 25
고려 시대인 1301년에 학교를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는 - 공주향교 26
조선 시대 충청도 관찰사가 근무하던 감영의 대표적 중심 건물과 문루 - 선화당·포정사 문루 27
1660년까지 충청도 지역의 유일한 사액 서원으로 충청도 유림의 중심 역할을 하던 - 충현서원 유적 29
1933년 건설 당시 경성과 목포를 잇는 일등 도로의 주 통로로서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긴 다리 - 공주 금강철교 30
1907년에 발족된 충남금융조합연합회가 1920년에 지은 근대 건물 - 구 공주읍사무소 32
보령시 33
충청도 수군의 지휘부로 천혜의 요새였던 - 보령 충청 수영성 34
보령읍성 내에 있던 관아 건물 중 유일하게 남은 - 보령관아문 37
충청도에 3진을 설치할 때 중요한 군사 기지였던 병영진 - 남포관아문·남포읍성 39
앞에는 교생을 가르치고 뒤에는 선현을 모신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 - 남포향교 42
임진왜란 때의 공신 이산보와 《토정비결》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지함의 영정을 모신 - 화암서원 44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3,000그루가 있는 청라마을에 살았던 효자의 한국 전통 가옥 - 신경섭 가옥 46
아산시 48
고려 시대에 지은 가장 오래된 민가로 청백리 정승 맹사성이 살던 - 아산 맹씨행단 49
포근한 명당자리에 지어진 조선 후기 부농 가옥 - 아산 성준경 가옥 53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와 해평윤씨 전통 가옥들이 남아 있는 -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 마을 57
세종대왕이 행차해 병이 나은 온천물로 유명해진 고을 - 온주아문·동헌 62
삼국 시대부터 충청도 북서쪽을 방어하던 요새 - 신창학성 63
서산시 64
8명의 정승과 추사 김정희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의 산실 - 김기현 가옥 65
총명함으로 널리 알려진 정순왕후가 살던 - 정순왕후 생가 66
서산군 관아의 정문 및 서산군수가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던 - 서산 관아문·외동헌 68
아름드리 느티나무 길 끝에서 만나는 해미현 백성들의 교육 산실 - 해미향교 69
논산시 72
예학의 대가 김장생이 조선 후기를 이끌었던 정승들을 배출한 - 논산 돈암서원 73
소론의 영수 윤증의 숨결이 남아 있는 - 논산 명재고택 75
영조가 이삼 장군을 애도해 손수 글을 내린 - 논산 백일헌종택 78
1900년에 홍수로 무너져 내린 다리를 온 백성과 관아가 힘을 합쳐 재건한 - 논산 원목다리 〈원항교〉 79
계룡시 82
조선의 새로운 원동력을 펼칠 하늘 아래 최고의 평안한 도성 터를 찾아서 - 계룡산 신도 내 주초석 석재 83
인조가 가마까지 내려 정사에 참여케 하고 조선 후기의 정승들을 가르친 김장생의 - 계룡 사계고택 84
김종서의 후손으로 김장생이 졸하자 삼년상을 끝내고 순절한 순천김씨를 기린 - 계룡 염선재 88
당진시 89
조선 초기인 1439년에 쌓은 전형적인 평지 읍성 - 당진 면천읍성 90
〈면천향교 흥학기〉 기록으로 조선 후기의 향교 운영을 잘 알 수 있는 - 면천향교 91
제방 길이 1,771m, 둘레 8~9km, 만수 면적 102㏊, 관개 면적 720㏊에 달하는 조선 시대의 큰 저수지 - 당진 합덕제 93
민족주의와 계급적 저항 의식 및 휴머니즘을 기본 정신으로 농촌 계몽 운동을 주도한 심훈이 지은 - 당진 필경사 95
보존 상태가 양호한 충청도 서북부 지방의 부농 가옥 - 당진 송규섭 가옥 97
금산군 98
백제 시대에 신라와의 경계 지역에 축조한 백제의 중요한 국방 유적 - 금산 백령성 99
금산의 유림 교육장으로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보관한 - 금산향교 101
중층으로 지어진 명륜당 아래로 출입이 가능하게 한 독특한 건축의 - 진산향교 102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한다며 누를 끼칠 수 없다고 사양한 고려 문신 길재 선생을 모신 - 청풍사 103
부여군 105
백제 부흥군의 본거지로 금강 변에서 가장 견고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 부여 가림성 106
조선 시대 옛 고을의 핵심 시설인 객사와 동헌이 비교적 원형대로 잘 보존된 - 부여 홍산현관아 108
오래된 나무들이 예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양반 전통 가옥 - 부여 민칠식 가옥 111
이조참판을 지낸 유계 선생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던 - 칠산서원 112
반교마을 주택마다 자연석 막돌로 쌓은 길이 약 2,500m의 -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 113
서천군 114
금강과 서천군 한산면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 서천 건지산성 115
풍수지리상 부호가 나온다는 면견형에 자리 잡은 초가의 부호 농가 - 서천 이하복 가옥 116
조선 후기 사회 운동가이며 독립운동가인 - 이상재 선생 생가지 118
백제의 사비성을 방어하는 국방의 중심인 기벌포로 알려진 - 서천 장암진성 120
충청도와 경기도의 미곡을 빼앗아 보관하던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 - 서천 구 장항미곡창고 121
청양군 122
함평이씨로 강직하고 청빈한 삶을 산 이관과 아들 이효원, 손자 이해의 재사 - 청양 영모재 123
명 황제로부터 선물을 사양하고 가지고 온 공자의 화상을 보관한 - 청양향교 124
보령의 오서산으로부터 내려온 지맥의 명당자리에 자리 잡은 - 청양의 평택임씨 가옥 마을 125
홍성군 127
우거진 솔숲 남향에 자리한 전통 양반 가옥 - 홍성 사운고택 128
성삼문의 충절을 기려 제사 지내며 외후손들이 살던 - 홍성 엄찬고택 130
승려이며 시인이고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 한용운 선생 생가지 132
백야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 김좌진 장군 생가지 133
지금도 가장 활발히 홍성 지역에 유교 문화를 전파하는 - 결성향교 135
결성동헌과 현감 자제가 공부하던 책실 및 형방청이 남아 있는 - 결성동헌 136
예산군 138
백제 부흥군과 후백제 군대의 숨결이 남아 있는 - 예산 임존성 139
조선 시대 여장부가 짓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당 이남규의 혼이 깃든 - 예산 수당고택 141
이산해의 묘와 사당을 보기 위한 방향으로집을 짓고 효자 정려 현판이 있는 - 이광임 선생 고택 144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형제 우애의 상징인 '예산 이성만 형제 효제비'가 앞에 있는 - 예산 대흥동헌·아문 145
동·서재의 남쪽 2칸은 중층 마루, 북쪽 2칸은 온돌방으로 다른 향교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의 - 대흥향교 146
태안군 147
동학혁명의 아픔과 태안군의 안녕을 위해 재우제를 지낸 - 경이정 148
중국 송나라 유학자이자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희의 글씨로 백성을 사랑한다는 뜻이 담긴 - 태안 목애당 149
전형적인 시골의 부농 가옥으로 초가로는 매우 규모가 큰 - 태안 상옥리 가영현 가옥 151
1407년에 대장군 김중구가 창건하고 1412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건한 - 태안향교 152
고려 시대인 1077년 중국 사신들이 드나들고, 충청과 호남 지역 조운선의 안전한 항로를 수호하던 - 안흥성 154
판권기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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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구축 및 2018년 이후 자료는 524호에서 직접 열람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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