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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 이낙연
목차
식량작물 6
故 강대인 선생 : 하늘과 땅 기운으로 들에 생명을 불어넣다 : 자연과 인간 살리는 생명농업 한 평생 7
강용 : 깨끗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꿈꿉니다 : 친환경농산물 타운 건설…디지털농업 기술 확립 노력 11
김용복 : "흙농사 사람농사 사랑농사에 도전하라" : 농장이면서 장학사업체인 강진영동농장의 시초는 사막의 김치 15
남상도 : 유기농업과 친환경농산물의 '대중화'에 몸바치다 : 농업공동체 새 문화 일궈내…'농촌 경쟁력은 착한 자연' 19
이정옥 : 7만평 유기농 고구마 재배로 지속가능한 농업 새 지평 열다 : 높은 값에도 고구마 날개 돋힌 듯 팔려 23
故 김세기 선생 : 삽 한자루로 이루어 낸 벽해상전(碧海桑田)의 신화 : 정주영도 보고 배운 선각자의 지혜와 통찰력 27
故 김재식 선생 : 농민의 행복 새 길 연 노농(老農) : 친환경 벼농사에 헌신…농사공부방, 회보로 농민 계몽 앞장 서 31
주만종 : "농사 잘한다고 상 받았으니 천상 농사꾼이제" : 전국 검정쌀 재배면적의 70%, 진도특산으로 키워내 35
최병남 : '가난한 보리'가 부자들도 즐기는 '기능성 보리' 되다 : 자기 땅에서 농진청과 함께 종자 증식하고 현장시험 벌여 39
원예·특작 44
김광래 : 최고봉 '비금섬초'로 가락시장 평정 : 선별, 포장까지 '작품' 수준 정성 쏟아 고객 감동 45
김덕형 : 기계화 앞장서서 '더 좋은 양파' 생산 : 셀러드나 즙(汁)에 적합한 품종으로 수요 증대 49
김종율 : "우리농업, 첨단 기술 장착하면 경쟁력 충분해" : 친환경 파프리카로 고소득… 최고의 수출단지 조성이 꿈 53
명동주 : 생소한 파프리카로 국내 첫 수출전략상품 만들다 : 기술과 경험을 온전히 나눈 '공유(共有)'의 승리 57
서찬식 : 지리적 표시제 제1호 '보성녹차'의 산파 : 땅에 맞는 종자 개발…'다향제' 열어 지역 브랜드가치 올려 61
신광수 : "천년 세월 더불어 웃고 살 수 있는 차밭 만들겠다" : '구증구포 작설차 법제'의 명맥 잇느라 지문도 닳아 65
이상용 : 백운산 야생차 상품화의 원조 : 척박한 시절 단비 같았던 차농사…지역민의 삶 바꿔 69
윤채동 : 로컬푸드 전도사'로 이름표 바꿔 달다 : 백합재배 수출 길도 열었던 열혈 농부 73
이선재 : "유통을 알고 나니 비로소 농사가 보입디다." : 멜론과 딸기로 세계인의 입맛을 달군다 77
임삼옥 : 생산에서 수출까지 1인 다역의 '수퍼농부' : 시설원예로 수출시장에 도전 수출농업 기반 조성 81
최상진 : "농사, 잘만하면 큰 돈도 붙는다" : 수박과 돌산 갓으로 고향을 탈바꿈 시킨 '천상 농사꾼' 85
과수 90
권상준 : 추황배 불모지에서 황금알 캐낸 뚝심 : 전국 브랜드화 수출 일등공신…'유통, 고객관리 필수' 91
故 박부길 선생 : '영암 무화과' 신화 일군 선각자 : 농협조합장 취임하고 "무화과 심자" 고향 산업지도 바꿔 95
박일주 : 유기농포도, 유기농와인도 생산한 강소농 : 땅심 길러 전남서 첫 유기농포도 인증 받아 99
윤영환 : "시작은 우연이었으나 사과는 제 운명이었지요" : 불모지 장성이 80년대부터 사과 명문 되다 103
故 이계환 선생 : 탱자와 접목한 유자로 고향 부흥 이끌다 : 감귤 실패가 더 좋은 유자 개발의 계기되다 107
이길만 : "못 다 이룬 교사의 길, 석류 재배에 쏟아": 국산 석류 규모화 재배로 소득작목 만들다 111
이영길 : "고시공부하듯 멜론을 파고 또 팠지요." : 멜론, 한라봉 첫 국내 재배…기술보급에 매진 115
이춘연 : "지속 가능한 농업이라야 산다" : 의무자조금 도입해 참다래 산업 육성 119
최학진 : "놀아도 키위 밭에서 놀아야제" : 친환경 재배와 데이터 활용한 영농으로 경쟁력 높여 123
홍쌍리 : "저 매화는 내 눈물 먹고 자랐다" : 매실 하나로 대한민국 대표농원 일구고 식품명인까지 127
임업 132
김기운 : 좌절 딛고 나무 심으니 숲 되지 않더냐! : 전국에서 제일 넓고 정교한 인공 숲 '강진 초당림' 조성 133
故 임종국 선생 : "오로지 산을 푸르게 하는 것이 나라 되살리는 길" : 배 고파도 나무 심자…21년간 나무 심어 세계적인 조림지로 137
故 정상환 선생 : 숲은 후대에 물려줄 가장 값진 유산 : 45년간의 조림으로 거대한 명품숲 조성 141
진재량 : 자식처럼 나무 키워 황무지를 푸른 숲으로 : 자연휴양림 조성…국민 건강 및 지역 경제 이바지 145
김재원 : 선비의 명상과 건강 돕는 '최고급 호도 농업' : 건강 돕는 손놀이용 호도의 특화 149
故 김동혁 선생 : 험악한 지형도 문전옥답 되더라 : '주간 새농민 신문' 창간 등 농민운동 펼쳐 153
서정수 : '꽃과 나무는 삭막한 삶의 오아시스' : 철쭉으로 연 500억 매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157
장형태 : 식물종 보존과 육성,농업 선진국 되기 위한 초석 : 생산, 유통, 수요창출 등 큰 성과 낸 영농계의 대표적 CEO 161
한용희 : "40년 표고재배 장흥이 최고 명산지 됐어요." : 줄기 떼고 팔던 관행을 줄기 째 유통하도록, 글로벌 새 기준 도입 165
축산 170
김수영 : 목장 주인, 유제품 전문가로 우뚝 서다 : 직거래,신선도 전략으로 승부…낙농체험 활성화 노력 171
박윤규 : "젖소가 건강해야, 원유도 안전해!: : 생산·가공·유통에 다양한 체험까지…지리산치즈랜드 175
박순용 : 축산행정 발전 진력…남은 꿈은 유통개혁 : "땅심 살아야 농사도 축산도 살아난다오" 179
안병호 : '함평천지한우'는 개미군단 전략의 성공 : 농가별 소규모축산의 '인해전술' 시도…독특한 축산정책 펴 183
송홍주 : 대한민국 최고의 유기농 계란으로 승승장구 : '건강한 닭' 양계시장 돌풍…"관광축산이 해답" 187
조기주 : 앞선 양계기술 투자로 승부 갈랐다 : 전남지역 최초로 기계화시설 도입과 사료 고급화 191
오재곤 : 한국형 종돈개발로 국민밥상 책임집니다 : 자연순환농법 등 선진 기술 선구…후계 양성 195
황금영 : 건강한 종돈생산이 내 일생의 구실 : 8천두 규모 종돈장 운영…시설 현대화, 자동화 앞장 199
최연식 : 집념과 끈기로 흑염소 방목 목장 성공 : '전남흑염소전업농' 1호…체험 곁들인 6차산업화 시도 203
가공 208
기순도 : 360년 씨간장으로 지은, 세월 맛 진장 : 직접 구운 죽염과 가문 비법의 만남…전통 맛 보급 앞장 209
백정자 : "음식 손맛과 정성은 인공지능으론 안돼요." : 1,000개 장독, 강진은 콩 농사 1번지로 변신 중 213
한안자 : 종가음식 전통을 문화수준으로 끌어올리다 : '옛 식품의 귀한 면모' 찾는 소명의식 217
김견식 : 강진 술 외길 50년 전 세계 뚫다 : 연구개발, 성실, 좋은 재료…상식만으로 이룬 성공 221
최옥림 : 시아버지와 토론하며 공부, 최고 전문가 되다 : 밀주 취급 진양주를 명주로 복원…세계시장 힘차게 노크 225
故 허화자 선생 : "공장식으로는 기품과 제 맛이 안 나와요!" : 외국인들도 칭찬하는 명주의 기틀, 그 전통의 수호자 229
김광석 : 새싹보리 식품소재 발굴로 농업에 희망을 심다 : 수 년 연구 끝에 주생산지 일본 앞선 품질…"제품 다양화에 주력" 233
김대일 : 생소하던 헛개나무 '실속나무' 되다 : 시니어 대부분인 농업인들 중 '젊은 피'로 사랑 독차지 237
김영숙 : 공부와 수련이 '창작의 힘' 되더라 : 시댁서 만들던 '복령조화고' 복원해 전통 떡 모형 확립 241
故 박경준 선생 : "진돗개처럼, 포기 않고 노력하셨지요" : 전국의 90% 생산, 보배섬에 또 하나의 보배 추가 245
박동인 : "염전 잡초가 약도 되고 박물관 주인공 됐다고?" : 건강식품 된장으로도 활용되는 해남 해안 퉁퉁마디 249
안복자 : 소비자가 인정한 '안복자한과' : 정통제조기법과 지역 농산물 사용…농민 살고 기업 크고 253
안정훈 : "땅의 정직함을 믿으리라" : 기능성 작물로 농촌의 미래 찾기…마을기업 성공모델 257
최경자 : 쪽빛 건강한 마을에서 살고 싶어요 : 5대 째 쪽 염색 전통…'마을 주민과 공생하는 사회적기업' 261
최성호 : 안전한 먹거리 제대로 지켜내는 것이 내 일생의 숙제 : '우리 밀' 종자 보존하고 지켜온 산 증인 265
농촌운동·연구 270
김병원 : "농협인이 개벽해야 참 농협 됩니다." : 그 '남평조합장'의 트레이드마크는 '신나는 농협' 271
故 박종안 선생 : "농업은 교육이야, 교육!" : 일본에서 농촌과 농업 배운 후 우리 농업에 투신 275
故 이윤수 선생 : 기술 보급과 계몽운동으로 농촌 살찌운 선구자 : 과학영농과 복합영농의 초석 다지다 279
변만호 : "겨울에도 과일이 좋은 풍성한 전남 만듭니다." : 역발상, 지구온난화는 우리 농업의 새 활로 283
이철규 : '담양딸기' 세계에 알리다 : 전문가·농민들 '매우 만족' 평가…중국·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 287
정용수 : 끊임없는 실험정신이 영광군의 새 이름 만들다 : 유채, 보리, 모시 등 새 기술…농업활성화, 일자리 창출 291
조윤섭 : '전남산 참다래를 세계인의 과일로' 큰 포부 : 원산지 키위 능가하는 전남 농업의 개가 '참다래' 295
판권기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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