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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반성한다 : 다시 쓰는 개혁 보수 / 지은이: 정병국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스리체어스, 2017
청구기호
320.52 -17-2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185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984123
제어번호
MONO1201734313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
다시, 보수를 생각한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 회색분자 정병국
- 오염된 메신저

2장. 보수의 몰락
- 보수와 진보
- 편가르기 정치
- 불통과 권위주의
-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무너진 보수

3장. 불행한 대통령의 나라
- 87년 체제
- 대통령을 파면한다
- 제7공화국의 시작

4장 안보장사 하는 보수
- 우리만 모르는 위기
- 보수의 안보 정책은 실패했다
- 검과 기백

5장 청년을 두려워하는 보수
- 보수가 부끄러운 청년
- ‘헬조선’의 ‘흙수저’
- 대학을 없애라

6장. 감동이 없는 보수
-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 문화적 리더십
- 현장에 답이 있다

7장. 그래도 보수가 필요하다
- 질풍노도의 한국, 한국인
- 정치는 국민의 무기다
-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 원칙을 위한 혁신
- 보수의 진정성
- 왜 보수여야 하는가

8장. 다시 쓰는 개혁 보수
- 개혁보수신당
- 험난한 개혁의 길
- 개혁 보수의 미래
- 광장의 보수, 혁신의 보수

에필로그
- 그래서 나는 개혁 보수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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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09926 320.52 -17-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309927 320.52 -17-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30년 간 보수의 개혁에 앞장서 온 정치인 정병국이 제시하는 보수 생존의 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궤멸 상태에 빠진 보수 정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개혁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정병국은 통일민주당 총재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이래,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거친 정통 보수 정치인이다. 동시에 초선 의원 시절부터 보수 개혁을 주창해 온 보수 개혁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이라는 별칭으로 대표되는 보수 정치 개혁 세력의 일원으로, 선거 개혁, 정당 개혁을 주도해왔다.
    이 책이 제시하는 보수 개혁의 출발점은 바로 보수 정치인의 반성이다. 보수 정당과 정치인이 보수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훼손한 과오를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라는 가치를 수호하려는 보수 정치의 메시지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정당과 정치인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보수가 위기에 내몰렸다. 결국, 보수 정당과 정치인이 변하지 않으면 보수 정치는 달라질 수 없다. 저자가 이 책을 참회록이라 표현하는 이유다.
    동시에 이 책은 보수가 앞장서야 할 개혁의 지점을 구체적으로 지목하고 있는 보수 개혁의 제안서이기도 하다. 헌법, 안보, 교육, 리더십 개혁을 통해 보수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보수는 원칙을 지키고 신중하게 변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고 현상유지를 하려는 세력은 아니다. 보수의 원칙인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헌법을 바꾸고, 경제 민주화를 추진하는 담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말처럼 보수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한국의 정치도, 민주주의도 무너진다. 보수와 진보라는 두 이념이 건강하게 경쟁하고 견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상생과 협치의 선진 민주주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 탄핵과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한 정병국이 써내려간 탄핵과 분당, 창당 과정의 비화는 보수 개혁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거듭되는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혁신을 시도하는 정당, 정치인의 등장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준다.

    ■ 주요 내용

    이 책은 저자 정병국의 보수 정치에 대한 반성문이자 제안서이다. 30년 간 정치를 하면서 보수 개혁에 앞장서 온 저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보수 궤멸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반성문을 써내려가는 것으로 글을 시작한다. 동시에 반성에서 출발한 변화와 혁신의 방안을 제시하고, 건강한 보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는 보수 정치의 과오를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이를 적폐로 규정한다. 적폐를 청산하고 반성하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잘못해 온 지점을 바로잡는 것이 곧 개혁이기 때문이다.
    1장에서는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투신해 구속되기까지 했던 저자가 보수 정당에서 정치를 하게 된 배경과 이유를 설명한다. 저자는 자유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고, 보수 정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선택한 보수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공화주의라는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는 정치 이념이기 때문이다.
    이는 저자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로 출발했다는 점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저자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공화주의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군부 조직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도입, 지방자치단체장 직선제 도입 등 과감한 혁신을 단행한 김 전 대통령이야말로, 보수의 뿌리라고 강조한다. 결국, 문제는 보수의 이념과 철학이 아니라, 정당과 정치인이다. 보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정당, 정치인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게 된 것이다.
    2장에서는 보수가 궤멸 상태에 빠지게 된 원인을 짚는다. 저자는 지역주의 조장, 세대 갈등 조장, 안보장사와 색깔론, 계파주의, 불통, 정경유착, 부정부패와 도덕불감증, 특권의식과 권위주의, 공약파기와 정책무능을 보수의 적폐로 꼽는다. 동시에 대기업, 기독교, 언론, 문화계 등 보수를 지탱해 오던 기반이 무너지면서 보수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지적한다.
    3, 4, 5, 6장에서는 보수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존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87년 체제를 뛰어넘는 제7공화국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개헌을 통한 의원내각제 도입,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 기본권의 적용 범위 확대 등을 제안하고 있다.
    4장은 안보를 선거에 이용하고, 대북 강경책을 고집해 온 보수의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면서 진정한 강군을 만들기 위한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보수가 안보 위협을 부풀리고 득표 전략으로 활용하는 ‘안보장사’를 거듭하면서 결과적으로 안보불감증을 키웠다고 비판한다. 안보를 중시하는 보수 세력이라면 더 신중하게 안보 이슈에 접근해야 하며 그래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국가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5장은 보수가 청년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원인과 해법을 다루고 있다. 보수는 그동안 청년을 두려워하면서 청년 투표율이 낮아지기를 바라는 패배주의에 젖어있었다. 그러나 저자가 만난 젊은 보수들은 부패하고 오염된 보수 정치 세력으로 인해 보수임을 당당하게 밝힐 수 없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보수가 보수의 시각에서 청년 정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값등록금 같은 퍼주기 복지 공약으로 보수의 철학을 왜곡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대안은 ‘엔터리지(엔터프라이즈와 칼리지의 합성어로,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실용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 이다. 엔터리지 시스템은 기업이 고졸자 중에서 적성, 인성을 기준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 뒤, 대학에 위탁 교육을 맡기는 시스템이다.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커리큘럼과 교육기간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으로부터 교육비를 지급받기 때문에, 청년들은 학비 걱정 없이 교육을 받고, 기업은 인재난을 극복할 수 있다.
    6장은 불통과 오만으로 국민의 지지를 잃은 보수 세력을 비판하면서, ‘감동의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만 만드는 정책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유통되는 스마트 시대에 ‘나를 따르라’며 국민을 계도하는 과거의 정치 행태는 효용 가치를 잃었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의견을 구해 조율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를 ‘문화적 리더십’으로 규정한다. 다름을 인정하면서 공존하는 문화 예술의 원리를 정치에 적용함으로써, 상생과 협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7장에서 저자는 보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민주주의는 보수와 진보의 균형과 상호견제에 의해 실현된다. 한 쪽으로만 편향된 정치 구조 하에서는 독선과 독단이 만연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건강한 보수가 필요하다. 진보와 경쟁할 수 있는 건강한 보수가 있어야 진보도, 보수도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다. 저자는 또 남북 분단이라는 현실을 고려할 때, 사회의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보수 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8장은 박 전 대통령 탄핵과 새누리당 분당, 바른정당 창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의 궤멸과 재생의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탄핵, 분당, 창당 과정을 주도한 저자는 당시의 경험들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개혁보수가 탄생하기까지의 난관과 갈등을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개혁보수의 가치와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 시대의 열린 정당을 추구하는 바른정당의 새로운 정치 실험은 개혁보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
    저자는 보수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저자가 선택한 개혁보수를 통해 원칙을 지키고, 혁신하는, 따뜻한 보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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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1] 보수 정치의 뿌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 정권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는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끈 두 축이었다. 나는 우리 보수 정치의 뿌리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정부에 있다고 믿는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위해 과감한 개혁을 단행했던 최초의 문민정부에서 우리 보수 정치는 출발한 것이다.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개혁의 속도에 있다. 개혁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점진적인 변화를 통한 사회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보수이지, 변화를 외면하고 개혁하지 않으며 고여 있는 썩은 물이 되겠다는 것이 보수는 아니라는 말이다.
    「프롤로그-다시, 보수를 생각한다」중에서
    [P. 16]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은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랬기에 나로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보수 정당에서 정치 입문을 한 과정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대학생, 김영삼 정부의 참모, 보수 정당의 국회의원, 당 대표. 이 이름들은 민주주의라는 원칙하에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했던 나의 정치 인생에서 만난 직함들일 뿐이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 회색분자 정병국」중에서
    [P. 21] 썩은 보수는 그동안 국민이 보수를 지지하는 기반이 되어 주었던 경제 성장과 안보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이후에도 고도 성장기의 담론에 매달리면서 복지 확충, 재벌 개혁 등 경제민주화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환경이 바뀌었는데, 정책 방향을 바꾸자는 얘기를 하면 좌파로 매도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산업화 시대의 논리를 고집했다. 양극화로 사회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시장 경제의 원칙을 확보하는 데에는 무관심했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오염된 메신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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