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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구보 씨가 살아온 한국 사회 / 지은이: 김병희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살림출판사, 2017
청구기호
306.0951 -17-1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31 p. : 삽화 ; 19 cm
총서사항
살림지식총서 ; 558
해방 이후 한국의 풍경 ; 1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2236340
ISBN: 9788952200969(세트)
제어번호
MONO1201738629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Society·Culture·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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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의복과 주거
주식과 부식
잔치와 모임
문명과 유행
국가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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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96943 306.0951 -17-1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296944 306.0951 -17-1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해방 이후 한국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에서처럼
    다시 구보 씨의 눈으로 톱아보는 한국인의 사회문화사!

    근현대 사회문화・생활문화의 변화를 짚어내고
    일상의 역사를 실감나게 재현해내다!


    ‘해방 이후 한국의 풍경’ 시리즈(전3권) 중 첫째 권. 1934년 소설가 박태원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이라는 세태 소설에서 구보 씨의 눈으로 본 우리 사회 풍경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 소설에서처럼 구보 씨가 되어 해방 이후 70여 년의 한국의 사회문화를 돌아보고 톺아보고 있다. 1964년생인 저자가 1935년에 태어난 소시민 구보 씨로 가정하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사회문화사를 추적하는 재미난 방식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격변의 한국사를 지나온 구보 씨가 돌아본 소시민의 삶과 일상이 담겨 있다. 정치사 위주의 통사에서 담아내지 못한 일반 대중의 일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해방 이후 70여 년, 의복과 주거부터 국가와 국민까지

    ‘의복과 주거’ ‘주식과 부식’ ‘잔치와 모임’ ‘문명과 유행’ ‘국가와 국민’을 주제로 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일반 대중의 입을거리부터 먹거리, 생활의 터전인 주거문화와 관계, 유행가의 변화나 해방 이후 경제발전을 이룩한 국민의 이야기까지,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소시민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맥락을 짚어준다.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어투로 무척 쉽고 흥미롭게 근현대의 사회문화, 생활문화의 변화와 일상의 역사를 실감나게 재현해내고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지금의 미니스커트는 언제 처음 유행한 것일까? 당시 사회 풍토는 어땠을까? 국내에 들어온 최초의 수영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때도 휴가란 게 있었을까? 논란의 대상이었던 초기 수영복 이야기부터 미스코리아의 상징이 된 수영복과 2000년대 이후의 수영복 패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시선과 문화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과연 지금과 같은 결혼문화를 언제 어떤 배경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것일까? 처음 전화기가 들어왔을 때 왜 자물쇠를 채워놓고 쓸 수밖에 없었을까? 지금의 수능제도가 들어서기까지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누구에 의해 달라져왔을까? 이 같은 물음에 저자는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의 목소리로 당시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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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3~14] 구보 씨는 그때 20대 후반이었는데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삼삼해. 상어표 비키니 수영복이 미친 파장은 컸어. 여성 해방의 상징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서 반대파와 싸우는 일도 많았다니까. 그때부터 우리나라에서 ‘비키니’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사실 프랑스의 디자이너 레아(Louis Reard)가 비키니라는 새로운 수영복을 발표한 건 해방된 다음 해인 1946년이었지.
    [P. 22~23] 아파트는 한국인의 삶을 완전히 바꿔버렸어. 집을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 아닌 투자 개념으로 보는 분들이 많아. 하우스(House)가 주거 공간이라는 밋밋한 의미라면, 홈(Home)은 가정이라는 뜻을 강하게 담고 있어. 가족과 머무를 방 한 칸이면 모두가 행복했던 해방 직후의 그 시절이 더 좋았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해. 그때의 집안 풍경이 정녕 ‘스위트 홈’이 아니었을까 싶어.
    [P. 25] 혼수도 시대에 따라 달라져왔어. 넓은 의미의 혼수는 신부가 신랑 측 친척에게 준비하는 예단, 신랑 측에서 준비하는 예물일 테고, 신부가 살림살이로 준비하는 것은 좁은 의미의 혼수겠지. 그런데 혼례 문화가 바뀌면서 과거엔 간소했던 예단이나 예물의 양이 늘어나고 품질도 고가품 위주로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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