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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제갈량과 『제갈량집』ㆍ15

권1 표서表書ㆍ23

1. 초려대草廬對 - 초려에서의 천하3분지계 대책ㆍ25
2. 위선제여후제유조爲先帝與後帝遺詔 - 선제를 대신해 후제에게 보낸 유조ㆍ30
3. 우조又詔 - 선제를 대신해 후제에게 재차 보낸 유조ㆍ33
4. 위후제벌위조爲後帝伐魏詔 - 후제를 대신해 쓴 위나라 정벌의 조서ㆍ34
5. 남정조南征詔 - 남정에 관한 조서ㆍ42
6. 청선대행황제유조표請宣大行皇帝遺詔表
- 대행황제의 유조를 선포할 것을 청하는 표문ㆍ43
7. 전출사표前出師表 - 제1차 북벌 때의 표문ㆍ45
8. 후출사표後出師表 - 제2차 북벌 때의 표문ㆍ51
9. 천여개표薦呂凱表 - 여개를 천거하는 표문ㆍ59
10. 탄이엄표彈李嚴表 - 이엄을 탄핵하는 표문ㆍ61
11. 탄이평표彈李平表 - 이평을 탄핵하는 표문ㆍ63
12. 탄요립표彈廖立表 - 요립을 탄핵하는 표문ㆍ66
13. 우탄요립표又彈廖立表 - 요립을 재차 탄핵하는 표문ㆍ68
14. 공문상상서公文上尙書 - 상서대에 올리는 공문ㆍ70
15. 상언추존감부인위소열황후上言追尊甘夫人爲昭烈皇后
- 감부인의 황후 추존을 상언하는 글ㆍ73
16. 상사표上事表 - 일을 상주하는 표문ㆍ76
17. 기산표祁山表 - 기산에서 올린 표문ㆍ77
18. 탐문산표耽文山表 - 탐문산에서 올린 표문ㆍ79
19. 거장완밀표擧蔣琬密表 - 장완을 천거하는 비밀 표문ㆍ80
20. 임종유표臨終遺表 - 임종 때 남긴 표문ㆍ81
21. 가정자폄소街亭自貶疏 - 강등을 청하는 가정에서의 상소문ㆍ83
22. 정의正議 - 정도에 관한 논의ㆍ85
23. 절맹호의絶盟好議 - 우호 파기 주장에 관한 논의ㆍ88
24. 상선제서上先帝書 - 선제에게 올린 글ㆍ91
25. 위법정답혹문서爲法正答或問書 - 법정을 위해 답하거나 묻는 글ㆍ92
26. 답법정서答法正書 - 법정에 답하는 글ㆍ94
27. 답관우서答關羽書 - 관우에게 답하는 글ㆍ96
28. 여두미서與杜微書 - 두미에게 보내는 글ㆍ98
29. 답두미서答杜微書 - 두미에 답하는 글ㆍ100
30. 답이회서答李恢書 - 이회에게 답하는 글ㆍ102
31. 여유파서與劉巴書 - 유파에게 보내는 글ㆍ103
32. 여유파론장비서與劉巴論張飛書 - 유파에게 보내는 장비 관련 글ㆍ105
33. 답이엄서答李嚴書 - 이엄에 답하는 글ㆍ106
34. 우여이엄서又與李嚴書 - 이엄에게 재차 보내는 글ㆍ108
35. 여장로서與張魯書 - 장로에게 보내는 글ㆍ110
36. 여장예서與張裔書 - 장예에게 보내는 글ㆍ111
37. 여장예장완서與張裔蔣琬書 - 장예와 장완에게 보내는 글ㆍ113
38. 우여장예장완서又與張裔蔣琬書1 - 장예와 장완에게 재차 보내는 글 1ㆍ115
39. 우여장예장완서又與張裔蔣琬書2 - 장예와 장완에게 재차 보내는 글 2ㆍ116
40. 여장완동윤서與蔣琬董允書 - 장완과 동윤에게 보내는 글ㆍ117
41. 여맹달론이엄서與孟達論李嚴書 - 맹달에게 보내는 이엄을 논한 글ㆍ119
42. 여맹달서與孟達書 - 맹달에게 보내는 글ㆍ120
43. 여보즐서與步?書 - 보즐에게 보내는 글ㆍ122
44. 여육손서與陸遜書 - 육손에게 보내는 글ㆍ123
45. 여손권서與孫權書 - 손권에게 보내는 글ㆍ125
46. 우여손권서又與孫權書 - 손권에게 재차 보내는 글ㆍ127
47. 답사마의서答司馬懿書 - 사마의에게 답하는 글ㆍ128
48. 여형근론백제병서與兄瑾論白帝兵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백제병 관련 글ㆍ129
49. 여형근언조운소적애각도서與兄瑾言趙雲燒赤崖閣道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조운의 적애각도 소각 관련 글ㆍ130
50. 여형근언대수적애교각실괴서與兄瑾言大水赤崖橋閣悉壞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적애각도의 홍수 파괴 관련 글ㆍ132
51. 여형근언치수양곡서與兄瑾言治綏陽谷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수양곡 관련 글ㆍ133
52. 여형근론진진서與兄瑾論陳震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진진 관련 글ㆍ135
53. 여형근언손송서與兄瑾言孫松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손송 관련 글ㆍ136
54. 여형근언은례서與兄瑾言殷禮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은례 관련 글ㆍ137
55. 여형근언자교서與兄瑾言子喬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제갈교 관련 글ㆍ139
56. 여형근언자첨서與兄瑾言子瞻書 - 형 제갈근에게 보내는 제갈첨 관련 글ㆍ140
57. 계자서誡子書 - 아들을 훈계하는 글ㆍ141
58. 우계자서又誡子書 - 아들을 재차 훈계하는 글ㆍ143
59. 계외생서誡外甥書 - 생질을 훈계하는 글ㆍ144


권2 교언敎言ㆍ147

1. 답장완교答蔣琬敎 - 장완에게 답하는 지시ㆍ149
2. 여이풍교與李豊敎 - 이풍에게 보내는 지시ㆍ150
3. 여장예교與張裔敎 - 장예에게 보내는 지시ㆍ153
4. 출내민교黜來敏敎 - 내민을 폐출하는 지시ㆍ155
5. 칭요주교稱姚胄敎 - 요주를 칭찬한 지시ㆍ157
6. 여군하교與群下敎 - 속관들에게 보내는 지시ㆍ158
7. 우여군하교又與群下敎 - 속관들에게 재차 보내는 지시ㆍ160
8. 여참군연속교與參軍?屬敎 - 참군연속에게 보내는 지시ㆍ162
9. 권장사근공기궐교勸將士勤攻己闕敎
- 장병들에게 자신의 과실에 대한 지적을 권한 지시ㆍ163
10. 석손숙오지교昔孫叔敖之敎 - 지난날 손숙오의 사례를 빌려 내린 지시ㆍ165
11. 금민빈국허지교今民貧國虛之敎
- 백성이 가난하고 국력이 약한 것에 관한 지시ㆍ166
12. 전운교轉運敎 - 군량운송에 관한 지시ㆍ167
13. 남정교南征敎 - 남정에 관한 지시ㆍ168
14. 작부교作斧敎 - 도끼 제작에 관한 지시ㆍ169
15. 작비수교作匕首敎 - 비수 제작에 관한 지시ㆍ171
16. 작강개교作剛鎧敎 - 철제 갑옷 제작에 관한 지시ㆍ172
17. 적기래교賊騎來敎 - 적 기병의 협공 방어에 관한 지시ㆍ173
18. 군령12조軍令十二條 - 12가지 사항의 군령ㆍ174
19. 병법1조兵法一條 - 1가지 사항의 병법ㆍ183
20. 병법비결1조兵法秘訣一條 - 1가지 사항의 병법비결ㆍ185
21. 병요11조兵要十一條 - 11가지 사항의 용병 요체ㆍ187
22. 작목우유마법作木牛流馬法 - 목우와 유마를 만드는 방법ㆍ196
23. 팔진도법八陳圖法 - 태극팔괘의 진법ㆍ200
24. 조발남정전朝發南鄭? - 아침에 남정을 떠나면서 쓴 장계狀啓ㆍ201
25. 사도원섭첩師徒遠涉帖 - 비단에 적어 보낸 원정에 관한 장계ㆍ202
26. 한가금서漢嘉金書 - 한가의 금광 채굴에 관한 글ㆍ203
27. 논교論交 - 교우를 논함ㆍ204
28. 논광무論光武 - 광무제를 논함ㆍ205
29. 논제자論諸子 - 제자백가를 논함ㆍ212
30. 논양탈論讓奪 - 선양과 찬탈을 논함ㆍ214
31. 여선제론황충與先帝論黃忠 - 선제에게 보내는 황충에 관한 글ㆍ216
32. 여선제론천유파與先帝論薦劉巴 - 선제에게 보내는 유파 천거에 관한 글ㆍ218
33. 논참마속論斬馬謖 - 마속의 참수를 논함ㆍ219
34. 논내민論來敏 - 내민을 논함ㆍ221
35. 칭허정稱許靖 - 허정을 칭송함ㆍ222
36. 칭방통요립稱龐統廖立 - 방통과 요립을 칭송함ㆍ223
37. 칭장완稱蔣琬 - 장완을 칭송함ㆍ224
38. 우칭장완又稱蔣琬 - 장완을 재차 칭송함ㆍ225
39. 칭동궐稱董厥 - 동궐을 칭송함ㆍ226
40. 칭은례稱殷禮 - 은례를 칭송함ㆍ227
41. 답석사答惜赦 - 인색한 사면 주장에 답함ㆍ228
42. 답강유答姜維 - 강유에 답함ㆍ230
43. 유참좌정경諭參佐停更 - 병사 교대에 관해 유시함ㆍ232
44. 논간論諫 - 간언에 관해 논함ㆍ234
45. 사하자謝賀者 - 축하에 관해 사례함ㆍ236
46. 사마계주묘비명司馬季主墓碑銘 - 사마계주의 묘비에 쓴 글ㆍ238
47. 자동성석각비문?東城石刻碑文 - 자동성의 돌에 새겨진 비문ㆍ240
48. 남중기공비음명南中紀功碑陰銘 - 남중기공비에 새긴 글ㆍ241
49. 황릉묘기黃陵廟記 - 황릉묘에 쓴 글ㆍ242
50. 양보음梁甫吟 - 양보에서 읊은 시ㆍ245
51. 잡언雜言 - 잡언ㆍ247
52. 28수분야二十八宿分野 - 28수 분야에 관한 글ㆍ248
53. 음부경주서陰符經注序 - 『음부경』의 주에 관한 서문ㆍ252
54. 음부경주陰符經注 - 『음부경』의 주ㆍ256


권3-1 편의16책便宜十六策ㆍ259

1. 치국治國 - 집안처럼 다스려라ㆍ263
2. 군신君臣 - 예를 갖춰 호응하라ㆍ266
3. 시청視聽 - 잘 보고 들어라ㆍ269
4. 납언納言 - 간언을 수용하라ㆍ272
5. 찰의察疑 - 자세히 살펴라ㆍ274
6. 치인治人 - 치도로 교화하라ㆍ278
7. 거조擧措 - 곧은 사람을 써라ㆍ283
8. 고출考黜 - 엄정히 평가하라ㆍ287
9. 치군治軍 - 사직을 보전하라ㆍ290
10. 상벌賞罰 - 공정히 시행하라ㆍ303
11. 희로喜怒 - 때맞춰 드러내라ㆍ307
12. 치란治亂 - 내실을 다져라ㆍ310
13. 교령敎令 - 솔선수범하라ㆍ313
14. 참단斬斷 - 위반하면 참하라ㆍ317
15. 사려思慮 - 근사하고 원려하라ㆍ321
16. 음찰陰察 - 이면을 파악하라ㆍ324

권3-2 장원將苑ㆍ329

1. 병권兵權 - 권모지략을 발휘하라ㆍ337
2. 축악逐惡 - 간사한 자를 멀리하라ㆍ340
3. 지인성知人性 - 외양보다 내면을 보라ㆍ342
4. 장재將材 - 장수의 자질을 갖춰라ㆍ344
5. 장기將器 - 천하지장을 흉내 내라ㆍ347
6. 장폐將弊 - 탐욕과 참언을 경계하라ㆍ349
7. 장지將志 - 위국헌신의 뜻을 다져라ㆍ351
8. 장선將善 - 맡은 임무를 완수하라ㆍ353
9. 장강將剛 - 강유를 겸해 대적하라ㆍ355
10. 장교린將驕吝 - 교만과 인색을 버려라ㆍ356
11. 장강將强 - 스스로에게 엄격하라ㆍ358
12. 출사出師 - 진퇴를 스스로 결정하라ㆍ360
13. 택재擇材 - 다양한 부대를 편성하라ㆍ363
14. 지용智用 - 절호의 기회에 올라타라ㆍ365
15. 부진不陳 - 패해도 망하지는 말라ㆍ366
16. 장계將誡 - 작전에 만전을 기하라ㆍ369
17. 계비戒備 - 미리 철저히 대비하라ㆍ372
18. 습련習練 - 교육훈련 후 내보내라ㆍ379
19. 군두軍? - 좀 벌레를 제거하라ㆍ381
20. 복심腹心 - 인재를 심복으로 두라ㆍ383
21. 근후謹候 - 엄격한 기율을 만들라ㆍ385
22. 기형機形 - 승기를 놓치지 말라ㆍ387
23. 중형重刑 - 호령을 엄정히 하라ㆍ389
24. 선장善將 - 상벌의 기준을 정하라ㆍ391
25. 심인審因 - 민심의 흐름을 읽어라ㆍ393
26. 병세兵勢 - 유리한 형세를 만들라ㆍ394
27. 승패勝敗 - 승패의 징후를 살펴라ㆍ396
28. 가권假權 - 전제적으로 지휘하라ㆍ398
29. 애사哀死 - 병사를 긍휼히 여겨라ㆍ400
30. 삼빈三賓 - 다양한 막료를 두어라ㆍ402
31. 후응後應 - 반응을 보고 움직여라ㆍ404
32. 편리便利 - 지형과 시점을 묶어라ㆍ406
33. 응기應機 - 승리 시점을 포착하라ㆍ407
34. 췌능?能 - 강약과 형세를 읽어라ㆍ409
35. 경전輕戰 - 무기장비를 완비하라ㆍ411
36. 지세地勢 -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라ㆍ413
37. 정세情勢 - 졸장의 유형을 읽어라ㆍ415
38. 격세擊勢 - 적정에 따라 진퇴하라ㆍ417
39. 정사整師 - 군대기강을 정립하라ㆍ419
40. 여사?士 - 병사의 사기를 올려라ㆍ421
41. 자면自勉 - 스스로를 채찍질하라ㆍ423
42. 전도戰道 - 지형에 맞게 작전하라ㆍ425
43. 화인和人 - 인화에 만전을 기하라ㆍ428
44. 찰정察情 - 꼬임에 넘어가지 말라ㆍ430
45. 장정將情 - 병사들과 동고동락하라ㆍ432
46. 위령威令 - 영으로 위엄을 세워라ㆍ434
47. 동이東夷 - 은덕으로 귀순시켜라ㆍ436
48. 남만南蠻 - 속전속결로 제압하라ㆍ438
49. 서융西戎 - 내란을 틈타 격파하라ㆍ440
50. 북적北狄 - 힘을 다지며 기다려라ㆍ441

부록 1 - 『삼국지』 권35 「촉서, 제갈량전」ㆍ444
부록 2 - 제갈량 연보年譜ㆍ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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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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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가 편제한 원본 『제갈량집』에 가장 가까운 판본
청나라 때 장주張澍가 집록輯錄한
『제갈충무후문집諸葛忠武侯文集』 완역본


삼국시대의 영웅호걸 가운데 오랜 시간에 걸쳐 제갈량처럼 숭배된 인물은 거의 없다. 여기에는 나관중이 쓴 역사소설 『삼국연의』의 영향이 지대하다. 제갈량을 초인에 가깝게 묘사해 놓은 덕분이다. 그러나 제갈량은 결코 초인에 가까운 인물이 아니었다. 그의 진짜 모습은 『삼국지』와 『자치통감』에 자세히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은 2012년 중화서국中華書局에서 ‘중화사상사자료총간中華思想史資料叢刊’의 일환으로 장주의 집록을 교감해 출간한 『제갈량집諸葛亮集』을 저본으로 삼아 장주의 『제갈충무후문집』을 완역한 것이다. 보다 완벽한 번역을 위해 이밖에도 중화국학문고의 『제갈량집諸葛亮集』과 천진고적의 『제갈량집교주諸葛亮集校注』 등 국내외 여러 관련서적을 두루 참조했다. 일부 대목에서 중화서국의 『제갈량집』 내용을 보완함으로써 진수의 원본 『제갈량집』에 훨씬 가깝게 복원코자 노력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제갈량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제갈량이 세상을 떠난 지 1,700여 년이 흘렀지만 중국인들 사이에서 그에 대한 존경심은 오히려 이전보다 더한 감이 있다. 마오쩌둥을 조조曹操, 저우언라이周恩來를 제갈량의 후신으로 간주하며 저우언라이를 더욱 친근히 여기는 정서도 이런 풍조에 일조하는 듯하다. 또한 중국 내에서 여러 유형의 『제갈량집』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부록으로 『삼국지』 권35 「촉서, 제갈량전」 번역과 제갈량 연보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