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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발간사 / 김기현
축사 / 윤시철
일러두기
서문 / 황시영
목차
1. 시대의 격랑과 함께한 울산의 사건 11
선사시대의 울산, 사람이 살기 시작한 자취 / 안재호 14
청동기시대 울산에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 / 안재호 20
울산의 초기국가, 우시산국을 가다 / 주보돈 28
울산은 신라의 관문이었다 / 신형석 37
고려 성종은 왜 울산을 순행했을까 / 구산우 46
효심은 농민 봉기에서 어떤 세상을 꿈꾸었을까 / 구산우 50
왜인들은 왜 삼포에서 난을 일으켰을까 / 양상현 55
울산은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다 / 양상현 62
조선시대 울산은 국방도시였다 / 한삼건 70
1919년 울산에 일어난 독립운동의 물결 / 허영란 76
일제강점기 울산에 들어온 근대문화 / 허영란 81
방어진과 장생포는 근대 어업기지였다 / 이정학 88
일제강점기 울산의 공업도시계획은 어떤 속내였을까 / 한삼건 93
울산은 어떻게 '산업수도'가 되었을까 / 김승석 98
2. 세계사적 가치를 지닌 울산의 자연·문화유산 107
1억 년 전 울산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 공달용 110
생태계 연구의 보고 무제치늪, 상상 이상의 가치 / 정우규 118
바위에 새긴 7,000년 전 기록, 반구대 암각화 / 이상목 124
천전리 각석에서 만난 신라 왕족 / 신형석 129
울산은 처용의 고향이었다 / 신형석 136
울산에도 부처가 살고 있었네 / 원영미 142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에 근대 울산 유물이 있는 까닭은 / 신형석 150
소금포구의 전설, 염포 이야기 / 원영미 157
역사도시 울산을 증언하는 시대별 유적 / 이수홍 164
역사의 향기가 창연한 울산의 유물 / 이현정 ; 이정은 175
3. 청사에 길이 빛날 울산의 인물 187
박제상과 망부석 이야기 / 신형석 190
국난기의 걸출한 무인 김취려 / 양상현 199
울산지역 철 생산과 이의립 / 신형석 206
독립전쟁 실행에 나선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 박걸순 214
한글 연구에 평생을 바친 국학민족주의자 최현배 / 박걸순 224
동요 〈봄편지〉를 남기고 떠난 아동문학가 서덕출 / 신춘희 232
망국의 한을 노래한 고복수 / 이연옥 242
글로 토속의 풍정을 그린 오영수 / 이연옥 249
4. 변화의 소용돌이와 울산의 생활상 257
울산의 젖줄, 태화강은 흐른다 / 이수식 260
움막집에서 초고층 아파트까지 / 한삼건 274
근대 이후 100년, 도보에서 고속철도까지 / 한삼건 281
5일장, 삶이 녹아 있는 소통의 한마당 / 허영란 291
울산 앞바다 해녀들의 물밖 세상, 물속 세상 / 원영미 299
사라진 마을들, 다시 찾아온 마을들 / 원영미 307
세계가 울산 경제를 주목하는 이유 / 김승석 314
전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울산의 특산물 / 김선주 322
황홀경을 자아내는 울산 12경 / 이정학 330
'세계적' 잠재력을 지닌 울산의 스포츠 이야기 / 최성훈 350
떼까마귀는 해마다 왜 울산을 찾는 걸까 / 김성수 358
진통 속에 탄생한 광역시, 울산 / 김주홍 368
광역시 승격,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 / 김주홍 376
울산의 변신, 산업도시에서 휴먼시티로 / 허영란 382
부록 391
참고문헌 392
울산의 문화재 지도 401
[참여 연구진] 402
판권기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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