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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전자자료] : 인류와 함께 발전해온 지식의 역사 이야기 / 피터 버크 지음 ; 이상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생각의날개, 2017 (서울 : 교보문고)
청구기호
전자형태로만 열람 가능함
형태사항
전자책 1책(248 p.)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5428284(전자책)
ISBN: 9791185428277(종이책)
제어번호
MONO1201762377
주기사항
원표제: What is the history of knowledge?
인쇄자료(책자형)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바로보기
원문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고대 문명에서 현대 사회까지
    위대한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져왔을까?!”
    지식 형성 과정을 역사의 흐름으로 풀어본다!

    ■■□ 출판사 서평

    ● 무엇이 ‘지식’이고, 무엇이 ‘유용한’ 지식인지 생각해보자!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는 오로지 지식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지식이란 개념은 사실상 인류가 소위 ‘문명화(civilization)'의 과정을 걷기 시작한 이래 인간 사회 발전의 핵심이 되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나 고대 중국처럼 아주 오랜 옛날부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축적되고 성장하고 개선된 역사적 개념이기도 하다.
    그러나 사회가 더욱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지식이란 단어의 의미는 아주 모호해졌다. 지식의 범주에 속하는 학문 분야는 세분되었고, 각 영역의 독립성과 개별성이 부각되면서 지식을 정확히 정의 내리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매체의 발달로 이른바 ‘정보 과부하’ 시대가 되며 무엇이 지식인지, 그리고 무엇이 ‘유용한’ 지식인지 구분하기가 훨씬 힘들어졌다. 실제로 단순 데이터에 불과한 정보와 여러 검증 및 평가의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지식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 데도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는 지금 시대에 사뭇 희미해진 ‘지식’이란 개념을 다시 명확히 하고, 디지털 혁명이 가져온 ‘데이터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지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볼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 지식이 탄생하고 진화해온 과정이야말로 거대한 변화의 역사다!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의 저자 피터 버크는 20세기 후반과 21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 역사학자 중 한 사람이다. 버크는 지금까지 줄곧 혁신적인 주제와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해왔고, 문화사 분야를 역사 연구의 한 장르로 확립하는 등 현대 역사학을 이끌어왔다. 이 책에서도 그는 지식을 하나의 유의미한 ‘지적 성과물’로 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온 지식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준다.
    독자들의 사고(思考)를 돕기 위해 저자는 지식이 탄생하고 진화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위대한 지식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과거의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식의 변천사뿐만 아니라 주변에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지식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디지털 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의 지식 기반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해볼 기회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요즘 들어 많이 언급되는 ‘지식인’의 개념에 관해서도 재고의 여지를 준다.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식인은 하나의 작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소위 ‘전문가’의 개념에 가까운 인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과거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동안 지식인의 정의는 철학과 수학,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다재다능함을 보였던 사람을 일컫는 통합적 개념에 가까웠다. 저자는 이렇게 지식인의 위상이 달라진 이유를 수많은 학자의 연구 사례들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찾아보고, 이를 사회적 변화와 연동해 설명한다.

    ●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지식의 역사’와 개념 정립은 더욱 의미 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지식’이 그저 학문적 성과를 나타내는 추상적인 단어가 아니라 그 자체로 긴 역사와 전통을 지니는 하나의 학문 분야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것도 인문학과 자연과학, 심지어 실용 학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큰 범주의 학문 분야라고 역설한다. 최근 들어 소위 ‘지식학’ 또는 ‘지식사회학’이라는 이름으로 연구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지식을 독립적인 연구 분야이자 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주장한다.
    통합적 사고와 학문 간 융합이 더욱 중요시되는 ‘4차 산업 혁명’이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이런 변화의 시대에 지식과 학문 영역의 체계를 정립해서 편협함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관점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신선하면서도 역사적 근거가 충분한, 역설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새 관점을 제시해준다고 할 수 있다.



    ■■□ 책 소개

    ● ‘지식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하나의 ‘학문 분야’로 재정의하다!

    지식의 역사란 무엇인가? 지식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하는가? 이 간단하면서 흥미로운 질문은 '지식의 역사'라는 새로운 분야가 얼마나 독특한지, 그리고 이것이 과학사나 지식사회학, 문화사 등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사학자인 저자 피터 버크는 이 새로운 역사에 관해 서로 다른 시기의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인도와 동아시아, 이슬람 세계 등지에서 다양한 사례를 가져다 제시한다. ‘지식 위계’나 ‘상황이 반영된 지식’, ‘지식 사회’ 등 해당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사용한 몇 가지 주요 개념도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은 상대적으로 덜 가공된 ‘정보’가 분류와 검증 등 몇몇 단계를 거쳐 지식으로 변환되며, 그 지식이 정부나 기업, 개인에 의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는 과정 역시 이야기한다. 결론에서는 승리주의부터 상대주의까지 지식의 역사에 나타난 핵심적인 문제점들을 정의하고 이를 함께 해결법도 제시한다.

    ● 책의 구성

    이 책은 최근 일이십 년 사이에 벌어진 ‘지식’과 그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급격한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식을 추상적인 단어나 일종의 매개체가 아니라 그 자체를 하나의 학문 분야로 간주하는 이른바 ‘지식학’의 발전 역사와 양상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또한 ‘지식 사회’라 할 수 있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회인들에게 지식의 역사가 어떤 의미를 가지며, 왜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1장에는 이 책의 주제인 지식의 역사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이 담겨있다. 지식이란 과연 무엇이며, 지식을 하나의 학문으로 봐야 할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한다. 지식의 범주는 어디까지고 그 인접 학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며, 최근 학계에서 지식의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관한 몇 가지 사례도 제시한다.
    2장은 약간 생소할 수도 있을 지식의 역사 이해를 쉽게 해주는 부분이다. 지금까지의 지식의 역사 연구에서 자주 등장했던 용어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각의 정의와 활용법, 사용되기 시작한 역사적 배경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각 단어를 처음 사용했던 학자 또는 학파를 제시하고 그들의 사상과 논리가 지식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
    3장은 지식이 어떻게 생성되고 발전해서 널리 퍼지고 역사를 이루었는지를 거시적인 흐름에 따라 살펴보는 장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지식의 재료인 정보를 획득하는 수집 단계와 그 재료가 지식화하기에 적절한지 검증하는 분석 단계, 유효하다고 입증된 지식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되는 확산 단계, 널리 퍼진 지식을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에 따라 활용하는 사용 단계까지 크게 네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또한 각 단계마다 사용되는 주요 기법을 소개하고 그 방식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도 알려준다.
    4장은 지식의 역사, 혹은 ‘지식학’의 미래를 엿보는 장이다. 그간의 지식 연구에서 불거진 주요 쟁점과 문제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지식의 역사 정립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지식의 역사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지에 관한 저자의 견해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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