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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전태일 바로보기 / 류석춘, 박기성 편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비봉출판사, 2017
청구기호
322.2092 -18-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06 p. : 삽화, 도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7604683
제어번호
MONO1201800640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전태일평전』이 말하지 않는 이야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자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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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1. 전태일 생애 바로 보기
70년대 노동운동, 전태일 그리고 불편한 진실
남정욱 / 대한민국문화예술인 대표
전태일을 죽음으로 몰고 간 근로기준법
박기성 /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2. 『전태일 평전』과 전태일
보편타당한 원칙에 비추어 본 『전태일 평전』
조영길 /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전태일 평전』의 3가지 함정: 착취? 대학생 친구? 동시대인의 선택?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팩션’, 『전태일 평전』
한정석 / 미래한국 편집위원
『전태일 평전』, 전태일 생애 오독(誤讀)하지 말아야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3. 누가 전태일을 이용하는가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김용삼 / 동원대 특임교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만들어낸 조영래를 둘러싼 가짜 신화
조우석 / 문화평론가
누가 전태일을 이용하는가
김승욱 /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4. 전태일, 어떻게 배울 것인가
전태일에게서 학생들은 무엇을 배울까?
홍수연 / 한국자유연합 사무총장
전태일, 학교에서 올바르게 가르치자
신중섭 / 강원대 윤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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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355536 322.2092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355537 322.2092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전태일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줬다. 전태일 덕분에 노동자의 임금상승과 처우개선이 이루어졌고, 노동자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죽음이 이미 실패가 입증된 사회주의 철학, 계급투쟁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 대체 그들은 왜 전태일을 이용하는 걸까. 아니, 누가 전태일을 죽음으로 몰고 간 걸까.

    『전태일평전』이 말하지 않는 이야기

    1. 전태일은 핍박받는 노동자가 아니었다
    - 1970년대 초,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었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해있었다. 그에 반해 전태일은 꽤 괜찮은 직장에서 높은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평화시장에서 일한지 6년 만에 15배 상승한 월급을 받았고, 이는 당시 국민들의 소득에 비해 3.2배나 높은 금액이었다. 그런데 왜 그는 핍박받는 노동자로 묘사된 걸까? 그는 그를 위해 죽지 않았다. 어린 여공들의 근로조건을 개선시키기 위해 분신자살을 택했다.

    2. 전태일 분신 미스터리, 왜 죽음 묘사가 달라졌는가
    - 1983년 판 『전태일평전』에 서술된 분신 장면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한 되 가량의 석유를 온몸에 끼얹고 내려와서 친구 김개남(가명)에게 성냥불을 켜서 자신의 몸에 갖다 대어달라고 부탁했을 때, 석유 냄새가 펄펄 나는 친구의 몸에 성냥불을 갖다 붙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평전에는 그 자리에 있었던 한 회원이 근로기준법 책을 타오르는 전태일의 불길 속에 집어 던졌다고 한다. 자살하는 사람의 주변에는 말리는 사람이 있지 않나? 반면 2009년 판 『전태일평전』에서는 분신 장면에 김개남이 등장하지 않으며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책을 가슴에 품고 내려왔고 갑자기 전태일의 옷 위로 불길이 확 치솟았다. 이 두 서술의 차이는 왜 발생한 것인가? 김개남은 누구인가?

    3. 전태일과 동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 무엇을 하고 있나
    - 전태일과 비슷한 환경에서 동시대를 살았지만 전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끓은 전태일의 선택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가 보고 배워야 할, 그리하여 후대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선택은 절대 아니다.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행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륜을 저버리는 비도덕적 행동이다. 오히려 역경을 뚫고 살아남아 자신은 물론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성취한 이들이야 말로 우리가 귀감으로 삼아야 할 본보기이다. 이들의 삶이 더욱 빛나고 아름답다. 죽는다는 선택은 오히려 비겁하고 손쉬운 선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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