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조선의 풍경 1938 : 일본의 시선으로 본 한국 / 조선총독부 철도국 지음 ; 윤현명, 김영준 엮고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어문학사, 2018
청구기호
951.5 -18-1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158 p. : 삽화 ; 25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844635
제어번호
MONO1201803944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363302 951.5 -18-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363303 951.5 -18-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18703 951.5 -18-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418704 951.5 -18-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제국 일본’의 시선이 담긴 1930년대 한국 풍경 사진집

    이 책은 이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출판된 책이다. 이 책의 원제는 『반도의 근영』인데 ‘한반도의 최근 모습’이란 뜻이다. 조선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사진집으로서 고즈넉한 풍경, 번화한 거리, 아름다운 자연, 산업의 발전상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식민지 조선은 일본의 이익을 위해 개발된 영토였고, 이 책도 그러한 일본의 시각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비록 왜곡된 시선일지라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1930년대 한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슨 목적으로 이 책을 펴냈을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기 철도의 위상은 지금과 달랐다. 항공기와 자동차가 별로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에 철도는 군대의 이동, 산업 물자 수송, 장거리 여행 및 관광업 등 국가 교통망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 지배는 철도의 부설로 시작되었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한국 지배도 그와 같은 철도망을 통해서 유지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일제강점기 일본 당국은 조선에서의 물자 수탈과 군대 이동을 위해 각지에 철도를 건설하고 이를 관리했는데, 그에 따라 철도 관련 기구도 커지고 업무 또한 많아졌다.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조선 여행을 홍보·장려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출판하며, 심지어 호텔까지 경영했던 것은 그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이 인식한 식민지 한국은, 한국 영토는 일본 영토의 일부이며 한국의 풍경은 곧 일본 풍경의 연장이었다. 따라서 근대적인 의미의 관광이 발달함에 따라 따라서 일본인의 조선 여행도 늘어났다. 특히 경부선, 경의선 등 1900년대 이후 확충된 철도망은 조선 여행의 활성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그 결과 조선 여행은 더 이상 19세기 식의 모험을 수반하지 않는 ‘관광’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일본 당국도 일본인의 조선 여행을 장려했다.

    일본의 영토가 된 조선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당시 한국은 본격적인 산업화 이전의 전근대적인 풍경이었고, 이러한 낙후한 이미지는 일본의 지식인들을 통해서 널리 퍼졌다. 일본인들은 근대적 개발이 덜 된 경성의 풍경을 자연적인 아름다움으로 묘사하거나, 지게를 진 노동자를 불결한 모습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당시 일본이 한국에 건설한 근대 시설물은 낙후한 한국을 발전시켜주는 일본의 업적으로 간주되었다. 본문에 실린 ‘경성 시가(84쪽)’, 경성역 건물(80쪽), 조선호텔(92쪽), 철도(22, 28쪽)와 각종 공장(104, 142쪽)이 그 예이다.
    일본의 자산으로서의 한국의 풍경을 빼놓을 수 없다. 본문에도 실린 금강산(128쪽)은 일본에 의해 ‘조선의 명승지’가 되었고, 일본인 여행객은 여행안내서를 따라 일본의 자산이 된 ‘조선의 명승지’를 구경하게 된 것이다. 또한 ‘조선의 명승지’는 일본인의 시각에서 일본인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기도 했다. 이렇게 조선의 자연은 일본의 자산으로 인식됐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출판된 책이다. 이 책의 원제는 『반도의 근영』인데 ‘한반도의 최근 모습’이란 뜻이다. 조선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사진집으로서 고즈넉한 풍경, 번화한 거리, 아름다운 자연, 산업의 발전상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식민지 조선은 일본의 이익을 위해 개발된 영토였고, 이 책도 그러한 일본의 시각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비록 왜곡된 시선일지라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1930년대 한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