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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미술관의 뒷모습 / 다카하시 아키야 지음 ; 박유미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재승출판, 2018
청구기호
708 -18-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7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8352142
제어번호
MONO1201808541
주기사항
원표제: 美術館の舞台裏 : 魅せる展覧会を作るには
표제관련정보: 전시회 개최부터 미술품을 둘러싼 사건, 큐레이터의 업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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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1장 미술관의 기원
메이지 시대의 서양 미술 컬렉터, 마쓰카타 고지로와 오하라 마고사부로
국가의 격, 컬렉션의 힘
미술관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일까, 르네상스일까?
르네상스 시대, 작품 주문자와 인기 예술가의 긴밀한 관계
루브르에서 시작된 공공 공간으로서의 미술관
일본 미술관의 기원

제2장 이래저래 힘든 미술관의 일
일본이 해외 미술전을 여는 법: 미술관과 신문사의 깊은 관계
학예원이 하는 일
매니지먼트 능력의 중요성
국민성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미술관의 사정
작품 캡션을 먼저 읽어야 할까?
그 외에도 학예원의 업무는 산더미

제3장 전시회, 그 뒷모습이 궁금하다
기본에 충실한 정공법으로 성공한 전시회 '라 투르'
프로듀서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학예원
영화감독, 연출가 같은 수완을 발휘해야 하는 학예원
전시회는 프로모션이 생명: 발로통 전시회의 성과
전시회의 수지 균형이란?
관람객 동원은 다음 전시회의 원동력

제4장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미술품
관람객은 미술관 벽면의 색상을 기억할까?
엄청난 운송비와 보험료: 대형 전시회의 경비는 억 단위?
작품은 어떤 식으로 보존·복원될까?
운반을 도와주는 일도 만만치 않다: 쿠리어의 중압감과 스트레스

제5장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미술품
카탈로그 레존네의 신빙성: 진품이 위작으로!
일본 미술, 애매함에 대한 집착
선의의 위작: 위작은 악?
르누아르 작품의 가격은 누가 결정할까?
소설보다 기이한 위작 사건: 결론은 진위가 아닌 선악의 문제
도난 사건, 설마 흔한 일?: 코로의 명화를 발견한 비화

제6장 미래의 미술관, 어떻게 될까?
세계 미술관의 세력 판도: "우리가 한마디만 하면"
미술품의 가격은 이렇게 결정된다
루브르 미술관의 로고 사용료만 600억 엔
패션 브랜드가 미술관을 바꾼다?
틀을 깨라! 현대 미술의 유연성
300년의 시간을 넘어 전시회에서 이어진 작가들: 두 사람의 비너스
일본의 미술 전시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비평성: SNS로 듣는 생생한 목소리
미술관으로 들어온 패션 브랜드와 만화: 확장되는 미술의 정의
미술 감상, 원점으로 회귀하다: 새로운 미지의 영역을 향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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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375278 708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375279 708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미술관을 들여다보다

    유명한, 혹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기 위해 전시회를 방문했던 사람들이 최근 들어 무명 작가여도, 낯선 주제인데도 전시회를 찾는다. 이런 경향은 미술을 알고 싶은 진지하고 적극적인 지적 호기심이 발동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전시회가 어떤 과정을 거쳐 개최되는지, 미술관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사실 알고 싶어도 미술관 업계에 발을 들이지 않는 한 자세한 사정은 알기 어렵다. 미술관 업계에서 35년을 일해온 이 책의 저자는 미술관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술관의 여러 모습을 정리했다. 하나의 문화이자 산업으로 자리 잡은 미술관이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

    전시회를 관람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미술관 상식

    미술관의 기원이 어디인지, 미술관과 박물관은 어떤 기준으로 구별하는 것인지, 작품은 어떤 식으로 보존.복원되고, 또 작품의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 것인지, 기증과 기탁의 차이는 무엇인지, 작품을 감상할 때 그림을 먼저 봐야 하는지, 캡션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등은 전시회에 가보았거나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궁금했을 내용들이다. 미술관과 전시회에 얽힌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낸 이 책으로 미술이라는 세계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 미술이 품은 가치와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것을 보고, 똑같이 감동을 받아도 그 감각의 질과 양은 차이가 있는 법이다. 이 책이 미술관과 미술품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아름다움의 전당인 미술관도
    반드시 아름다운 이야기만으로 채워지지는 않는다

    미술품 도난 사건이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천 점이 넘는 미술품과 문화재가 미술관뿐만 아니라 교회, 사원, 유적지 등에서 도난되고 있다. 또 위작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위작은 유명 작가의 필치를 베껴 그린 그림이나 보증 문서를 조작한 것을 말하는데, 현재도 수많은 작품의 진위 판독이 진행 중이다. 일반인은 작품의 진위를 판별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지만, 사실 위작을 가려낼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앞으로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언제, 어떤 진품이 위작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미술관이 운영 및 유지를 위해 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미술품이 경제적,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했다. 미술품을 대여함으로써 사업상 계약 체결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 외교의 술책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움으로만 가득 차 있을 것 같은 미술관도 이면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미술관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미술품을 둘러싼 사건들, 이로 인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미술관 사람들의 흥미로운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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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5~36] 미켈란젤로가 바티칸 궁전의 시스티나 예배당 벽에 그린 〈최후의 심판〉에 얽힌 일화다. 그는 평소 인간의 나체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벽화를 제작할 때도 등장인물들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밀하게 묘사했다. 작품이 공개된 후 남성의 성기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교황청에서는 즉각 수정을 요구했지만 미켈란젤로는 응하지 않았다. 미켈란젤로가 사망하자, 교황은 미켈란젤로의 제자 다니엘레 다 볼테라(Daniele da Voltera)에게 노출이 심한 부분에 옷을 그려 넣으라고 명령했다. 볼테라는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성기 부분만 가렸는데, 이 때문에 ‘기저귀 화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 시민들에게 조롱받았다.
    [P. 148~149] 마네는 ‘서양 회화에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전통적인 양식과 아카데미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했던 화가다. 이런 이유로 근대 회화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마네는 서양 회화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었던 것일까? 간략하게 설명하면 마네는 르네상스 이후의 전통미를 연구하면서도, 그것과 결별함으로써 눈앞의 리얼리티를 그리는 자유를 얻었다. 말하자면 3차원적인 깊이(원근법), 종교화나 신화화 주제, 심지어 필치를 남기지 않는 치밀하고 정형적인 아카데미 작풍을 과감히 파괴했다.
    [P. 158]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를 이곳에서 볼 경우, 천장으로 들어오는 외광(外光)이 강하면 벽이나 바닥에 빛이 하얗게 난반사해 작품 고유의 색이 흐려지고, 반대로 외광이 약하면 간접 조명이 강해서 작품의 표면이 빨갛게 보이는 난점이 있었다. 그래서 리뉴얼 공사를 할 때 과감하게 일부 벽면의 색을 푸르스름한 짙은 그레이로 칠했다. 이 색은 빛의 가감 상태에 따라 진한 감색으로도 보인다. 기존의 벽은 샌드 베이지색이었으므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벽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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