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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 지은이: 유석성 외 17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종문화사, 2018
청구기호
001.3 -18-2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60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 인문학강좌 ; 2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7141372
ISBN: 9791187141228(세트)
제어번호
MONO1201815892
주기사항
저자: 김형석, 김상근, 유홍준, 진교훈, 박석무, 백종현, 성낙인, 황경식, 김동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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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 : 인문학의 가치와 중요성

문화와 역사
인문학은 어떤 학문인가 /김형석
르네상스 시대의 창조성 /김상근
우리 시대의 장인 정신을 위하여 /유홍준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진교훈

사상과 윤리
다산의 생애와 사상 /박석무
정의의 실현과 윤리 /백종현
민주시민과 생활법치 /성낙인
정의와 공정한 사회 /황경식

인간과 리더십
젊은이여 꿈이 있는가 /김동길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류태영
시와 젊음 /신달자
글로벌 시대의 바람직한 인재상 /이기수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정의화

시대와 평화
한반도 주변 정세의 이해 /이태식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재조명 /이태진
한국사회, 어떻게 할 것인가 /정운찬
지금 평화를 생각한다 /최상용
칸트의 영구 평화론 /유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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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92988 001.3 -18-2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392989 001.3 -18-2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20981 001.3 -18-2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420982 001.3 -18-26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전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한 대형 인문학강좌가 2016년 9월에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신학대학교의 인문학강좌는 초청된 강사만 150여 명, 2010년 9월 10일부터 2016년 9월까지 무려 12기 동안 진행되었다. 그동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총리, 조국 현 민정수석,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성낙인 서울대총장, 최상용 전 일본대사, 이태진 전 미국대사, 유석성 안양대 총장 외 우리나라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이 강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문학강좌는 하나의 테마만을 놓고 진행된 것이 아니라 한국은 물론 세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인류의 전반적인 현상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 다가올 세계의 지향점이나 전개될 국면의 흐름을 제시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인문학강좌를 기획한 유석성 총장은, “시카고대학교의 ‘시카고 플랜’은 시카고대학교를 세계 일류 대학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시카고대학교는 삼류 대학교였지만 1929년 허친스 총장이 취임한 후 <고전 100권 읽기>를 통해 일류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유석성 총장은 “최근 실용학문과 취업에 밀려 대학에서 인문학이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오늘날의 대학 실태를 평하면서, “메마르고 각박해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마음이 풍요로운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자 하기” 위해 인문학강좌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문학강좌를 통해 지성·영성·덕성이 조화된 교육으로 교양과 인성에 기초해 훌륭한 인재들을 키우는 것“이 인문학강좌의 취지라고 말했다.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은 인문학강좌를 더욱 널리 알리는 한편, 인문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인문학강좌를 도서출판 종문화사에서 단행본으로 엮었다. 우선 16분의 강연을 선별하여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인문학강좌1, 2017년)에 이어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강좌Ⅱ, 2018년)로 출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할 것이다. 책의 구성도 내용에 따라 ‘역사와 문화’, ‘사상과 윤리’, ‘인간과 리더십’, ‘시대와 평화’ 등 4가지 대(大)주제로 강연들을 분류하는 형식을 취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국의 석학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패러다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작게는 개인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서부터, 크게는 세계의 평화를 위한 방안들과 비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종현 서울대 교수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윤리관에 칸트의 윤리사상이 밑바탕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칸트의 의무 개념을 역설한다. 같은 맥락에서 황경식 서울대 명예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통해 교육을 통한 덕윤리의 함양을 강조한다. 윤영관 서울대 교수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네덜란드 같은 통상국가’로 주장하며, 이를 위해 미국과의 동맹 강화, 중국·러시아 등과의 관계 강화 그리고 한층 더 높은 국제사회 기여도 등을 전략적 단계로서 제시한다. 박경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남북 간의 관계에 더 집중하여 가장 먼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독일통일과 헬싱키 프로세스 등을 분석한다.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정부 하의 미국우선주의, 중국이 패권을 쥐고 흔드는 동남아시아의 형국과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 등 오늘날의 형세를 5년 전에 이미 정확히 예견해서 놀라움을 더한다. 이태식 전 미국대사는 요즘 핫 이슈로 떠오른 미국의 북한에 대한 핵 해결 정책에 대한 미국대통령의 일관된 정책들을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현 미국정부의 북한 핵 해결 정책에 대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학자들은 과연 ‘어떤 세상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미래를 내다본 시점으로부터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지금 그들의 예견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다. 또한 이를 통해 다가올 한국과 세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독자들 나름대로의 패러다임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지켜왔는지,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화두는 북한의 핵문제와 선거 그리고 한국의 경제와 세계의 평화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앞으로 북한의 핵문제를 어느 방향으로 풀어나가고, 촛불혁명의 불꽃을 어떻게 지속해가며,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의중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가일 것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오늘날 한국사회 전반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정치·사회·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국내외의 수많은 석학들이 예측하고 분석한 바 있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강좌 II)는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강좌에서 한국의 명사 150여분들이 한국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분석하고 통찰한 내용들을 담았다.
    정치, 문화, 역사, 사회, 경제 등 각각의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시 한국이 처한 상황을 분석하며 오늘날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을 앞서 내다본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급변하는 한국사회의 맥락을 세세하게 짚어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한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단순히 학술적인 논의가 아닌 현실적인 예시와 논리적인 비판으로 한국사회의 눈앞에 놓인 가능성들과 위험들 그리고 향후의 사태를 살펴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특히 이태식 전 미국대사의 ‘한반도 주변 정세의 이해’에서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미국 전 대통령들의 생각과 정책은 물론 현 미국대통령의 북한 핵문제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북한의 핵사태가 어째서 오늘날의 상황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역경을 딛고 치열하게 투쟁하며 고난을 극복해온 인생사를 담아 거시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매일 부딪히는 문제들도 잊지 않고 반영하였다. 신달자 교수의 ‘시와 젊음’에서는 시인으로서 살아온 치열한 정신과 투지를 느낄 수 있다. 류태영 교수의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의 어두운 부분을 극복하고, 어두운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가슴 저미게 볼 수 있으며,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을 개척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적나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나면 한국과 세계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독자들 나름대로의 패러다임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지켜왔는지, 급변하는 세계의 정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가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확실한 푯대를 제공하지는 못하더라도, 독자들이 자신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대적 상황과 인식을 제공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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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꿈을 가지고 멀리 내다보라. 원대한 꿈을 가져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그리고 노력하라. 오뚝이가 되어라. 오뚝이 인형 안의 묵직한 납을 넣은 것처럼 신념과 믿음과 용기로 아무리 눌러도 일어나라. 믿음과 용기가 있으면 1000번 넘어져도 1001번째 일어난다. 그래서 꿈과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 류태영

    모든 인간은 생명을 부여받는 순간부터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인간은 하나의 인류를 구성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든지 성별, 국적, 인종, 언어, 종교, 학력, 재산, 건강상태의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충분하고도 완전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 진교훈
    부정과 부패의 구조는 우리 사회의 도처에 널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부패하면 가장 먼저 정치권을 떠올린다. 물론 그런 면도 있다. 우리 정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부패의 문제에 과연 정치권이 가장 선두에 있는 지는 의문이다. 나는 오히려 정치권의 부패를 거론하는 것이 다른 부문의 부패를 은폐하는 수단이 될까 염려스럽다. - 정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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