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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 '배첩장'이란? / 홍순천 16
[01] 청풍 김씨로 태어나 24
밥 걱정은 안 하겠다 26
큰집에서 같이 살았던 어린 시절 28
할아버지 돌아가시니 30
어머니, 아버지, 조치원 국밥 한 그릇 34
일제 강점기의 보통학교 생활 36
큰누이와 형제들 40
고향 동네 풍경 41
[02] 표구일에 발을 들이다 46
아까운 우물을 버려 두고 48
청주에 뿌리를 내리며 48
공부가 제대로 되겠어? 52
윤병세표구사의 막내 52
일제 강점기의 표구 문화 56
마음이 천사같은 아내 58
해군으로 징집되어 훈련소로 60
김해에서 해방을 맞아 64
[03] 전쟁에서 살아남아 70
혼란의 시절 72
경찰이 되어 공비 토벌대로 근무하다 74
6·25 전쟁을 겪고 국가유공자로 76
내부분과위원장으로 지내면서 77
서울로 떠날 채비를 마치고 80
[04] 박당표구사에 입성하다 86
우리 집에 와서 일 좀 해 다오 88
배워 가면서 한 거죠 90
골동 장사 서화를 표구하며 92
박당표구사와의 우정 94
박당 김용복은 고모노시 96
박당의 한 수, 서울비단 100
왕년의 표구사들 104
[05] 문화재 수리에 매진하다 110
일거리가 없지는 않았어 112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 획득 112
문화재연구소에 살다시피 했어 114
전국의 문화재를 수리하며 116
인사동에서 갈현동으로 118
불화를 수리하다 118
지류문화재보존연구원과 일산 큰 공방 122
[06] 국가무형문화재가 되다 126
이 꿈이 잘못된 꿈이오? 128
팀워크로 이어가는 전통 130
제자를 기억하며 134
[07] 배첩의 개념, 재료, 도구 140
장표, 표구, 배첩 142
배첩의 도 144
종이하고 풀하고 물하고 비단 146
잘 만든 종이 한 장 146
몇 천 년이 가도 탈이 없는 종이 150
써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풀 152
풀은 오래 해서 맑은 게 기가 막힌데 156
왜정 때부터 솔과 연장 158
어려울 게 없는 용어 정리 162
우리 배첩 기술, 조금도 빠지지 않아 164
고도의 경지에 있는 기술자들 165
[08] 배첩의 종류와 과정 170
작품에 좋은 액자란 172
단단하고 탈 없는 액자와 병풍들 174
띄워바르기를 하는 게 원칙 176
어디에 어떻게 걸어 두느냐 178
족자는 배첩의 꽃 180
판판하게 매달려 있게 만들려면 182
족자 만들 때 유의 사항 184
병풍 만드는 방법 188
두루마리에도 격식이 192
책과 첩 만들기 194
책 수리의 본분 196
그림을 수리하기 전에 198
[09] 일하는 게 제일 행복해 206
탄탄하고 깊이 무젖는 배움 207
배첩 전승을 위한 노력 208
배첩을 위해 남은 염원 208
일하는 게 제일 행복해 209
[10] 김표영 연보 214
[11] 김표영의 생애 215
[12] 조사자 약력 220
[13] 주석 목록 221
[14] 참고 문헌 목록 224
판권기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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