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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 : 예술과 사람을 잇는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하여 / 이일수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애플북스 : 비전피엔피, 2018
청구기호
708 -18-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9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639719
제어번호
MONO1201843943
주기사항
참고문헌: p. 291-292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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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열며_즐거운 큐레이터의 귀환

제1전시실 아름다운 역할을 위한, 균형
갈라파고스 섬과 동시대 전시장
마당으로 나온 관람객 | 물리적 거리와 정서적 거리
미술 전시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영혼의 들림과 잠시 중단 사이, 국민의 아픔 | 세 가지를 놓친 공공미술의 모습 | 소모적 전시와 항구적 전시
‘먼저 생각하는 사람’의 서재
감각 순응성과 지식의 반감기에 대한 경계 | not only 미술서 but also | 전시기획에 동양 인문고전 읽기가 필요한 이유
진지하게, 경영학
선택과 집중의 과정
전시에서의 '엘랑비탈Elan vital'
책상의 근육과 산책의 근육 | 큐레이터와 엘랑비탈
정신적 가치 생산, 그 아름다운 역할을 위하여
큐레이터의 페이와 재능기부 | 기록된 큐레이터의 이름과 브랜드

제2전시실 창의적 관계의 생명력, 융합
파노프테스의 문외한, 대중의 재발견
지금, 여기, 문외한의 현실 | '팝콘 브레인'과 인간의 욕구 | 관람객으로서의 노령화 |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에 대한 독자의 편지
창의적 놀이로서의 전시기능들
선택과 집중의 전시 유형들 | 작가의 유명성과 작품의 진정성
전시의 공감각적 '케미Chemi'
음악으로 듣는 미술 | 문학으로 읽는 미술
이상 기후에서의 전시장
《해님과 바람》 속 나그네는 어디로 가고 있었을까 | 기후변화가 전시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제4차 산업혁명 사물 인터넷 시대의 전시생태계
#사물인터넷, #VR, #AI | 호모 디지쿠스 시대의 전시장 고민
문화의 혈관, 지방 미술관을 부탁해요
우리에겐 지방 미술관도 있다

제3전시실 본다는 것에 대한 전시적 주석, 해석
당신의 예술 감각을 점검하세요
청소부들이 치워 버린 현대미술 |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일반 관람객의 인상 | 관람객을 위한 지도, 해석적 전시
여섯 번째 사과를 위한, 주제
생활에 대한 감각적 관찰의 힘 | '작아도 강한Small but Mighty'
중요한 선택지, 전시 타이틀
실체와 이름 | 도구로서의 전시 타이틀
인식의 벽과 통곡의 벽, 공간 레이아웃
인식의 벽과 통곡의 벽, 그 사이 | 인식의 벽과 라벨의 조건
오른손 문화의 신체성과 전시 동선
좌측과 우측 사이에 낀 몸 | 관람객 피로감과 '진열'과 '전시'
전시장 빛의 가능성
빛과 색의 관계 | 물질적 빛 너머, 인식의 빛
전시 홍보, 심리학과 경영학에 묻다
전시 홍보와 호감 심리 | 윙윙, 전시회의 꿀벌들
'스치는 두 공간' 입구와 출구의 힘과 의미
입구는 좋은 미술 감상의 시작 | 출구는 좋은 예술경영의 시작
전시 홈페이지의 위기와 기회
다모클레스의 검과 큐레이터의 자리 | '엉킨 줄'과 큐레이터의 검

제4전시실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 전시총감독 노트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그 전시 이야기
전시를 기획한 동기 | 전시기획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
전시기획의 핵심적 도구들
전시와 관람객을 위한 네 가지 융합 | 생물학적 몸으로서의 전시 | 동행을 위한 해석
오리엔테이션 갤러리: 햇살 부서지는 담벼락이로구나
제1전시실 안: 살그머니 오시옵소서
제1전시실 외벽: 그때는 이러이러했다지요
제2전시실: 어화둥둥, 우리 조선의 그림이로구나
제1공간_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문방사우
제2공간_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우리 옛 그림의 장르
제3전시실: 발아래 세상이 장관이로세
제4전시실: 한 몸이 되니, 이 또한 멋지구나
제5전시실: 오호라, 인장의 비밀이 있었네
제6전시실: 그림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더냐
제7전시실: 조선 화가의 마음이 되어 만나는 '김홍도와 신사임당'
제8전시실: 여보게, 우리 작품에 경합을 붙여 보세나
제9전시실: 조선 천재 화가들과 동시대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제10전시실: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 속으로 얼~수!
전시회가 남긴, 선물과 과제
출구와 SNS, 관람객들의 전체적 반응 |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 전시, 그후

닫는 글_큐레이터와 대중의 즐거운 동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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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20931 708 -18-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20932 708 -18-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지속 가능한 큐레이터의 역할과 전시기획 방법


    “큐레이터는 책 속의 이상적 모습이 아닌, 동시대 대중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희로애락이 담긴 자신의 삶과 감정적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정신 순화, 영혼의 회복 같은 ‘정신을 위한’ 전시가 필요함을 알게 된다.
    결코 미술적 우아함만으로 전시를 기획하는 것은 아니다.
    동시대 대중의 치열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의 날실,
    그 사이로 큐레이터의 정서적, 조형적, 이지적 토대의 씨실이 교차하여 직조될 때
    비로소 일반 대중에게 삶의 힘이 되는 전시가 만들어진다.“
    - '글을 열며' 중에서

    《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는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201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 직업탐색 추천도서)에 뒤이어 큐레이터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전작이 큐레이터라는 직업 세계에 발을 내딛기 전 검토해 볼 미술현장의 시스템과 큐레이터의 자질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는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전시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삶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미술현장에 입문한 독자들로부터 실무자의 조언을 구한다는 지속적인 메일에서 집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책에는 20여 년간 미술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큐레이터로서의 지속 가능성과 그 방법 등 실존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담았다. 또한 급변하는 동시대의 다른 영역들에 비해 근무환경이나 처우 등에 있어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미술현장에서, 순수 국내파 출신 큐레이터로서 어떻게 오랜 시간 ‘버티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동시에 저자가 강조해 온 지속 가능한 큐레이터의 역할과 그 역할을 위해 필요한 핵심 방안, 즉 도구들을 전하기 위해 큐레이터로 일하며 터득한 전시기획의 경험과 생각을 응축해 책 안에 담아냈다.
    저자의 미술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큐레이터를 준비하는 혹은 활동 중인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전문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예술적 해석을 시도할 수 있는 큐레이터란 직업은 최근 2030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기 직종 중 하나다. 이 책은 비단 큐레이터를 꿈꾸는 이들뿐만 아니라, 예술 공간 경영을 준비 중인 사람들, 현장에서 활동하는 신진 큐레이터들과 미술 작가들, 컬렉터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하나. 베테랑 전시기획자 이일수의 전시 경험을 심도 있게 그리다
    무엇보다 미술현장에 몸담은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그것이 전달하는 신뢰감은 이 책이 가진 큰 힘이다. 저자는 정신적 가치를 생산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전시기획자로서 현장에서 체감한 관람객과 소통하는 법, 전문화되고 적극적인 관람객의 면모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와 해결책을 짚어 준다. 물론 여기에는 전시기획 과정에서의 부당함과 개선사항도 존재한다. 전시기획에 대한 정당한 페이 지급 대신 비자발적인 ‘재능 기부’ 형식을 요구하는 미술현장의 처우나 의식 문제랄지, 큐레이터의 연대감과 브랜드화를 위한 ‘큐레이터 실명 이력제’의 보편화 주장 등 저자의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다. 또한 큐레이터로서 ‘지식 반감기’와 ‘감각 순응성’을 경계하기 위해 끊임없는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저자만의 국내 미술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진시기획과 예술경영 노하우들은 미래의 미술현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이고도 섬세한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둘. 대중과 소통하는 전시기획의 핵심을 담다
    저자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오는 가장 큰 이유는 끝없는 변혁의 시대에 지난한 삶을 사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동시대 미술이 대중과 소통하려면 정리되지 못한 장황한 개념과 난해한 진행 형식으론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여기서 큐레이터의 역할과 자질이 또 한 번 강조된다. 큐레이터에겐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해 필연적으로 ‘해석자의 자질’이 요구되는데, 관람객이 전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큐레이터가 전시품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안목, 정확한 지식 등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지도를 그려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작아도 강한, 큐레이터의 도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전시를 기획하는 것’이 아닌 ‘이 전시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곱씹게 하는 책이다. 문화예술기획의 시대, 대중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꿈꾸는 큐레이터의 전시 기획은 어떠해야 하는지, 손에 잡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셋. 전시기획 노하우가 집결된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 기획 노트 최초 공개!
    저자가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2011년의 전시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의 전시총감독 노트를 전격 공개한다. 이 전시가 오래도록 회자되는 데엔 과거와 현재라는 만만찮은 시간의 간극을 세련되게 건넌 방법적인 모색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조선 화가들의 아날로그적 정서와 동시대 최첨단 디지털 과학기술을 결합한 디지로그 개념을 도입하여 옛 그림 속 시간과 공간을 확장했는데, 그러면서도 우리 옛 그림의 미학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충분히 보여 주었다는 평이다.
    무려 10챕터에 달하는 노트에는 기획 단계에서의 생생한 고민은 물론 각 전시실마다 구현된 생각의 탄생 배경, 공간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관람객 반응과 향후 과제 등 전시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모든 진행 과정이 세세하게 기록돼 있다. 그 과정을 읽다 보면 본 전시가 어떻게 방송국과 연결이 되어 기획되고 책으로까지 집필되었는지, 또 해외 초청 전시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과 매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실질적인 전시기획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현장감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 내용 소개

    제1전시실 ‘아름다운 역할을 위한, 균형’

    제1전시실에선 전시를 관람하고 나온 관람객들이 느끼는 정서적 거리감을 살펴보며 실험적 전시가 가져다주는 피로감과 함께 전시가 동시대 관람객을 위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한다. 아울러 얄팍한 순발력과 궁핍한 창의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큐레이터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지속가능한 큐레이터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2전시실 ‘창의적 관계의 생명력, 융합’
    제2전시실에선 미술에 대해 스스로 문외한이라고 칭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몰입의 자세를 보이는 21세기 대중의 재발견을 이야기한다. 또한 노령화 시대를 맞아 관람객의 노령화에 대처해야 할 전시장의 과제와 함께, 이상 기후와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는 전시생태계의 우려와 준비, 그리고 문화예술의 혈관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미술관이 처한 현실과 탈출구에 대해서도 짚어 본다.
    제3전시실 ‘본다는 것에 대한 전시적 주석, 해석’
    제3전시실에선 독일의 청소부들이 치워 버린 현대미술 훼손 사건을 통해 난해한 현대미술에 대한 일반 관람객의 불편함, 그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해석적 전시를 다룬다. 또한 전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시 타이틀이 갖춰야 할 덕목과 함께 대부분의 전시장들이 놓치고 있는 입구와 출구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오른손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의 특성이 고려된 전시현장의 연출팁, 전시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큐레이터가 취해야 할 바른 자세도 살펴본다.

    제4전시실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 전시총감독 노트’
    마지막 제4전시실에서는 저자의 기획력이 빛나는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 전시를 다룬다. 전시총감독 노트에 담긴 진행 과정과 각 전시실에 구현된 기획의도, 공간 연출, 비하인드 스토리, 관람객 반응과 전시총감독이 부여받은 과제 등을 공유하며 디테일한 전시 기획과 진행 과정의 모든 것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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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9] 동시대의 큐레이터들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먼저 생각하는 사람’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역할을 해야만 한다. 대중에게 불처럼 유익할 정신적 생산물을 전시라는 형식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 간이 쪼이고 회복되는 고통의 시간을 감내할 수밖에 없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큐레이터는 두 부류가 있다. 이유를 만들어 책을 읽는 큐레이터와 이유를 만들어 책을 읽지 않는 큐레이터다. 지속 가능한 큐레이터는 전자의 경우에 더 부합한다.
    - ‘먼저 생각하는 사람의 서재’ 중에서
    [P. 124] 누런 소변을 담은 비닐봉지, 검붉은 피를 담은 실험 비커, 건축 폐자재 벽돌과 각목, 무한 반복되는 TV 화면, 전깃줄이 뒤엉킨 채 걸린 옷걸이, 남루한 이불 등이 쌓인 전시들을 우리는 자주 만난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 그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미국의 철학자 겸 예술비평가 아서 단토도 저서 《예술의 종말 그 후》를 통해 “나는 미술비평가로 활동하면서 예술이라고 주장하지만, 도무지 단번에 파악되지 않는 오브제를 한두 번 대면했던 게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저명한 미술평론가 역시 파악되지 않는 오브제로 인해 당황했는데 일반 관람객의 심정이야 말해 무엇할 것인가.
    - ‘당신의 예술 감각을 점검하세요’ 중에서
    [P. 116] 한편에선 인공로봇이 피카소와 고흐의 붓질을 모방해 내고 있고 한편에선 인공로봇이 그린 추상화가 팔리고 있다. 창작의 주체가 인간만은 아닌 세상이 되었다. 화가가 그린 그림과 인공로봇이 그린 그림을 큐레이터가 구별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인공로봇이 그린 그림들로만 전시를 기획할 날이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있겠다. ‘호모 디지쿠스 관람객이 원하는 솔루션까지’ 제공해야 하는 시대의 도래, 우리 큐레이터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 ‘제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시대의 전시생태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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