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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 무라카미 하루키 최초의 음악 에세이 /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 옮긴이: 윤성원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18
청구기호
780 -18-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51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0129723
제어번호
MONO1201860315
주기사항
원표제: 意味がなければスイングはない
참고문헌: p. 34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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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 월턴 강인한 색채를 지닌 성실한 비주류 시인 ㆍ 07
브라이언 윌슨 남부 캘리포니아 신화의 상실과 재생 ㆍ 37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장조 D850 부드러운 혼돈의 오늘ㆍ 67
스탠 게츠 어둠의 시대, 천상의 음악 ㆍ 97
브루스 스프링스틴 미국 노동자 계급의 대변인 ㆍ 129
제르킨과 루빈스타인 전후 유럽의 대조적인 두 거장 피아니스트ㆍ 161
윈튼 마살리스 뛰어난 뮤지션의 지루한 음악 ㆍ 197
스가시카오 J-POP 가수의 유연한 카오스 ㆍ 235
프랑시스 풀랭크 상쾌한 일요일 아침, 풀랭크를 듣는 행복 ㆍ 263
우디 거스리 학대받는 사람들을 노래한 국민시인 ㆍ 295

저자 후기 독자 여러분과 음악적 공감을 나눌 수 있다면…… ㆍ 334
옮긴이의 글 세계적 작가 하루키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 ㆍ 344
참고문헌 ㆍ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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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39859 780 -18-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39860 780 -18-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슈베르트에서 비치 보이스까지
    시공과 장르를 넘나드는 하루키의 음악 여정!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본문 내용과 표지를 완전 개장한
    신장판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하루키가 말하는 ‘내가 사랑한 음악’!

    하루키의 소설 속에는 음악이 흐른다. 단순한 배경음악으로서가 아니라, 작가의 이야기 세계와 연관성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역할을 맡은 음악이 등장하는 것이다. “책과 음악은 내 인생에 있어서의 두 가지 중요한 핵심이다”라고 했던 그의 말처럼, 감상의 측면을 넘어 그 음악의 형성 과정까지를 더듬는 깊은 이해 속에서, 음악은 그와 그의 작품을 형성하는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세계로 거듭난다.

    이 책은 이렇듯 하루키와 그의 작품 세계의 한 부분을 차지해온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적이고 조금은 어려운 음악비평서로 보일 수도 있지만, 몇 페이지만 넘겨보아도 이 책이 음악, 동시에 인간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열 명의 음악가 중 누구의 글을 보아도 그 음악가의 삶과 사고방식 등이 아로새겨져 있다. 하루키는 음악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그 음악가의 고독을, 절망을, 희망을 이야기한다. 어디까지나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깊은 통찰력으로 그 세계를 조망한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고난을 딛고 삶의 제2막을 연 브라이언 윌슨, 어둠의 시대에 천상의 음악을 들려준 젊은 시절의 스탠 게츠, 미국의 노동자 계급을 위한 귀중한 대변인이 된 브루스 스프링스틴, 학대받는 사람들을 노래한 고귀한 음악혼의 소유자 우디 거스리 등 동양과 서양,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하루키의 음악 여정이 담겨 있다.

    순수하게 그 음악 자체에 대해서 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키는 문학작품을 세상에 내어 놓는 작가로서, 음악을 세상에 내어놓는 음악가들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시각의 차이가 음악평론가와는 또 다른 진솔한 비평을 낳았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에 문외한인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증명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과 음악적 공감을 나눌 수 있다면……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이제껏 음악에 관해서는 적극적으로 글을 써본 적이 없었다. 음악에 연관된 일은 몇 차례 했지만 비교적 짧은 글밖에 쓰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순수하게 개인적인 기쁨으로 음악과 접하고 싶었다. 음악이 주는 자연스러운 기쁨을 일과 연관 짓는 것으로 다시금 망치고 싶지 않았다. 뛰어난 음악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즐길 수 있고 때로 감동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음악에 관해 얘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로 내 속에서 커져갔다. 나는 한 사람의 성실한 음악의 수신인으로서, 그리고 동시에 한 사람의 직업적인 문필가로서 음악에 관해 진지하게 자리 잡고 앉아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수록된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과 가령 조금이라도 음악적 공감 같은 것을 나눌 수 있다면 더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래,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같은 종류의 심정 말이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음악을 더 많이, 더 깊이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당초의 내 소망은 거의 이루어진 셈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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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4] 나는 월턴의 지적이고 단정하면서도 강철처럼 예리한 그 특유의 터치를 좋아하고, 이 사람이 때때로 깊은 곳에서 뿜어내는 집요하고 불길한 음색(그것은 악마적인 것의 성실한 잔향처럼 내 귀에는 들린다)을 무척 좋아한다.
    [P. 64] 1963년에 처음으로 〈서핑 유에스에이〉를 들은 후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브라이언에게 있어서도 나에게 있어서도 그것은 상당한 무게가 있는 세월이었다. 온갖 예상을 뛰어넘는 종류의 세월이었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있다. 와이키키의 밤바다에, 그칠 줄 모르는 비를 맞으며 그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그것은 누가 뭐라 해도 훌륭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고 진혼해야 할 몇 가지를 우리 자신 속에 안고 있는 것이다.
    [P. 93] 클래식 음악을 듣는 기쁨의 하나는 자기 나름대로의 몇 곡의 명곡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의 몇 명의 명연주가를 가지는 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세상의 평가와는 합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같은 ‘자신만의 서랍장’을 가지는 것으로 인해 그 사람의 음악 세계는 독자적으로 펼쳐져 깊이를 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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