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아마추어 : 영혼 없는 전문가에 맞서는 사람들 / 앤디 메리필드 지음 ; 박준형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빛비즈, 2018
청구기호
306.487 -18-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28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7842834
제어번호
MONO1201861600
주기사항
원표제: Amateur : the pleasures of doing what you love
참고문헌: p. 327-328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 ‘진짜 살아 있는 듯한’ 느낌

1장 전문가와 아마추어
2장 믿음의 문제
3장 지식의 척도
4장 아마추어의 도시
5장 수정궁에서 일하다
6장 전문가들의 민주주의
7장 호기심 천재
8장 장난감 목마
9장 아마추어 혁명

참고문헌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43103 306.487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43104 306.487 -18-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59646 306.487 -18-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459647 306.487 -18-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제 밥그릇에만 관심을 두는 지식인,
    기관에 빌붙어 양심을 파는 교수,
    정권의 입맛에 맞는 뉴스만 짜깁기하는 언론인…
    우리의 삶은 '프로'라고 불리는 전문가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이제는 '아마추어' 정신으로 전문가들의 폐단에 맞설 때다!

    아마추어, 진정으로 일을 즐기는 사람


    ‘아마추어(amateur)’란 라틴어로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amor)’에서 유래된 말이다. 전문적 권위나 승진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 좋아하며 일을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소위 ‘전문가’로 자칭하는 사람들이 등장한 이후, 그들의 기득권 강화 음모로 아마추어는 상대적으로 얕보이는 단어로 변질된다. 오늘날 아마추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자주 쓰이며, 다소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오히려 아마추어의 대척점에 있는 프로 집단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


    전문가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버릴 때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전문가의 말을 맹신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앤디 메리필드는 사회를 지배하는 전문가 정신에 대한 맹목적 믿음에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관료주의 시스템이 보다 많은 세금을 거둬들이는 데만 초점을 맞추는 근시안적 시각으로 시민을 바라보고 있음을 지적한다.
    전문가 정신은 주로 생계유지 수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창의성과 호기심을 죽인다.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 공약은 대부분 정치인의 밥벌이를 위한 것이다. 그 옆에 붙어사는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다. 정치인의 눈치만 보며 공정한 법 집행을 하지 않는 법률가, 기관에 빌붙어 양심을 파는 교수, 정권의 입맛에 맞는 뉴스만 짜깁기하는 언론인은 우리 사회의 적폐들이다.


    우리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희생양을 거부한다!


    저자 앤디 메리필드는 뉴욕과 영국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자행된 무책임한 도시계획의 실패 사례를 확인한다. 그리고 프로페셔널 집단이 운영하는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한다. 직업훈련에 가까운 대학 교육,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조직 문화도 변화를 거부하고 생기를 잃은 채 정체된 전문가들 때문이라고 보았다.
    저자는 우리의 삶이 프로라고 불리는 전문가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고 말한다. 아마추어 정신으로 전문가들의 폐단에 맞설 때라도 말한다. 수익과 보상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특정 분야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일에 이끌리는 아마추어 정신이야말로 현대사회에 만연한 전문가 정신을 상쇄할 수 있다고 본다.


    아마추어들이 광장으로 나갈 차례!


    국민의 정치 참여는 끊임없이 독려된다. 그러나 실제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민은 전문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공약과 정책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정치인들이 일반 국민의 삶과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의 이론과 실제에는 점점 큰 격차가 생기고 있다. 저자는 그 원인을 소수의 엘리트 전문가 집단이 민주주의 시스템을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러니 일반인들이 이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반 시민, 즉 아마추어들이 전문가들의 민주주의를 잘 감시하려면 과학적?법적 지식이 필요하고, 오랜 시간에 걸친 헌신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아마추어들은 전문 관료들이 장악한 ‘안쪽’을 파고들어 ‘바깥’의 요구에 직접 응답하도록 요구하고, 투명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직접 압박을 가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애매한 태도의 전문가들을 아마추어 쪽으로 끌어들일 수 있으며, 정부 관료들은 더 이상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된다. 저자는 아마추어 문화를 성장시켜 사회 인프라에 통합시키려는 노력이 지금의 전문가 민주주의에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즐거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 일을 즐긴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때가 문제다. 그래서 그 일을 어떤 형태와 맥락에서 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저자는 직업의 형태 또한 전문가 집단이 고안했음을 기억하라고 말한다. 실제 일이 어떤 과정으로 행해지는지 잘 알지 못하는 전문가들이 ‘이 일은 이렇게, 저 일은 저렇게 하라’고 정해 놓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을 사랑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닌가 되묻는다.
    시대가 바뀌었다. 전문가 시스템이 우리에게 씌운 위장막을 걷어내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확인한 후 전문가들이 정한 흐름에 맞서야 할 때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건 아마추어들의 존재와 직결되는 일이다. 이제 자신의 일을 잘하는 게 잘 사는 인생과 동음이의어가 된 시대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3~14] 나는 진짜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고,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래서 전문가뿐 아니라 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구조에 맞서 반란을 꾀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표준화된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지 않으려는 투쟁이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더 큰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지고 더욱 폭넓고 흥미롭게 살아가기 위한 긍정적인 바람이자 노력이다. 결코 혼자서 거들먹거리면서 모든 문제를 다 아는 척하려는 게 아니다. 진짜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려면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정신을 되찾고, 전문가들의 세상에 이념적으로 맞서야 한다.
    [P. 38] ‘완전한 침묵’이나 ‘완전한 저항’의 대안이 있을까? 이전 세대에는 제인 제이콥스 같은 비학계 지식인이 있어서 대중적인 사회문제에 관해 비판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시각을 제공했다. 이들은 고용되지 않은 상태로 지식인의 기능을 수행해냈다. 하지만 21세기의 지식인은 학계 인사에 가까워졌다. 그들은 외부 세계의 문제에 관심이 적거나, 아예 관심이 없다. 자신의 의견을 더 높은 가격을 써내는 입찰자에게 판매하는 데만 열을 올린다.
    [P. 59] 새로운 기술과 소셜미디어는 개인의 자유를 늘렸고, 자기책임성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 그 결과 우리는 직접 우리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발달시켰다. 하지만 문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관료주의가 여전히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다. 모바일뱅킹부터 온라인 소득 신고까지, 종이 대신 전자문서를 활용한 공공요금 납부부터 페이팔과 아마존 계정까지, 애플의 이메일 영수증부터 인터넷 및 전화 계약까지, 자동차 보험부터 여행 예약까지 모든 것이 해당된다. 이런 시스템은 제각기 끝도 없이 늘어진 개인 암호와 코드, 복잡한 숫자와 문자, 기호의 순서와 암호 인코딩을 외우라고 요구한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