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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 :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 /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 오근영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RHK(알에이치코리아), 2018
청구기호
909 -18-5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07 p. : 삽화, 계보, 도표 ; 21 cm
총서사항
하룻밤 시리즈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5565002
제어번호
MONO1201870232
주기사항
원표제: 早わかり<世界>近現代史 : 時代の流れが図解でわ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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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근현대 세계사 흐름 잡기

1부. 18, 19세기 세계의 변화

1장 산업혁명으로 변해 가는 세계
세계 자본주의의 성립: 설탕과 노예무역이 키운 유럽 자본주의
산업혁명: 실(絲) 기근으로 시작된 영국의 산업혁명
철도와 증기선의 등장: 급속하게 확산되는 새로운 네트워크
새로운 사회 시스템 제안: 사회주의 사상이 출현한 이유
근대 도시의 형성: 사회의 진화로 모습을 바꾸는 도시
유럽의 세기: 세계 질서 구축은 19세기 초에 시작되었다
COLUMN 01 포식의 시대는 19세기에 그 뿌리가 있다

2장 유럽을 뒤덮은 국민국가 시스템
프랑스혁명(1): 프랑스혁명이 가져다준 것
프랑스혁명(2): 우여곡절의 혁명정부 주역
국민국가 탄생: 프랑스혁명이 ‘국민국가’를 탄생시켰다
나폴레옹의 등장: 징병제가 나폴레옹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나폴레옹 제국: 유럽을 지배한 나폴레옹 제국
나폴레옹 시대의 종언: 국민국가의 틀을 벗어나 실각
빈체제: 빈체제에서 결정된 국제 질서
그리스 독립: 내셔널리즘의 선구
프랑스 7월 혁명: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 구시스템
프랑스 2월 혁명: 국민주의의 불길에 붕괴하는 빈체제
빅토리아 시대: 세계로 약진하는 대영 제국
팍스 브리태니카: ‘두 개의 국민’을 하나로 만든 의회제
나폴레옹 3세의 등장: 혼란을 타고 힘을 얻은 나폴레옹 3세
이탈리아 통일: 혁명을 동반하지 않은 이탈리아 통일
독일 통일: 철과 피로 추진된 독일 통일
비스마르크 외교: 전쟁을 피하고 국력을 비축한 독일
러시아의 남하정책(1): 지중해를 노린 러시아
러시아의 남하정책(2): 몇 번이나 좌절된 러시아의 남하
팽창하는 러시아: 지중해에서 중앙아시아까지 러시아의 대식민지 획득
COLUMN 02 북아일랜드 분쟁은 어떻게 되는 걸까

3장 거대 국가 미국의 탄생
보스턴 차 사건: 홍차에서 시작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독립전쟁: 독립 선언에서 아메리카의 성립으로
팽창하는 미국: 태평양을 향해 넓어지는 미국
북부와 남부의 대립: 서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남북전쟁: 비참한 내전으로 재생하는 미국
미국으로의 대이민: 이민과 철도로 급성장한 미국
미국·스페인 전쟁: 태평양 진출의 계기는 스페인과의 작은 전쟁
파나마 운하 완성: 파나마 운하의 건설로 노린 해양제국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라틴아메리카에도 확산되는 국민국가
흔들리는 라틴아메리카: 왜 라틴아메리카에서 정치 불안이 계속되는가
COLUMN 03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대양의 관문 파나마 운하

4장 유럽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된 아시아
유럽의 아시아·아프리카 진출: 유럽이 멋대로 정한 사명
빈사 상태의 오스만 제국: 민족주의의 대두로 해체되는 오스만
수에즈 운하 개통: 수에즈 운하 지배권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영·러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영국령 인도: 대영 제국을 버티게 한 식민지 인도
동남아시아의 고뇌: 열강에 의해 갈가리 찢기는 동남아시아
아편전쟁: 차 마시는 습관이 일으킨 아편전쟁
애로호 전쟁과 베이징 조약: 무리하게 넓힌 청의 창구
일본의 개국과 메이지 유신: 급속하게 유럽화되어 가는 일본
국민국가로서의 일본: 나라로서의 형태를 정비하는 영토 구획 정리
혼란스러운 청 제국: 유럽 시스템을 잘못 도입한 중국
청일 전쟁: 청일 전쟁 후 황폐해지는 청
신해혁명: 신해혁명으로 혼란을 자초한 중국
화교·인교의 탄생: 노예무역 대신 등장한 쿨리 무역
아프리카의 분할: 불과 20년 만에 분할된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전쟁: 네덜란드계 이민이 만든 남아프리카였지만
COLUMN 04 싱가포르의 실험은 성공하는 걸까

2부 20세기의 세계

5장 전 세계에서 좌충우돌하는 제국주의
제2차 산업혁명: 주식회사 시스템은 이렇게 보급되었다
대불황의 영향: 열강들은 왜 식민지 확대로 치달았던 걸까
제국주의 시대: 세계정책으로 격돌하는 영국과 독일
고양되는 내셔널리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내셔널리즘의 힘
러일 전쟁(1): 전쟁을 계속하기 힘겨운 일본과 러시아
러일 전쟁(2): 내부에서 자멸한 러시아 제국
삼국협상의 성립: 영·프의 포위로 조금씩 고립되어 가는 독일
벨 에포크: 대불황이 끝나고 등장한 대중사회
그래픽 혁명: 사진과 전력이 낳은 영상의 시대
COLUMN 05 3C 정책과 3B 정책의 유산이 일으킨 걸프 전쟁

6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 부상하는 미국
고양되는 투르크 민족주의: 발칸반도의 위기는 투르크가 증폭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 전의 발칸반도: ‘유럽의 화약고’가 드디어 폭발하다
제1차 세계대전(1): 전쟁은 장기화되고 전 국민이 참가하는 총력전으로
러시아 3월 혁명·11월 혁명: 러시아 제국은 식량 위기가 멸망시켰다?
제1차 세계대전(2): 고립주의의 미국이 참전한 이유
제1차 세계대전이 가져다준 것: 몰락하는 유럽, 융성하는 미국
대소 간섭 전쟁과 소련 탄생: 혼란 속에서 사회주의 체제를 굳히는 러시아
베르사유 체제: 독일로 하여금 모든 것을 지불하게 하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 독일이 감당해야 할 거액의 배상금
파시스트당의 탄생: 의외로 쉽게 받아들여진 무솔리니의 쿠데타
로카르노 조약과 부전 조약: 조금씩 회복하는 유럽의 평화
아메리칸 웨이 오브 라이프: 미국의 ‘황금의 20년대’
라디오 네트워크의 탄생: 전 세계로 확산되는 라디오 네트워크
COLUMN 06 소련의 붕괴로 인한 15개국의 탄생과 민족분쟁

7장 동요하기 시작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터키 공화국 탄생: 이슬람 세계를 뒤흔든 터키 혁명
팔레스타인 문제(1): 팔레스타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팔레스타인 문제(2): 잇따라 독립하는 아랍 국가들
인도의 반영 운동: 23그램의 소금이 도화선이 된 인도 독립
워싱턴 체제: 태평양과 동아시아에서 커지는 미국의 힘
21개조 요구와 민족운동: 타오르는 민족의식이 쑨원의 국민당을 낳다
제1차 국공합장: 소련의 지도에 의한 국민당과 공산당의 합체
국민당에 의한 중국 통일: 억지로 통일을 이룩한 장제스
중국공산당의 대장정: 국민당의 공격을 끝까지 견뎌 낸 공산당
COLUMN 07 중국과 대만의 끝없는 전쟁

8장 경제 위기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
세계공황: 세계공황은 왜 일어났는가
뉴딜 정책: 루스벨트의 개혁은 위헌으로 간주되었다
블록경제의 진전: 공황 때문에 대립하는 각국의 이해관계
스탈린 체제의 확립: 스탈린이 디자인한 나라, 소련
만주사변과 만주국: 일본은 왜 만주국을 세웠는가?
시안사건: 내전 위기에서 ‘일치항일’로
중일 전쟁: 넓은 대지의 게릴라전에 시달리는 일본군
나치스의 대두: 어떻게 나치스는 제1당이 될 수 있었을까?
스페인 내란: 다시 긴장이 높아지는 유럽의 정국
제2차 세계대전(1): 히틀러는 영·프의 태도를 잘못 파악했다?
제2차 세계대전(2): 본보기 전쟁에서 일거에 대전쟁으로
태평양 전쟁 발발: 일본이 전쟁을 세계 규모로 만들었다
전환하는 전국: 압도적인 물량 차이로 후퇴하는 일본과 독일
원자폭탄 투하: 일본에 투하된 원폭의 발생 내력
얄타 회담: ‘냉전’은 폴란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탈리아, 독일에 이어 원폭 투하로 일본도 항복으로
전후 세계 동향: 제2차 세계대전 후 ‘냉전’이 등장한 이유
COLUMN 08 남북한은 통일을 실현할 수 있을까

9장 냉전과 새로운 국가의 탄생
유엔 발족: 열강 5개국이 만든 국제 질서2
브레턴우즈 체제: 달러가 유지한 전후의 세계경제
동유럽·소련권 형성: 동유럽을 위성권으로 만든 소련
서유럽의 부흥과 냉전 개시: 마셜플랜 대 코민포름
베를린 봉쇄: 동서의 대립은 베를린에 집약되었다
냉전의 세계화: 미·소의 분쟁에 의해 분열하는 세계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장비가 열악한 공산당이 어떻게 중국을 제압했는가?
한국 전쟁: 북한의 남침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대약진 운동과 소련과의 분쟁: 급진적 사회주의의 건설에는 무리가 있었다?
문화대혁명: 사회주의 국가로서 고뇌하는 중국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3세계’의 등장
베트남 전쟁: 미국의 국력을 약하게 만든 전쟁
인도, 파키스탄 독립: 인도의 독립은 종교 대립에 의해 비극으로
이스라엘 독립: 중동 분쟁으로 이스라엘의 독립에 불이 붙었다
중동전쟁의 전개: 분쟁이 끊이지 않는 팔레스타인
백색혁명에서 이란혁명으로: 석유를 국유화하고 반미색을 강화한 이란
이란·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 이라크가 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변모를 이룬 아프리카: 잇따라 유럽으로부터 독립하는 아프리카 국가들
아프리카를 뒤흔드는 민족분쟁: 아프리카 민족분쟁은 유럽 열강의 탓?
쿠바 위기: 인류의 위기였던 뜨거운 2주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경제 부진과 인구 증가로 불황이 심해지는 남반구
COLUMN 09 중국의 세계화와 서부 대개발 전략

10장 함께 겪어야 하는 지구의 새로운 시련
텔레비전 시대의 도래: 지구를 하나로 만든 텔레비전 네트워크
항공기 네트워크: 대전쟁으로 빠르게 진보하는 항공기 테크놀로지
브레턴우즈 체제의 붕괴: 미국의 체력 감소로 세계 협조 체제로
석유 위기와 경제의 세계화: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역관계
동유럽 혁명과 독일의 통일: 제한주권론의 폐지로 무너진 베를린 장벽
데탕트에서 핵무기 축소로: 40년에 걸친 냉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소련의 붕괴: 69년 만에 사라진 초대국 소비에트 연방
성장하는 중국: ‘과감히 시도하라!’ 중국의 개방
EU 탄생: 유럽 합중국을 향한 EU
광역 경제권의 확대: 광역 경제권은 경제의 세계화를 향한 1단계?
인터넷의 보급: 냉전 종결이 불러온 인터넷 시대
세계 경제전쟁의 시대로: 세계 금융전쟁의 주역도 역시 미국
아시아·아프리카 국가들의 다극화: 새롭게 대두한 남남문제
에스니시티 분쟁(1): 부족과 민족의 차이는 단순한 선으로 구분할 수 없다
에스니시티 분쟁(2): 민족 자립의 움직임은 서유럽에도 있다
유고슬라비아와 코소보 분쟁: 한마디로는 표현할 수 없는 유고의 내전
IGO와 NGO: 나라와 나라만으로는 부족한 세계와의 연결
핵의 시대: 2만 발의 핵은 어떤 미래를 열어 갈 것인가
인구 폭발의 세기: 인구 억제를 위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악화되는 지구 환경: 사라지는 자연과 생물, 누적되는 환경오염
COLUMN 10 인도양의 낙원 몰디브 섬은 수몰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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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현재를 이해하기 위한 인류사의 키워드”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을 꿰뚫다!

    세계사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최신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다!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2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대표작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와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세계사의 방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한 최고의 역사서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이 중 근현대사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의 개정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변화해온 세계의 역사를 새롭게 추가하고 더욱 풍부한 시각 자료로 세계사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통해 근현대사를 밀도 있게 파헤친다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는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근현대사 부분만을 떼내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복잡하고 방대한 근현대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비롯한 다수의 <하룻밤 시리즈>를 펴냈다. 누구보다 오랫동안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온 것이다. 저자는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로 몇 세대 전인 근현대사를 통해 역사 구성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 현재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시대별 핵심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18세기 후반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학생과 일반인은 물론 세계사를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될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에서 세계대전과 냉전을 거쳐 21세기로
    현대사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개별적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어 연속성을 찾기 어렵다. 그러므로 각각의 사건을 연결해 보고 평가하면서 현재로 이어지는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현대사의 주축이 되는 산업혁명은 서구 국가들로부터 러시아, 미합중국, 일본으로 전해졌고, 유럽 국가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나라를 식민지나 종속국으로 세계 시장에 편입시켜 자본주의 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격변의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파악한다면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부 ‘18, 19세기의 세계’에서는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국민국가 시스템이 새로이 등장한다. 이로 인한 내셔널리즘의 대두와 유럽 제국들의 멸망, 그리고 미국의 거대 국가로의 성장 등이 핵심적인 흐름이다. 그 뒤를 이어 유럽의 제국주의 정책에 의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지역의 식민지화도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다.
    2부 ‘20세기의 세계’에서는 19세기에 시작된 식민지 쟁탈전이 확대되면서 벌어진 1, 2차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냉전 이후의 세계를 다룬다. 독일과 영국의 대립이 치열해지면서 제국주의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19세기 말 대불황의 영향으로 거세진 내셔널리즘이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냉전체제의 성립과 소련의 몰락으로 인한 냉전의 종언 등의 흐름이 이어진다. 2부의 마지막에서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의 민족분쟁과 지구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각 장 마지막의 칼럼에서는 21세기의 중요한 정치적, 경제적 문제들을 다룬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여러 나라의 민족분쟁, 계속 변화하는 중국과 대만의 양안 관계, 남북한의 통일에 관한 이야기 등을 언급한다. 현대사에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는 문제를 다룬 칼럼을 통해 현재 인류의 과제를 다시 한 번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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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류사회는 자본주의라는 경제 시스템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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