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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우리말은 능동태다 : 영어 틀리면 부끄럽고 우리말 틀리면 부끄럽지 않지요? / 김흥식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그림씨, 2018
청구기호
411 -18-1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87 p. : 삽화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9231033
제어번호
MONO12018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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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의 참모습
2. 사전의 풍요로움
3. 주어 찾기
4. 수동태라는 괴물
5. 우리집인가, 내 집인가
6. 다수는 늘 옳은가?
7. 한글애국주의 대 한자사대주의
8. 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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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68412 411 -18-1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68413 411 -18-1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오늘도 언론은 말합니다.

    “명절에 버려지는 반려견”

    사람이 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버린 사람은 빠지고 명절과 개만 남습니까?
    이것이 우리말입니까?
    말하는 사람들은 사라지고 대상만 남아 무책임한 논의를 주고받는 사회!
    이것이 2018년 대한민국이요, 우리말의 현실입니다.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되고 정부에서 기리니 우리말의 미래가 밝다고요?
    이제 한자는 완전히 사라졌고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영어를 온 겨레가 사용하니
    우리말의 시대가 왔다고요?
    정말 그렇게 여기십니까?

    이 책의 출발점은 ‘사람이 버리는 반려견의 명절’입니다.

    지은이 김흥식은 ≪한글전쟁≫의 저자다.
    그는 우리말의 가치와 우리 문화의 깊이를 기록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다짐하고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징비록(옮김)≫, ≪안중근 재판정 참관기≫, ≪백 번 읽어야 아는 바보(동화)≫,
    ≪광고로 보는 출판의 역사≫ ≪1면으로 보는 근현대사(기획)≫ 같은 책을 짓고 꾸미는 일에도 관여했다.
    한 나라, 겨레의 문명은 과거에는 선비가, 오늘날에는 언론이 기록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에 그들의 의미를 소중히 여겨 왔으나 최근 우리말이 언론 현장에서, 나아가 삶 속에서 무참히 부서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쓰고 널리 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책의 제목은 ≪우리말은 능동태다≫로, 수동태라는 괴물에 지배당하기 시작한 우리말의 현실에서 글이 비롯되었지만 내친김에 우리말의 본질을 훼손하는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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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33~34] 1. 남다른 여유 느껴지는(느끼는) 출근길
    2. '리치맨' 종영 "공감하며 느껴주신(느끼신) 분들 감사"
    3. 선수들에게 던져지는(던지는/가하는) 야유와 조롱의 탓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4. "메시에게 가해지는(가하는) 압력 불공평해."
    5. 다른 장르의 음악도 보여줄(보일)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6. 선수의 멘탈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지는데요(보이는데요).
    7. 오늘날 먹혀지는(먹는/먹히는) 음식의 대부분은
    8. 기존보다 강화된 금융정책에 대한 세부적인 질의가 많아졌다(늘었다/증가했다).
    9. 금전 지출이 많아지니(느니) 가능한 지갑 단속해야 한다.
    10. 궁금증이 커져가는(커가는) 한편,
    11.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되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12. 금지법이 아직 만들어지지(금지법을 만들지/제정하지) 않은 상태이지 않습니까?
    13. 부모님이 별로 신경 안 쓰는 아이라고 생각돼버리면(생각하면) 선생님 관심에서도 멀어질 수 있습니다.
    14. 휘어진(휜) 카드, 휘어지는(휘는) 배터리
    15. 유로파리그 우승팀에게 주어지는(주는/부여하는) 챔스 진출권은 어디로?
    16. 박선수에게 남겨진(남은) 과제.
    17. 중학교 때 골반뼈에 끼워져(끼어) 있는 허벅지뼈가 빠지는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이라는 희귀한 질병을 앓았다.
    18. 그 마을에는 은행나무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전해온다/전한다).
    [P. 19~25] 주어 찾기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문장을 이루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어를 찾고, 주어를 중심으로 문장을 읽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주어(主語)란 것을 문장의 기본 요소로 여기는 분이 있다면
    다소 과격할지 모르지만 우리말이 소멸되어 가는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과 진배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우리말 문장에서는 주어가 없는 경우, 동사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수천 년 동안 한반도와 그 주변 동아시아의 문화적 영향력 아래에서 살아온 우리는 그런 문장을 사용하여 왔다.
    그런데 갑자기 100여 년 전부터 문장을 보면 주어와 동사부터 찾게 되었다.
    우리말에서는 극히 드문 대명사(代名詞)의 사용이 영어에 자주 나타나는 것은 반드시 주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주어(假主語)라는 신기한 용어도 당연히 주어가 있어야 하는
    형식 때문에 생긴 것이리라. 반면에 우리 문장에서는 주어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주어 없는 세상인 우리말에서는 당연히 사람이 주인이다. 반면에 주어가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또는 존재하지만 잠시 생략된) 영어 문장에서는 세상 만물이 다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주어의 등장은 훨씬 심각한 우리말 소멸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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