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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국전쟁의 거짓말 :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의 불편한 동맹 / 지은이: 천젠, 캐스린 웨더스비, 션즈화, 밀턴 라이텐버그 ; 편역자: 오일환, 이연식, 방일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채륜, 2018
청구기호
951.723 -18-2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22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전쟁과 평화 학술총서 ; 3-1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096888
제어번호
MONO12018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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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1장 중소동맹과 중국의 한국전쟁 개입_천젠(Chen Jian)

2장 “무엇이 두려운가?” 스탈린의 대미 전쟁 위험 감수
_캐스린 웨더스비(Kathryn Weathersby)

부록문서
[문서 No. 1]
- 슈티코프가 스탈린에게 보낸 전문(1949년 4월)
[문서 No. 2]
- 소비에트연방 내각위원회 결의문

3장 한국전쟁기 중국과 북한의 갈등과 해소_션즈화(沈志華)

4장 한국전쟁기 미국의 생물학무기 사용에 관한 중국 측의 거짓 의혹 제기
_밀턴 라이텐버그(Milton Leitenberg)

뒤늦게 공개된 한국전쟁의 거짓말을 뒷받침하는 문서들

[문서 No. 2]
- 한국전선에서 세균에 감염된 곤충을 살포한 사실을 발견했다는 보고에 관한 지시(1952년 2월 19일)

[문서 No. 11]
- 세균전 방역상황 보고에 관한 지시

[문서 No. 15]
- 키로프(S.M. Kirov)군사의료아카데미 학생 겸 의무대 중위로서 북한 인민군 군사의무대 고문으로 파견되었던 셀리바노프(Selivanov)가 L.P. 베리야에게 보내는 설명문

[문서 No. 23]
- 마오쩌둥과의 면담 결과에 관해 북경주재 소련대사 V.V. 쿠즈네초프가 V.M. 몰로토프에게 보낸 전문

[문서 No. 24]
-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당 기율위원회 위원장인 슈키리아토프가 G.M. 말렌코프에게 보낸 비망록, 북한 사회안전성과 내무성에 고문으로 파견되었던 글루호프(Glukhov)와 스미르노프(Smirnov) 동지의 보고서와 관련된 S.D. 이그나티예프(Ignatiev) 전 국가안전부 장관의 행동에 관한 당의 조사 결과

[문서 No. 25]
- 북한주재 대리대사 S.P. 수즈달레프가 V.M. 몰로토프에게 보낸 전문

[문서 No. 27]
- 세균전 참전 미군 포로의 자백 공개 계획(1953년 11월 8일)

[문서 No. 28]
- 티버 머레이(Tibor M?ray), “세균전에 관한 진실” 연재기사(1957년 5월 6일~19일)

[문서 No. 30]
- 중국인민지원군 위생부장 우쯔리(吳之理)의 글
[문서 No. 31]
- 티버 머레이(Tibor M?ray), “세균전-기억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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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70831 951.723 -18-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70832 951.723 -18-2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30706 951.723 -18-2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530707 951.723 -18-2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냉전은 사라질 것인가?

    트럼프, 아베, 문재인! 이 세 사람이 과연 어울리기나 한 사람들인가? 그런데 우린 이것을 한미일 ‘동맹’이라 부른다. 과연 그렇게 불안하고 삐걱거리는 ‘2인3각’관계를 동맹이라고 한다면, 과거로 돌아가 한반도에 피비린내 나는 동족간의 전쟁을 불러온 스탈린, 마오, 김일성의 관계를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것은 상대적으로 ‘언더 독’이었던 사회주의 진영의 정말 끈끈한 ‘혈맹’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린 이 책을 통해 과연 ‘동맹’이란 레토릭의 결정체가 얼마나 허술하고, 그 안에 잠재적인 삐걱거림과 툴툴거림을 내포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그렇게 한·미·일과 북·중·소가 똘똘 뭉쳐 힘 대결을 벌인 한국전쟁의 민낯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이제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그 취약한 동맹의 속살들을 하나하나 헤집어볼 때가 왔다. 또한 한국전쟁을 둘러싼 온갖 신화와 편견들, 그리고 어느새 정설로 자리 잡은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할 때가 왔다. 한반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갑자기 경의선 철도가 만원전철과 같이 가동될 수 있을까? 우린 언제까지 그렇게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그러한 지적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단순한 진영논리에 가려진 거짓말들을 하나씩 해부하고자 한다. 거꾸로 동맹간의 갈등이 적대 진영과의 대립보다 얼마나 깊은 진폭의 상흔들을 남기고, 그 상처는 두고두고 변형된 형태로 ‘관계’를 일그러뜨리는지 적나라하게 역사의 실체를 재조망하고자 한다.
    여기 엄선한 글들은 우리들이 당연히 여겼던 것에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문을 품었던 연구자들이 북·중·소의 동맹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고 그 실체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각기 다른 방식의 지적 반란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그 반란을 준비하며 베일에 가려졌던 소련공산당의 내부문서, 중국공산당 측의 비밀문서와 내밀한 비망록, 그리고 시대를 달리하며 나왔던 내부자들의 생생한 증언, 그리고 북한에서 활동한 외국인 종군기자의 기사와 회고들을 집요하게 분석했다. 이제 일반 독자들도 그 무수한 거짓말의 실체를, 한국전쟁과 동맹을 둘러싼 신화들의 속살을 마주할 때가 되었다. 한 발 더 나아가 역자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북·중·소의 동맹뿐만 아니라 한·미·일 동맹 또는 유사동맹 관계의 실체에 적용해 보기를 감히 권하고 싶다.

    마오쩌둥과 스탈린이 주고받았던 비밀문서에는 뭐라고 적혀 있을까?
    이 책은 한국전쟁에 관해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논문들만 선별하여 번역한 것이다.
    1장에서는 미국 코넬대학 역사학과 교수로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사, 중국을 둘러싼 세계냉전사 전문인 천젠 교수의 글을 담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기까지 소련과 중국의 관계가 흔히 돈독하고 굳건한 동맹이었다는 선입견에 대해 다소 당혹스런 광경을 소개한다. 마오를 괄시한 스탈린, 중국인민지원군 투입으로 주저하는 스탈린에게 무기를 얻어낸 마오, 그러나 그 앙금은 한국전쟁이 끝난 뒤로도 한참을 갔으니 일그러진 동맹의 이면을 살피려면 천젠의 시선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김일성, 마오쩌둥, 스탈린 중 누가 더 주도적이었을까?
    2장에서는 20여 년 간 미국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세계냉전사 프로젝트(CWIHP)’의 한국전쟁 연구책임자였던 캐스린 웨더스비(Kathryn Weathersby) 교수의 글을 담았다. 그는 한국전쟁에서 스탈린이 1950년 초 한국전쟁 개전을 결단하고, 1950년 10월 중국의 참전을 열심히 독려하는 과정에 주목했다. 그러나 김일성의 개전 의지를 검토하며 스탈린은 미국이 개입하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했다. 북한주재 소련대사 슈티코프와 소련의 군사고문단과 주고 받은 서한들은 그가 얼마나 미국의 동향에 신경을 곤두세웠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심지어 인천상륙작전 이후 연합군이 북상하자 세계대전 확전을 걱정하며 김일성에게 북한을 포기하고 망명하라고까지 다그쳤다. 반면 스탈린은 상호원조조약을 체결한 소련이 참전할 텐데 ‘무엇이 두려운가?’라며 회유하며 중국이 바라던 공군과 막대한 군비를 지원하면서까지 중공군의 참전을 독촉했다. 웨더스비 교수는 이러한 스탈린의 모습을 ‘기회주의적’이며 ‘허세’였다고 말한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정말 돈독했을까?
    3장에서는 1993년 구 소련 비밀문서와 중국공산당 문서를 중심으로 한국전쟁과 냉전사를 연구하고 있는 션즈화(沈志華) 교수의 글을 담았다. 그는 한국전쟁 중 북한과 중국이 ‘찰떡궁합’을 보였을 거라는 선입견에 대해 ‘결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전쟁 초기 놀랍게도 김일성은 중국군의 참전을 달가워하지도, 요청하려고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전황 정보를 제공하지 않자 중국 측은 볼멘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의 관계는 엄중한 전쟁상황에서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 간극을 봉합한 것은 소련이었다. 그러나 중국인민지원군이 참전한 다음에도 북한 인민군을 포함한 작전통수권과 지휘체계 문제를 놓고 북한과 중국은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38도선을 넘어 진격하는 문제를 두고서는 진격을 재촉하는 김일성과 숨고르기를 주장하는 펑더화이 사령관은 ‘멱살잡이’ 직전까지 갔다. 이 문제 역시 스탈린이 중재함으로써 봉합했지만 군수물자에 필수적인 철도수송 문제를 놓고 북한이 중국 측과 벌인 신경전은 북한의 대 중국 인식이 떠했는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이러고도 ‘혈맹’이라 말할 수 있을까.

    한국전쟁 당시 미국은 세균무기를 실제로 사용했을까?
    4장에서는 전술핵무기와 생화학 무기 통제에 관한 전문가 밀턴 라이텐버그의 글과 함께 부록으로 소련공산당 내부 문서와 중국 측 공문서를 포함해 30건이 넘는 기밀문서와 기록을 소개하였다. 그 중에 압권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하던 헝가리의 티버 머레이(Tibor M?ray) 기자의 회고와 분석이다. 과연 이 기자는 세균전설이 왜 날조되었다는 결론에 이르렀을까. 또한 중국인민지원군의 위생부장으로서 이 사건 날조의 주역이었던 우쯔리(吳之理)의 회고와 뒤늦은 고백은 그 내막을 여과 없이 생생하게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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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89] 한국전쟁 발발 직후 한 달 동안 스탈린이 보여준 전쟁관리의 모습을 재구성해보면 ‘신중한 독재자’의 기회주의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한반도 상황에 관해 검토할 때 어떤 경우에도 미국과 직접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갈등을 용납하지 않았다. 마오쩌둥에게는 미국과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스탈린의 격려는 동맹으로서 중국이 개입하더라도 세계대전으로 번질 위험은 없다고 판단한 스탈린이 ‘마오쩌둥을 꼬드기기 위한 허세’였다고 볼 수 있다.
    [P. 123~124] 동무는 사람들의 목숨을 가지고 도박을 하고 있는데, 이러다가는 전쟁이 재앙이 될 것이오. 인민지원군은 재정비와 재보급을 하는 데 꼬박 두 달이 걸리고, 또는 세 달이 걸릴 수도 있소.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는 한 단 1개 사단도 남진할 수 없소. 나는 동무가 적을 오판하여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에 절대 반대하오. 내가 태만하다고 생각하면 나를 경질하거나 군법회의에 회부하시오. 그렇지 않다면 나를 죽이시오.
    중국 인민지원군사령관 펑더화이가 한국전쟁 중 김일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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