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도시화 이후의 도시 / 지은이: 임동우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스리체어스, 2018
청구기호
307.76 -19-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05 p. : 삽화 ; 19 cm
총서사항
북저널리즘 = Book journalis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984888
제어번호
MONO1201901374
주기사항
참고문헌: p. 101

목차보기더보기


프롤로그 ; 건축가의 눈으로 본 사회주의 도시

1 _ 산업 도시의 종말
4차 산업혁명과 도시
디트로이트와 보스턴
사회주의 도시에서 배운다

2 _ 이상을 꿈꾼 도시 평양
평양 마스터플랜
생산의 도시를 그리다
공공을 위한 도시

3 _ 살아 있는 도시의 조건
도시 공간의 불평등
생산이 밀려난 자리
도시 생산 주거

4 _ 미래 도시 상상하기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파트 개발과 기억의 리셋
이야기가 있는 도시로

주와 참고 문헌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미래 도시에 필요한 질문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78631 307.76 -19-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478632 307.76 -19-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성장의 시대를 지난 도시는 어떤 미래를 꿈꿔야 할까.
    생산과 주거가 공존하는 미래 도시의 이상이 사회주의 도시에 있다.


    탈산업화 시대의 도시는 생기를 잃고 있다. 도시 경제를 지탱하던 핵심 산업은 무너지고, 생산 공장과 노동자는 도심 밖으로 밀려났다. 이웃과 단절된 빽빽한 아파트 단지, 녹지 없는 도심에서 삶은 메말라 간다. 성장이 끝난 도시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북한 건축을 연구한 건축가 임동우는 사회주의 도시 모델에서 해법을 발견한다. 사회주의 국가들은 도시의 중심부에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녹지를 이용해 도심의 팽창을 제한한다. 생산과 주거, 휴식의 기능을 도시 전체에 동등하게 배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를 지역 안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며 ‘살아 있는 도시’의 조건을 갖춰 간다.

    사회주의 도시의 이상이 반영된 도시, 평양을 통해 생산에 기반을 둔 커뮤니티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삶의 양식을 제안한다. 미래 도시가 산업화로 인한 문제를 극복하고 생기를 되찾으려면 성장보다 지속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사회주의 도시와 북한의 도시 계획에 그 가능성이 담겨 있다.

    우리는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은가. 미래 도시를 논할 때 기술 발전만큼 중요한 것이 구성원의 삶이지만, 한국은 여전히 경제 성장과 효율이라는 논리로만 도시 문제를 바라본다. 재개발, 재건축 이외의 도시 계획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다.

    사회주의 도시 평양은 한국과 달랐다. 평양 설계의 토대가 된 사회주의 도시는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시화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주민이 빈부 격차 없이 동등한 수준의 삶을 향유하는 도시를 목표로 삼았다. 공원과 같은 녹지는 도시 전체가 균등하게 공유했고, 시민들은 지역에서 만든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했다.

    사회주의 도시가 목표로 삼은 공동체에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있다. 새로운 기술에 관한 전망은 많지만, 달라질 삶의 방식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다. 미래 도시를 에 대한 상상력에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공동체의 생활 방식이 담겨야 한다.

    사회주의 도시에서 더 나은 삶의 여건을 보장할 수 있는 유기적인 도시 공간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3] 생산의 효율성과 토지 가치의 경제성 때문에 대도시에서는 생산 시설이 점점 도시 밖으로 밀려난다. 이로 인해 대도시는 생산 기능을 잃은 소비 중심의 도시로 변하고, 생산 시설을 유치한 중소 도시는 소수의 산업에 의존하는 생산 도시가 된다.
    [P. 32]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노동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공급하고자 했다. 이익을 내는 것이 목적인 민간 자본은 주거 환경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므로, 국가가 복지 차원에서 주거 문제를 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P. 42] 북한의 주요 도시는 상징 광장 인근에 공공 문화 시설을 함께 둔다. 인민대학습당이 김일성 광장에 있는 것은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는 서울 소공동에 학교가 있는 것과 같은 일이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