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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 지은이: 강만길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8
청구기호
통일 951.7 -19-5
자료실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형태사항
565 p. ; 24 cm
총서사항
강만길 저작집 ; 0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6460594
ISBN: 9788936469849(세트)
제어번호
MONO120190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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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보판을 내면서
책을 내면서

1980년대 민중민족운동의 위상
1 통일운동의 단계 높임을 위한 제언
2 1980년대 우리 역사의 의미
3 5?18광주민중항쟁의 민족사적 의의
4 1980년대 민중민족운동의 위상
5 분단 45년, 그 극복의 길은
6 한반도중립화안과 평화

통일과 분단의 갈림길에서
1 해방전후사 인식의 방향
2 8?15의 민족사적 위치
3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신탁통치문제
4 김구?김규식의 남북협상을 다시 본다
5 오늘에 보는 4?19
6 5?16은 역사인가, 현실인가
7 소설 『태백산맥』과 분단인식의 변화

민족해방운동의 또다른 관점들
1 민족해방운동사 연구 현황과 과제
2 신채호의 영웅?국민?민중주의
3 신간회운동의 민족사적 의의
4 잊혀진 조선독립동맹의 항일무장투쟁
5 민족해방운동의 폭력?비폭력 노선
6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우익독립운동 인식
7 중국 동북지방의 항일유격전적지를 보고

우리 역사학의 오늘과 내일
1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역사의 현재성이란 무엇인가
3 우리 현대사, 어떻게 쓸 것인가
4 새로운 한국사학 정립을 위한 제언
5 대학 한국사교육, 현대사 강의가 없다
6 남북한 역사인식의 같은 점, 다른 점
7 역사진행의 방향을 찾아서

역사를 보는 눈의 이모저모
1 민족분단, 그 또 하나의 원인
2 오늘의 중국대륙은 세계사의 실험장인가
3 서대문형무소와 우리 근현대사
4 일왕 히로히또의 죽음
5 중국 속의 조선족
6 일본이 식민지화를 면한 이유
7 노예가 되기보다 죽음을
8 대한제국과 일본 차관
9 이완용의 매국 흥정

통일로 가는 길
1 20세기 동북아?한반도 역사의 반성과 21세기 전망
2 6?15남북공동선언이란 무엇인가
3 6?15정상회담 이후 민간통일운동의 과제와 전망
4 냉전세력의 정체와 그 극복의 길

해제 | 정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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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480221 통일 951.7 -19-5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480222 통일 951.7 -19-5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국가주의적 민족주의를 거부하고
    통일민족국가 수립을 지향하는 민족주의를 외치다!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은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과 해방직후 민족통일운동의 역사성을 살펴보고 민족운동으로서의 통일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책으로, 저자 강만길이 1980년대 소장학자들의 연구성과를 흡수하고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의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실증적으로 뒷받침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는 사실 발굴을 넘어 역사해석과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방법론으로서 사회과학 이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근현대사 분야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의 종합적 연구가 요구되어 사회과학과의 접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역사학과 사회과학이 발전적 접합을 이루고 분단체제와 맞설 때 분단시대의 학문은 분단국가주의를 넘어 통일민족주의론을 수립하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은 세 범주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사를 관통하는 ‘통일운동’의 흐름을 정립했다. 역사학의 현재성을 강조하면서 신간회운동―민족유일당운동―좌우합작운동―4.19민주화항쟁―5.18광주항쟁― 6월항쟁의 과정을 분단시대 극복을 위한 ‘통일운동’으로 정리했다. 둘째, 민중사관을 발전시켜 체제 측의 통일정책과 민중 측 통일운동을 두고 양자의 대립, 전자를 변화시키는 후자의 역량을 강조했다. 셋째, 통일지향 역사인식 사론을 확장하고 과학적 역사서술을 보강하기 위해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만길 저작집’ 전18권 소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 기념 저작집 발간
    ― 강만길 사학의 집대성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총 결산


    유신의 서슬이 여전히 시퍼런 1978년 출간되어 당대의 한국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이 올해로 출간 40년을 맞이했다. 해방 후 시대를 통일의지가 담긴 ‘분단시대’라는 용어로 처음 명명한 강만길은 그의 첫 사론집인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이후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를 연구하는 한국사학자로서 그리고 시대의 아픔을 고민하는 지식인으로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학문적?실천적 행보를 보여주었다. 반공주의나 대북적대주의가 고착화되는 동시대를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극복해야 하는 ‘분단시대’라 이름 지은 것은 당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었다. 이는 이후 우리 사회의 일상용어와 학문용어로 정착하며 통일 지향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분단사학의 반성과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사론 정립을 과제로 제기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은 자신의 이론화 작업에 견인차가 되고, 1980년대 이후 인문·사회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은 이같은 강만길 사학을 집대성한 것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전모를 오롯이 보여주는 책이다.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의 기획으로 긴 준비과정과 만 2년간의 편집과정을 거쳐 출간된 ‘강만길 저작집’은 일제 식민사학의 정체후진성과 타율성론을 극복하고자 한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부터 1930년대 좌우합작운동 등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에 관한 독보적 연구저작들과 한국근현대사 개설서, 통일관련 대중역사서와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저서 19권과 미간행 원고를 묶어 전18권으로 구성하였다. 출간 당시 의도를 살려 원본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오늘의 독자를 배려한 편집체재로 꾸몄다. 원로에서 신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해 집필한 해제 20편은 40여년에 걸친 저작들의 사학사적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있는 읽을거리이다.

    강만길, 역사학의 현재성을 믿는 우리 시대의 사표(師表)

    저자는 평생 역사가로서 살아오면서 지녀온 명제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E. H. 카)를 넘어서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는 변하고 만다’라고 술회한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1933년) 오늘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격류를 고스란히 헤쳐온 그의 이상주의적인 명제는 묵직한 울림을 준다. 그에게 역사란 화석화되어 정체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 과거이다. 그는 아무리 현실이 암담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실제로 그의 저술과 실천 활동은 이런 기본인식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이뤄졌다. 또한 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사학의 현재성은 대중성과 맞닿아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명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쉽게 풀어쓰고 싶은 소망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을 밝힌다.
    저자의 후학들이 해제에서 밝힌 스승 강만길의 면모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제자들의 석사?박사 논문의 방법론이나 논지가 자신과 다르더라도 객관적 타당성만 인정되면 관대하게 수용하여 새로운 경향의 학문이 나올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제자들이 공히 떠올리는 그의 모습이다. 이처럼 저자 강만길은 엄청난 사료를 읽어내며 철저히 자료에 기반하여 논문을 쓰는 등 학자로서 엄격하고 원칙적인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제자들에게는 학문적 포용력과 객관성?합리성을 지닌 스승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불의에 저항하는 실천적 삶과 평화통일을 향한 신념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며, 회갑 기념 논총을 마다하고 사재를 들여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강만길?성대경 엮음, 창작과비평사 1996)을 출간하는 한편, ‘내일을 여는 역사 재단’을 설립해 소장 연구자를 지원하고 잡지 『내일을 여는 역사』의 발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시대 대표 지식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

    저자는 반세기 넘는 세월을 분단과 통일 문제를 학문적 화두로 삼아 집필활동을 계속해왔다. 비교적 최근의 저서(저작집 제16권) 제목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에는 그의 ‘절박한’ 역사인식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젊은이들에게 민족분단시대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분단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족사의 바람직한 장래를 내다보려 한 ‘진보적 글쓰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팔십성상 저자의 선언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아프게 일깨워준다.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에는 그가 평생 일관해온 지적·실천적 삶의 궤적이 온전히 담겨 있어 우리 시대 한 대표적 지식인으로서 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을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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