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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 / 지은이: 강만길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8
청구기호
통일 951.7 -19-7
자료실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형태사항
339 p. ; 24 cm
총서사항
강만길 저작집 ; 16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6460693
ISBN: 9788936469849(세트)
제어번호
MONO1201901502
주기사항
참고문헌: p. 33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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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01 왜 거듭 분단과 통일을 말해야 할까요
02 강점되기 전에도 우리 땅 분단위험이 있었습니다
03 강점되기 전에 우리 땅의 국외중립화론도 있었습니다
04 청일?러일 전쟁 결과 우리 땅이 일본에 강점됐습니다
05 우리 땅의 불행이 동아시아의 불행으로 번졌습니다
06 실패한 민족사는 반드시 반성돼야 합니다
07 민족분단시대에는 좌우합작독립운동이 주목됩니다
08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다시 좌우합작정부로 됐습니다
09 해방과 함께 ‘원한의 38선’이 그어졌습니다
10 6?25전쟁으로 분단이 고착되고 말았습니다
11 6?25전쟁 뒤 평화통일론이 정착되어갔습니다
12 6?15남북공동선언으로 평화통일이 시작됐습니다
13 남북화해로 북미, 북일수교가 될 뻔했습니다
14 ‘우리의 소원’ 통일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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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윤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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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80241 통일 951.7 -19-7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480242 통일 951.7 -19-7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분단과 통일에 대한 14번의 강의
    ‘분단고통’을 넘어 ‘통일전망’을 위한 안내서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는 분단과 통일에 관한 내용을 14편의 주제로 묶어 펴낸 강연문 형식의 역사서다. 평소 “역사도 소설같이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역사학의 대중화’ ‘역사학의 현재성’을 강조해온 저자의 역사인식이 오롯이 담겨 있다. “21세기 세계 유일의 분단민족임이 더없이 부끄럽습니다”로 시작되는 본문은 저자가 “왜 거듭 분단과 통일을 말해야” 하는지 이유를 수긍할 만한 내용으로 이어진다. ‘부끄러운 회한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전쟁도 흡수통일도 아닌 호혜적 대등적 평화통일을 이뤄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저자의 역사인식이 책 내용과 행간 속에 면면히 흐르는 것이다. 특히 한민족의 불행인 분단고통이 어떠한 연유에서 비롯되었는지, 즉 복잡다기하게 얽혀 전개된 ‘분단과 통일’의 문제를 마치 한 편의 논픽션 드라마를 보여주듯 쉽게 풀어주고 있다. 세부 주제로 우리나라의 남다른 지정학적 문제와 이와 관련된 ‘한반도중립화론과 분단논의’부터 시작하여 ‘우리 땅의 불행이 곧 동아시아의 불행’이라는 좀더 큰 눈으로 우리의 근현대사를 바라볼 것을 역설하며 관련 내용을 소상히 설명한다. 마지막 ‘통일전망’과 관련하여 2007년 ‘10·4남북공동선언’의 주요 내용과 이후 성사될 수 있었던 북·미, 북·일 사이의 수교 좌절 과정에 관한 설명 등도 일반독자들이 주변열강들 간의 복잡한 국제역학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다.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 기념 저작집 발간
    ― 강만길 사학의 집대성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총 결산


    유신의 서슬이 여전히 시퍼런 1978년 출간되어 당대의 한국지성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이 올해로 출간 40년을 맞이했다. 해방 후 시대를 통일의지가 담긴 ‘분단시대’라는 용어로 처음 명명한 강만길은 그의 첫 사론집인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이후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를 연구하는 한국사학자로서 그리고 시대의 아픔을 고민하는 지식인으로서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학문적.실천적 행보를 보여주었다. 반공주의나 대북적대주의가 고착화되는 동시대를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극복해야 하는 ‘분단시대’라 이름 지은 것은 당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었다. 이는 이후 우리 사회의 일상용어와 학문용어로 정착하며 통일 지향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분단사학의 반성과 분단체제 극복을 위한 사론 정립을 과제로 제기한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은 자신의 이론화 작업에 견인차가 되고, 1980년대 이후 인문·사회과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은 이같은 강만길 사학을 집대성한 것이자 실천적 저술활동의 전모를 오롯이 보여주는 책이다.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의 기획으로 긴 준비과정과 만 2년간의 편집과정을 거쳐 출간된 ‘강만길 저작집’은 일제 식민사학의 정체후진성과 타율성론을 극복하고자 한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부터 1930년대 좌우합작운동 등 통일민족국가 건설운동에 관한 독보적 연구저작들과 한국근현대사 개설서, 통일관련 대중역사서와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저서 19권과 미간행 원고를 묶어 전18권으로 구성하였다. 출간 당시 의도를 살려 원본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오늘의 독자를 배려한 편집체재로 꾸몄다. 원로에서 신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해 집필한 해제 20편은 40여년에 걸친 저작들의 사학사적인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있는 읽을거리이다.

    강만길, 역사학의 현재성을 믿는 우리 시대의 사표(師表)

    저자는 평생 역사가로서 살아오면서 지녀온 명제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E. H. 카)를 넘어서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는 변하고 만다’라고 술회한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1933년) 오늘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격류를 고스란히 헤쳐온 그의 이상주의적인 명제는 묵직한 울림을 준다. 그에게 역사란 화석화되어 정체된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 과거이다. 그는 아무리 현실이 암담해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실제로 그의 저술과 실천 활동은 이런 기본인식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이뤄졌다. 또한 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사학의 현재성은 대중성과 맞닿아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명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쉽게 풀어쓰고 싶은 소망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을 밝힌다.
    저자의 후학들이 해제에서 밝힌 스승 강만길의 면모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제자들의 석사.박사 논문의 방법론이나 논지가 자신과 다르더라도 객관적 타당성만 인정되면 관대하게 수용하여 새로운 경향의 학문이 나올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제자들이 공히 떠올리는 그의 모습이다. 이처럼 저자 강만길은 엄청난 사료를 읽어내며 철저히 자료에 기반하여 논문을 쓰는 등 학자로서 엄격하고 원칙적인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제자들에게는 학문적 포용력과 객관성.합리성을 지닌 스승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불의에 저항하는 실천적 삶과 평화통일을 향한 신념을 보여준 것은 물론이며, 회갑 기념 논총을 마다하고 사재를 들여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강만길.성대경 엮음, 창작과비평사 1996)을 출간하는 한편, ‘내일을 여는 역사 재단’을 설립해 소장 연구자를 지원하고 잡지 『내일을 여는 역사』의 발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시대 대표 지식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

    저자는 반세기 넘는 세월을 분단과 통일 문제를 학문적 화두로 삼아 집필활동을 계속해왔다. 비교적 최근의 저서(저작집 제16권) 제목 ‘분단고통과 통일전망의 역사’에는 그의 ‘절박한’ 역사인식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세대 젊은이들에게 민족분단시대는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분단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민족사의 바람직한 장래를 내다보려 한 ‘진보적 글쓰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팔십성상 저자의 선언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아프게 일깨워준다.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출간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강만길 저작집 전18권에는 그가 평생 일관해온 지적·실천적 삶의 궤적이 온전히 담겨 있어 우리 시대 한 대표적 지식인으로서 그의 사상적 원천과 지향을 짚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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