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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조선, 예술로 읽다 / 이철주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네잎클로바, 2019
청구기호
통일 700.95171 -19-1
자료실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형태사항
318 p. : 삽화, 악보, 초상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7966103
제어번호
MONO120190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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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진강] 작곡가 고종환
2. 예술공연 [추억의 노래]와 음악정치
3. 조선의 국보적 걸작 [눈이 내린다]
4. ‘세상에 부럼없다’는 지휘자, 채주혁
5.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
6. 재일 조선인의 꽃, 프리마돈나 조청미
7. 평양 클래식 열풍의 주역, 조선국립교향악단
8. 세계 최고의 교예예술로 탄생한 춘향전
9. 비르투오소 백고산
10. 조선 최고의 작곡가 부부, 문경옥과 리건우
11. 통일도 ‘단숨에’, 예술선전대
12. 조선 대중음악의 레전드, 작곡가 리종오
13. 김정일 회고음악회
14. 김정은식 음악정치
15. 수령제와 ‘발걸음’
16. [우리는 하나]로 통일 조국을 노래한다
17. 조선 음악계의 거장, 김원균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18. 북녘의 박물관을 가다
19. 대지가 흔들려도 우리는 간다
20. 강성대국 100주년 최고의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
21. 조선무용예술의 1번수, 최승희
22. 통일의 날이 온다, [돈돌라리]
23. 서울에서 만나는〈평양성 사람들〉
24. 일본에서 꽃핀 조선의 민족무용, 최승희의 후예들
25. 남북의 언론이 소통한다
26. 혁명의 동지이자 민족의 DNA인 [아리랑]
27. 달려가자 통일로: 장룡식과 삼지연관현악단
28. 조선 음악의 시작과 끝, 만수대예술단
29. NK-POP을 탄생시킨 보천보전자악단
30. ‘자주, 친선, 평화’의 평양국제영화축전
31. 창립 60주년의 미술 창작의 산실, 만수대창작사
32. 민족무용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
33. 재일 동포사 최초 동포가극, [사이타마 야키토리 가게 이야기]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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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96686 통일 70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496687 통일 70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509551 통일 70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0002509552 통일 700.95171 -19-1 [서울관] 독도·통일자료실(의정관3층)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북측의 관점에서 본 북측의 예술

    『조선, 예술로 읽다』는 남측의 비교문화사적 관점이 아니라 북측의 관점에서 북측 즉 ‘조선’의 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놓치거나 간과할 수 있는 조선 예술의 정당함과 합리성을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조선의 예술을 다룬 문헌들은 대부분 남측의 관점에서 조선의 예술을 다루어서 실제와는 다르게 해석하거나 심지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조선의 예술은 지도자를 찬양하는 송가와 반미와 전쟁을 부추기는 선동.선전이 전부일 것이라는 편견도 널리 퍼져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조선의 예술이 형성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저자는 북측의 예술계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깊숙한 내면의 이야기들을 글에 담아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소개하고 있다. <임진강>의 작곡가인 고종환에 대한 소개나 남측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을 다룬 글에서 장룡식 지휘자를 정확하게 소개한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제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원고를 구성하였고,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도 많이 소개하였다.
    통일로 가는 길엔 동질성 회복과 정서 공유가 함께 이루어져야만 한다. 예술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매개체로 남과 북, 북과 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를 키워줄 것이다. 『조선, 예술로 읽다』를 통해 저자가 오랫동안 남북문화교류사업 현장에서 습득한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들려주는 조선 예술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과 만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멀게만 느껴지는 ‘통일’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남북 관계

    2018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 조미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 개선, 교류 활성화, 그리고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말 통일이 될까?’ ‘적화통일로 가는 것은 아닐까?’ ‘통일을 전후로 한 사회 혼란과 그 비용이 우리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의문은 70년간 굳어진 분단과 반공 이데올로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이는 대립과 반목으로 점철되어온 남북 관계가, 또 그러한 현실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온 적폐가 만든 결과이기도 하다.
    쉽게 말해, 남과 북은 서로를 신뢰하기에는 그동안 서로를 너무나 적대시하며 다른 길을 걸어왔고 서로를 너무나 모르는 것이다.

    예술 교류가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조선, 예술로 읽다’의 저자 이철주는 한반도(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존과 공영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면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며, 예술 교류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2018년 북측의 설맞이 공연에 호응하는 <통일신년음악회>를 제작해 연례화하는 등 10년 넘게 남북 예술 교류 현장에서 활동해온 저자는 “예술 교류 과정에서 북을 조금 더 알아야 하고, 여기서 서로 다른 게 무엇이고 또 같은 게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하듯이, 지금까지는 정보의 제한과 불통으로 인해 조선 예술의 진면모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예술 교류가 적대적 관계를 개선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세계사적으로 그 실효성이 검증된 바 있다. 예술을 매개로 감흥을 받고 감동을 공유하는 과정은 남과 북이, 북과 남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한 이해와 신뢰를 토대로 통일의 길로 함께 간다는 지향성을 공유한다면 늦더라도 우리는 평화로운 한반도(조선반도)에서 번영하는 통일 조국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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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64] 북측에서도 추석은 민족 명절로 성묘를 다니고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차례는 지내지 않지만 송편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남북이 모두 한결같다. 나들이를 하는 경우에는 주로 놀이동산을 가거나 공연을 관람하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2012년 개장한 능라인민유원지와 평양교예극장이다.
    평양 능라유원지에서는 1,400석 규모의 곱등어(돌고래)관이 단연 인기다. 7미터를 뛰어오르고, 공을 몰고, 훌라후프를 돌리기도 하던 곱등어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과 수중무용을 하는 장면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조선에서는 이것을 곱등어 교예라고 칭하고 있다.
    [P. 105] 리종오는 그래서 생활가요 부문에서 조선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사랑의 미소>, <친근한 이름>, <녀성은 꽃이라네>, <아직은 말 못해>, <축복하노라> 등의 히트곡이 있다. 이외에도 리경숙이 노래한 <도시처녀 시집와요>는 같은 이름으로 영화화됐고, <축배를 들자>는 결혼식장에서 널리 불리고 있다.
    그렇지만 생활가요 부분에서 대표작은 역시 <휘파람>이다. 김정일 위원장도 “노래가 좋기 때문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이틀이 되기 전에 다 배워 불렀다”고 평할 만큼 <휘파람>은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인기 여가수인 전혜영이 불러 더욱 인기가 많았던 <휘파람>은, 남측에서도 노래방은 물론 컬러링 서비스까지 됐고, 통일교육 교재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P. 118] 2011년 겨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회고음악회는 ‘김정은식 음악정치’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구성과 실연된 레퍼토리를 살펴보면 그 정치적 함의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문학예술은 강성국가 건설에서 혁명적 진군의 나팔수, 힘 있는 추동력입니다. 문학예술 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 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 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교시를 근간으로 모든 문학예술 부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음악정치가 계승, 관철되고 있으며, 이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송가가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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