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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국 명절의 절식과 의례 / 김용갑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어문학사, 2019
청구기호
394.10951 -19-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70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844994
제어번호
MONO1201911677
주기사항
부록: I. 한국 떡의 정의와 종류 ; II. 『세시풍속』에 대한 소개 ; III. 한국 4대 명절의 절식과 의례에 관한 지역별 표
참고문헌: p. 297-309

목차보기더보기


서문

Ⅰ. 한국 명절 연구 검토
1. 연구 목적
2. 연구 범위 및 방법
3. 연구사 검토

Ⅱ. 명절의 의례(儀禮)와 대표 절식(節食)
1. 세시절기(歲時節氣)와 명절
2. 명절 의례의 종류
3. 명절별 대표 절식

Ⅲ. 지역별 명절의 의례와 절식
1. 설날과 섣달그믐
2. 단오
3. 추석
4. 동지

IV. 한국 명절의 대표절식 발달배경
1. 절식 공통의 발달 배경
2. 설날의 떡국
3. 단오의 쑥떡
4. 추석의 송편
5. 동지의 팥죽

V. 명절의 전망과 계승 방향성
1. 명절의 미래 전망
2. 명절과 절식의 계승 방향성

VI. 맺는말
참고문헌

부록
Ⅰ. 한국 떡의 정의와 종류
Ⅱ. 『세시풍속』에 대한 소개
Ⅲ. 한국 4대 명절의 절식과 의례에 관한 지역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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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48568 394.10951 -19-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548569 394.10951 -19-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국인은 왜 명절에 송편과 쑥떡· 팥죽을 먹게 됐을까?”

    민간신앙·수도작의 전래·숟가락 식도구 등 복합 작용… 한국 명절의 절식 탄생
    차례는 2백년 역사 불과…수리취는 단오의 푸른쑥 와전, 단오의 대표떡 아니다. 도서출판 어문학사, 동북아 전통문화 연구서 <한국 명절의 절식과 의례> 출간


    한국인은 왜 설날에는 떡국을 먹고 단오와 추석에는 쑥떡과 송편을, 그리고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게 됐을까?

    이 같은 궁금증을 풀어주는 연구서가 책으로 출판됐다. <한국 명절의 절식과 의례> (김용갑 지음, 어문학사, 472쪽.)

    다양한 인문교양서를 출간하고 있는 도서출판 어문학사가 문화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문학 진흥을 꾀하기 위해 발간한 이 책은 한국 전통문화의 핵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이미지인 명절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명절의 기념은 차례 등과 같은 의례를 행하고, 명절의 의미에 맞게 절식(음식)을 마련하는 것으로 대표된다며, 한국의 4대 명절을 설날, 단오, 추석, 동지로 보았다. 한국인은 이들 명절에 지역과 가정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준비하는 절식은 떡이거나 떡이 주재료로 쓰인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설날에는 가래떡을 재료로 떡국을 끓이며, 동지팥죽에 들어가는 동그란 새알심 역시 떡의 한 종류인 경단이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이유와 배경으로 한국인은 명절에 이 같은 절식을 만들어 먹게 됐을까?
    책은 먼저 한국인 대다수가 명절에 쌀로 만든 떡을 먹게 된 것은 쌀의 자급과 산업화 및 도시화가 시작된 1970년대 이후라고 보고 있다. 이어 명절의 절식이 발달한 배경은 한국인의 의식 저변에 깔려있는 민간신앙이 그 첫째라고 꼽았다. 떡국과 팥죽, 송편 등을 차려 조상과 천지신명께 감사드리지만 한편으로 불운한 기운과 잡귀를 물리치고 풍농과 복을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수도작의 전래와 함께 음력1월인 정월을 새해의 첫 달로 하는 달력의 채택과 숟가락을 사용하는 식도구 문화 등도 명절절식 발달배경의 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한다. 정월이 새해가 되면서 동지는 작은설로 위상이 바뀌고 숟가락 덕택에 뜨거운 떡국과 팥죽의 절식이 발달했다는 것이다. 책은 이 같은 절식의 발달 배경을 공통적 요소와 각각의 명절별 절식으로 나눠 세시풍속 자료, 고문헌, 역사서는 물론 중국 문화사와 인접 학문인 농업 및 식품가공학 분야 등의 성과를 빌어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의례와 관련, 이 책은 대다수 한국인은 명절을 맞아 차례를 지내지만 많은 지역과 가정에서는 성주 모시기 등의 민간 신앙의례도 병행한다며, 이는 차례가 불변의 한국 전통문화가 아니며, 오히려 민간신앙의례가 유교 의례인 차례보다 그 역사가 오래되고 형식적이지도 번거롭지도 않다고 설명한다. 책은 따라서 한국인 대다수에 의해 기념된 역사가 2백 여 년에 불과한 차례로 인해 많은 한국인이 명절을 부담스러워하고 심지어 기피한다면 대안을 마련해야 하며, 그 방법은 절식만으로 명절을 기념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런 제안도 담고 있다.

    저자인 김용갑 박사(전남대 강사)는 “한국 명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명절문화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 연구서가 세계화와 다문화 시대를 맞아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책은 이밖에 단오의 수리취떡은 단오의 푸른 쑥을 의미하는 한자의 와전으로 출현했고, 쑥떡이 단오의 대표 떡임을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록으로 한국 절식의 대다수인 멥쌀떡에 관한 연구 자료와 함께 전국 472개 지역의 명절별 절식을 목록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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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06] 송편은 추석의 대표 절식으로 자리 잡기 이전 농사일과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다. 그리고 그 기능과 역할 중의 하나가 농사일에 애쓴 일꾼을 격려하고 감사하는데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추석 기념 의례가 풍년 기원, 추수 감사와 함께 농공감사제의 성격에 기반하며 의례 음식으로써 송편을 마련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추석 음식으로서 송편의 절식화는 이처럼 송편을 농공 격려와 감사의 음식으로 여기는 전통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P. 328] 한국 떡의 대부분은 멥쌀이 주원료가 되며, 경단류 등은 찹쌀이 첨가되거나, 또는 다른 곡물과 혼합된 형태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전통 시기 한국 떡의 주재료는 지역과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중남부의 논농사 지대가 아닌, 쌀이 귀한 밭농사 지역의 경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곡물이 떡의 주재료로 활용됐다. 한 예로, 송편의 경우, 쌀이 주로 생산되는 중남부 지방에서는 멥쌀 전부(흰송편) 또는 멥쌀과 찹쌀을 8대 2 비율(쑥, 모시송편등)로 섞어 만들었지만 쌀이 생산되지 않거나 귀했던 일부 강원도 지역의 경우 감자나 옥수수 등을 활용하거나, 이들 잡곡에 소량의 쌀을 섞어 떡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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