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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머리말 10
일러두기 12
발간사 4
Chapter I. 울산을 열다 14
1. 울산을 전국에 알린 울산 대표 음식: 언양미나리, 언양불고기 16
1) 울산의 자랑, 언양미나리 16
2) 뛰어난 맛으로 명성을 떨치는 언양불고기 30
2. 새로운 먹을거리의 발견과 수출: 고래고기, 우뭇가사리 42
1) 울산의 새로운 자랑 고래고기 42
2) 외화 획득을 한 우뭇가사리 54
3. 전국 최고의 진상품: 미역과 전복 60
1) 으뜸가는 장관이 만들어낸 울산의 산물 60
2) 천년을 이어온 미역 61
2) 울산 전복이 전국 최고 68
Chapter II. 울산의 추억을 잇다 84
1. 1936년 달리의 여름 밥상을 엿보다 86
1) 달리의 삼시 세끼 87
2) 달리의 여름 식단 전격 해부 90
3) 절임 음식은 여름 밥상의 주인 92
2. 그때 그 시절, 그리움이 된 맛: 조갯국, 몰 94
1) 1962년 2월 3일, 울산의 역사를 다시 쓰다 94
2) 조갯국 96
3) '몰'을 아십니까? 103
3. 꿈엔들 잊힐리야: 참외, 울산무 106
1) 잊을 수 없는 달콤한 맛: 참외 106
2) 울산무 대풍을 알리는 명랑한 뉴스 115
3) 울산의 명물인 울산 배 117
Chapter III. 울산을 담다 122
1. 바다의 맛: 상어고기 124
1) 다양하게 먹는 상어고기 125
2) 짭쪼롬한 돔배기 127
2. 항상 밥상에 오르는 술적심: 탕국, 간국, 숭늉 132
1) 맑은 국물로 만든 탕국 132
2) 다양하게 변화한 간국 133
3) 숭늉과 뜨물국 135
3. 고기야 저리가라, 산나물 납신다: 산나물 138
1) 사시사철 먹는 산나물 139
2) 봄에 먹는 나물 143
4. 허기진 배와 마음을 위로해주다: 콩잎, 매집 148
1) 소도 안 먹는다는 콩잎을 사랑하는 울산 사람들 148
2) 울산의 밥상을 사계절 책임지는 콩잎 151
3) 재료의 맛에 집중한 매집 156
5. 특별한 일상을 선물하는 떡: 꿉운떡, 주개떡, 쑥떡 160
1) 전과 떡 사이에서: 꿉운떡 160
2) 떡과 밥의 경계에서: 주개떡 164
3) 봄 향기를 입안으로 가져오는 쑥떡 167
6. 술이 익어가는 풍경: 단술, 동동주 170
1) 품앗이로 익어가는 단술 171
2) 술이 남창장이 된다는 동동주 173
에필로그. 울산 음식의 특징 178
1) 다양성이 울산 음식의 정체성 178
2) 특수성이 울산 음식의 정체성 179
3) 사라진 음식에서 나타나는 울산의 정체성 181
참고문헌 183
판권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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