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큐레토리얼 사이와 변주 = The curatorial in parallax / 글쓴이: 김성은, 도로테 리히터, 마르흐르트 셰버마커르, 백지숙, 베이트리체 폰 비스마르크, 빅토리아 월시, 사이먼 셰이크, 아네트 야엘 레만, 이릿 로고프, 임산 [외] ; 번역: 곽재은, 김아람, 박연수, 이성희, 이재희, 하지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MMCA), 2018
청구기호
708 -19-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7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미술관은 무엇을 하는가 = What museums do ; 1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3031996
제어번호
MONO1201911879
주기사항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한 국제심포지엄 <미술관은 무엇을 연구하는가>(2018년 4월 7일∼8일)와 연계한 출판물임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0789 708 -19-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00790 708 -19-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본 책은 <미술관은 무엇을 하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인 ‘미술관은 무엇을 연구하는가?’의 결과물이다. 『큐레토리얼 사이와 변주』는 사유란 공동의 활동이며 존재는 관계이고 정체성은 영구한 교류이자 진화라는 우리의 확신을 선보이는 첫 장이다.

    미술관은 왜 연구하는가?
    이 책은 매우 간단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명확하지 않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미술관은 왜 연구 활동을 하는가? 미술관은 왜 큐레이터, 연구자, 미술관 직원, 프리랜서들의 시간과 역량이 들어가지만 형체 없고 비 물질적이며 겉보기에 무용한 활동에 예산을 들이는가? 미술관은 왜 대다수 시민과의 관심사와 동떨어진 듯한 영역의 전문가 들과 함께 해야만 하는가? 공공의 문화에 이바지하고 지식을 향상하는 기관으로서 미술관을 우리가 특정 사회의 물질 문화를 보여주는 작품의 보존과 전시라는 임무 이상을 수행하기를 요구한다. 지식을 명확하게 전달하든 강렬한 작품 경험을 제공하든, 미술관은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최우선 과제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모든 미술관이 공들여 만들고 전달하는 메시지의 영향과 의미뿐만 아니라 이러한 목적에 대한 담론과 실천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해야 되는 이유 이다. 세계화는 우리 모두가 같은 세계 혹은 같은 행성의 시민이라는 확신을 낳았다. 덕분에 국립현대미술관의 정체성을 정의할 더 없는 기회를 마주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향유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식될 수 있는 예술에 관해 독창적이고 정교하며, 바라건대 우아한 담론을 창조하는 기관으로서 말이다. 그 담론의 내용은 한국미술에 한정 될 수 없으며, 한국의 미술가들이 19세기 후반 이후 모더니티라는 전지구적 서사에, 즉 서구의 규범에 순응하지 않는 비선형적 서사에 기여한 것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미술관에서 우아함과 깨달음과 아름다움을 낳는 지적 능력은 연구의 잠재 성이 표출된 결과다. 한국 공공미술관의 지형은 기관의 숫자, 전시장 규모, 큐레이터 인원 등 ‘하드웨어’ 면에서는 무척 탄탄하지만 지적 생산, 비평적 논쟁, 관객개발 등 ‘소프트웨어’ 면에서는 성장의 여지가 상당하다.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한 문화적 대화 에서 한몫을 하려면 하드웨어만큼이나 소프트웨어도 필요하다. 발언하고 생산하는 주제의 특이성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다른 동료들의 생각과 행동을 잘 알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네트워크와 협력이 필수적이기에 우리는 미술관을 생각하고 표현하고 주장하고 토론하고 설명하고 이야기를 전하고 말하며 (또 듣고)행동하고 상호작용하고 교류하고 주고 받는 곳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우리로부터 다른 이들과 함께 말이다. 이 모두를 우리는 ‘연구’라 부른다.
    <미술관은 무엇을 하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는 ‘미술관은 무엇을 연구하는가?’의
    결과물인 이 책 『큐레토리얼 사이와 변주』는 사유란 공동의 활동이며 존재는 관계이고 정체성은 영구한 교류이자 진화라는 우리의 확신을 선보이는 첫 장이다. 이 기획의 시작을 성공으로 이끈 참여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을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만난 관객, 현장에서 혹은 온라인 방송을 통해 만난 관객 그리고 지금 이 책의 독자 여러분 모두 예전에도 앞으로도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중한 동반자다. 더불어 프로젝트의 문을 성공리에 열고 탄탄히 이어지게 해 준 연구기획출판팀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9] 이 책을 기획하면서 전제로 삼은 것은 연구가 미술관에 의해 맥락화되고 다른 분야의 연구와 차별화될 수 있다면 그 연구의 핵심에는 이론이자 실천인 큐레토리얼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큐레토리얼은 전시 만들기에 국한되지 않으며 미술관 활동을 아우르는 허울 좋은 범주도 아니다. 연구의 대상이되 움직이고 있어서 연구에 따라 그 위치가 저마다 다르게 관측되는 대상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위치가 이루는 궤적에 가까운 것이 큐레토리얼이다. 『큐레토리얼 사이와 변주』의 저자들이 큐레토리얼을 다루는 방식들은 큐레토리얼이 무엇이고 누가 어떻게 관여하는가에 대해 서로 다른 응답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접근에서 공통된 인식은 어떤 연구든 그 연구의 노력이 시작될 때 비로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차원을 획득하는 것이 큐레토리얼이라는 사실이다. 시차(視差)와 이행(移行)을 특징으로 하는 큐레토리얼은 그래서 연구와 합일한다. 지점이 아닌 사이를 찾고 규범을 벗어나는 변주를 지향하는 큐레토리얼 연구는 그러므로 미술관에 대안적 현실을 가져다주는 힘을 지닌다.
    송수정, 김성은, <소개글>
    [P. 125] 관람객의 확립된 개념에 대한 도전
    포스트디지털, 포스트인터넷의 시점에서 큐레이터의 전문성은 아날로그 예술 작품에 일어난 두 가지 주된 변화, 즉 작품이 ‘디지털 이미지’가 되고 ‘네트워크화된 이미지’로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확산된다는 점 때문에 더울 위태롭고 복잡해졌다. 여기에 또 다른 도전이 되는 요소는 아예 ‘디지털로 태어난’ 예술 작품이다. 세 가지 상황 모두에서 미술사, 인문학, 미술관 기반 경험 같은 전통적 지식의 총체는 큐레토리얼 전문성을 주장하기에 다시 한번 도전 받는다. 포스트디지털, 포스트인터넷 환경에 놓은 현재, 디지털화라는 컴퓨터 문화 또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직접 상호 작용하며 예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네트워크화된 문화와 직결된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경험한 큐레이터는 매우 적다. 현재와 같은 시점에서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큐레이터들이 직접적인 지식과 상황 특정적 경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타당하려면 예술 작품에 대한 기술적 지식뿐만 아니라 작품의 디지털 이미지와 그것이 유통되는 네트워크화된 생태계에 대한 이해까지도 필요하다.
    빅토리아 월시, <상황 특정적 연구: 큐레이팅, 테크놀로지, 미래>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