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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목차
'밀양백중놀이'란 16
권경도의 생애 20
어릴 때 밀양의 '지동 난쟁이' 흉내를 내다 20
한국국악협회 밀양지부 회원으로 가입 20
제2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다 21
밀양백중놀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22
권경도가 걸어온 길 24
1. "내가 살림도 잘하고 바느질도 잘하고" 26
아부지가 내를 참 좋아했다꼬 27
우리 형제들이 별난 성질을 갖고 있어 28
어무이가 내를 참 독하게 키았어요 29
가스나가 공부해서 뭣에 쓰노? 31
2. "내 혼자 아들 키우느라 욕봤다" 34
나를 일본으로 시집 못 보낸다 캤지 35
시아바시, 남편 수발 내 혼자 다 들었지 35
첫 아들과 남편, 둘 다 떠나 버렸는 기라 38
하늘님! 우리 아들, 우짜됐든 살려만 주이소 39
병원비 꼭 갚겠습니더, 믿어만 주이소 43
내가 음식을 잘하니께 장사를 했지 44
3. "하늘에 공들여 손주들 키았어요" 48
하나뿐인 손자, 이대로는 절대 못 보낸다 49
손녀가 내를 꼭 닮았는 기라 52
4. "신명을 거부하니께 눈이 멀어 뿔더라고" 56
우리 동상하고 아들이 신으로 왔다 카데 57
내 신들을 며느리한테 다 인계했지 59
5. "오빠가 낼로 밀양백중놀이에 가입시켰다" 64
머슴한테 잘해 준다꼬 꼼배기 묵인다 캤다 65
오삼친목계에 우리 오빠가 회원으로 돼가 있었어 67
광파가 밀양백중놀이 복원한 인물인 기라 68
내 춤을 보고 오빠가 딱 가입시켜 뿟대 70
6. "밀양백중놀이, 얼매나 우스븐지 몰라" 74
아홉 명 춤꾼이 다 잘해써 75
내 바느질을 잘해 직접 만든 게 많다 81
7. "내 쓰러져도 공연은 할 끼다" 86
연습을 얼매나 했는가 쓰러져 뿌렀다 87
대통령상에 대한 아쉬움 90
8. "몸이 아파도 내 춤을 출 끼다" 94
시방도 공연을 나와 달라꼬 칸다이끼네 95
다리가 아파도 내 춤을 출 수 있다 96
조사자 약력 103
판권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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