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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교양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 탐험 / 지은이: 윤석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을유문화사, 2019
청구기호
001.3 -19-1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20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2473987
제어번호
MONO1201915375
주기사항
미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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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미래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Ⅰ. 미래 인문학이 새로운 세상에 질문하다

1. 새로운 종, 인공 지능의 탄생
2. 인공 지능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3. 로봇도 시민으로 볼 수 있을까
4. 로봇은 인간을 지배하려고 할까
5. 상위 0.001%만을 위한 초계급 사회

Ⅱ. 포스트휴먼과 미래 인문학

1. 타노스의 변명
2. 사피엔스의 본질
3. 영생을 꿈꾸는 인간
4.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들
5. 트랜스휴먼이 온다
6. 육체에서 분리된 영혼
7. 바보가 돼 버린 사람들
8. 근원적 물음을 향한 우주 탐사

Ⅲ. 미래 인문학으로 본 결정된 미래와 결정해야 할 미래

1. 다운사이징 소사이어티
2. 블록체인과 메듀케이션의 등장
3. 페이크 잡의 시대
4. 로봇 경찰로 도시를 지배하는 초국적 기업
5. 아이언맨의 자본주의 vs 블랙 팬서의 국가주의
6. 전체주의와 유토피아는 한 끗 차이
7. 사람의 욕심이 만드는 재앙
8. 여섯 번째 대멸종, 지구 파멸을 앞당기는 인류

Ⅳ. 기술 혁명과 인문학의 발달

1. 2500년 전 철기 혁명으로 활짝 핀 인문의 꽃
2. 중국의 스탠다드를 만든 최초의 지식인 ‘사(士)’
3. 로마 제국과 진나라가 맞서 싸운다면
4. 세 번째 혁명 르네상스, 세계사의 시작
5. 산업 혁명과 기계화된 인간

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세상을 바꾼 칭기즈칸의 육포
2. 캡틴이 어벤져스의 리더인 이유
3. 세종 대왕에게 우리가 배워야 할 것
4. 르네상스와 노블레스
5. 이젠 시민이다

에필로그-보수와 진보를 위한 미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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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2365 001.3 -19-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02366 001.3 -19-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미래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본격 대중 교양서


    이 책은 미래의 기술 문명이 낳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제공한다.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도전과 난관의 해법으로 저자는 미래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미래 인문학은 고전의 지혜와 현재의 상상력을 결합한 지식 체계다. 서로 다른 세계처럼 여겨지던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교차되고, 과거의 통찰과 미래의 성찰을 함께 아우르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를 직시할 수 있다. 다른 여러 미래 예측서가 기술적 관점에 치우치거나 뜬구름 잡기 식의 설명에 머무르는 것과 달리, 이 책은 학계의 연구 결과를 비롯해 검증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그러면서도 딱딱한 이론이나 비평이 주가 아닌, SF 영화를 보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저자의 글쓰기는 ‘인공 지능도 과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로봇은 과연 인간을 지배하려 들까’, ‘아이언맨의 자본주의와 블랙 팬서의 국가주의는 어떻게 다를까’ 같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서 비롯된다.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저자가 우리에게 보여 주는 미래는 여러 모로 흥미롭다.
    저자는 기술 발달로 인해 미래에는 인간의 본모습까지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고 지적한다. 인공 장기가 병에 걸린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쓰이는 것을 넘어서서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듯 인간의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도 있다. 이러한 미래는 사실 우리에게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이와 관련된 상징적인 사건이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일어난 바 있다. 장애인올림픽 메달리스트였던 피스토리우스는 런던올림픽 때 의족을 착용하고 달리기 경주에 참여하려 했다가 올림픽위원회로부터 거부당했다. 탄소 섬유 의족인 그의 다리가 일반 선수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공정한 경기가 이뤄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신체의 기능을 확장하는 기술이 발전될수록 인간은 점점 더 사이보그처럼 진화할지도 모른다. 그러다 보면 미래에는 ‘신체 디자이너’ 같은 직업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신체를 개조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동반된다. 어디까지를 인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인지, 과연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유만으로 신체를 마음대로 개조하는 일이 윤리적으로 옳은지 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저자는 단순한 기술의 발전만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이에 따른 여러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 할지 이야기한다.


    고전에서 길어 올린 미래를 위한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


    책에서는 과학 기술이 발전할수록 개인과 사회가 좀 더 문제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새로운 기술의 개발은 우리와는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의 이야기처럼 여겨지기 쉽다. 인간의 게놈을 분석하고 인공 지능이 변호사를 대신해 법률 상담을 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메커니즘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은 신문 과학 기사에나 어울릴 법한, 나와는 다소 상관없는 일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기술 문명의 발달은 당장 내일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다. 예를 들어 점점 발전해 가는 로봇 기술은 보다 발전된 휴머노이드를 생산해 인간의 일자리를 점점 잠식할 것이다. 이 경우 사회는 실직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에 필요한 자본을 어디서 해결하느냐 하는 점이다. 이 문제의 대안으로 최근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것이 로봇세 신설이다.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일정 부분 세금을 떼듯이 로봇에 세금을 부과하고 여기서 얻은 재원으로 여러 복지 정책을 펴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도 직업 자체가 주는 사회적 소속감 등은 해결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정책으로 가짜 직업인 페이크 잡(fake job)을 들 수 있다. 정부에서 실직자들에게 기본 소득을 주되 가짜 직업을 수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 페이크 잡은 사회 복지 같은 공공 업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기술 문명의 진화는 곧 우리 생존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된 중요한 이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키워드를 고전에서 찾는다. 이는 과거 르네상스 시기의 인문 고전 부활 운동과 비슷하다. 중세의 여러 문제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르네상스 시기의 인문학자들은 고전에 눈을 돌렸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미래 사회의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과거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을 예로 드는 식이다. 언뜻 보면 미래 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칭기즈칸 사이에는 별 연관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칭기즈칸이 세계 정복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인 다양성과 개방성, 고정관념의 탈피 등을 설명하며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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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나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이다." 영화 아쿠아맨은 심해의 제국 아틀란티스 왕자가 슈퍼 히어로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만약 우리가 영혼이라고 믿는 기억과 감정의 복합적인 정보가 컴퓨터에 저장돼 있다면, 그 컴퓨터는 영혼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또 A라는 사람의 신체에 B의 칩을 이식해 다시 살아나게 한다면, 그는 A일까요 B일까요. 더 가까운 예도 있습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600만 달러의 사나이>나 마블 영화 캐릭터 윈터 솔져, 케이블 등은 한쪽 팔이 로봇입니다. 인간의 신체와 기계가 결합된 사이보그죠. 그런데 사이보그는 더 이상 SF 영화 속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로봇 팔을 장착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팔뿐만 아니라 다리와 인공 장기 등 다른 신체로 확장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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