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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막북(漠北)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 : 7년의 기록, 1만 장의 사진, 발로 쓴 열하일기 답사기!. 上, 下 / 김재원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2015
청구기호
김형오 915.2 -16-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책 : 삽화 ; 24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5423608(上)
ISBN: 9791155423615(下)
ISBN: 9791155423592(SET)
제어번호
MONO1201918811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김재원, 연암 박지원의 발자취를 따라 시대를 응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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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8017 김형오 915.2 -16-1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11229 김형오 915.2 -16-1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정치인 김재원, <열하일기>와 운명적으로 조우하다
    2008년 7월 김재원 의원에게는 큰 시련이 닥쳐온다. 마흔넷의 나이에 자신을 가다듬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홀연히 떠난 그는 운명처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만났다. 조선 지식인 사회를 뒤흔들었던 여행기이자 최고의 문장으로 손꼽히는 <열하일기>에 홀연히 빠져든 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게 된다.
    230년 전 중국을 방문한 조선 지식인의 눈에 비친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박지원이 걸었던 연행길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까? <열하일기>에서 고발한 조선의 문제점은 현 사회에도 유효한가? 열하일기에 담긴 박지원의 문제의식은 230년 후의 김재원에게도 가슴 깊숙이 자리 잡았다.
    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김재원답게 답사도 남다르게 계획했다. 1780년 6월 23일 압록강을 건넌 연암처럼 음력 6월 하순에 압록강을 출발했고, 8월 9일 박지원이 열하에 도착한 일정에 맞추어 그도 음력 8월 10일경에 하북성 승덕시(열하)에 도착했다. <열하일기> 속 등장한 장소와 현재의 지명과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려고 중국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지도와 내비게이션을 활용하기도 했다.

    7년의 기록, 1만 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열하일기 답사기!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현직 정치인이 파악한 조선왕조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오늘날의 동북아 판도를 형성한 청나라 건륭제 시대, 이를 바로 보지 못하고 춘추대의만 주장하던 조선왕조의 후진성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고, 중국 전역을 누비는 수레를 설명하며 조선에는 수레가 다닐 도로 하나 제대로 건설하지 못하는 벼슬아치들의 무능을 비판하는 박지원의 글발에서, 오늘날 무능한 정치의 데자뷔를 보기도 한다.
    김재원은 한 번의 답사로 만족하지 않고 필요한 사진이 생길 때마다 다시 중국 현장으로 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답사를 진행했다. 그렇게 2014년 가을까지 3차례에 걸쳐 열하일기를 답사하면서 촬영한 1만 여장의 사진 중 최고만 뽑아 블로그에 연재한 후 다듬어 <막북에서 다시 쓴 열하일기>로 펴내게 되었다.
    글 속에는 신문물을 구경하고 기록하려 안달했던 박지원처럼, 저자가 새로운 물건과 정취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진다. 공사 중인 유적지를 통사정하며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중국인의 상술에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동네 사람들과 과자 한 봉지를 사서 어울리는 모습에서는 정감이 묻어나고, 자금성 속에 서린 조선 여인의 한을 회고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찌르르 울리기도 한다.
    소설 <객주>를 통해 ‘길 위의 작가’라는 명성을 얻은 소설가 김주영은 추천사에서 ‘이 책은 <열하일기>가 놓치거나 생략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찾아내어 복원하거나 새롭게 서술하고 있다. 정치인의 뻔한 자기과시용 저술이 아니라 순수한 작가적 열정과 학술적 탐구욕이 엿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들은 책 속에서 연암이 갔던 길을 따라가며, 시대를 앞서간 지식인의 고뇌를 함께하고, 역사 속에서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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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만일 전쟁이 나더라도 전국에서 장졸들이 일어나 팔뚝을 걷어붙이고 나라를 구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던 평양감사 홍명구는 이미 인조가 청태종에게 항복을 결정한 1월 28일에 강원도 김화에서 청군과 전투를 벌이다 대패해 전사했다.
    흔히 정치적 이슈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면 대개 강경파가 득세하게 된다. 강경하게 발언하면 용감해 보이고, 용감하면 선명하고, 선명하면 충성스러워 보인다. 강경파가 스스로 들떠서 강경한 목소리를 높이면 온건파는 숨을 죽인다. 강경파는 온건파를 회색분자라거나 비겁한 자로 매도하기 때문이다. 논쟁이 시작되면 강경파는 온건파를 악(悪
    )으로 규정하고 타도의 대상으로 선언한다. 적을 앞에 두고 반대파 처단에 혈안이 되면 불행하게도 강경한 목소리만 남게 된다. 역사의 비극은 강경파의 무책임한 주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도강록 中
    2013년 늦여름, 나는 신민시 외곽을 지나면서 당나귀 수레에 참외를 가득 싣고 길가에서 팔고 있는 참외 노점상을 만났다. 연암이 이 부근에서 참외 장수의 속임수에 빠졌던 것을 생각하자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었더니 흔쾌히 응했다. 흔히들 물건을 사지 않으려면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는데, 그는 참외를 사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사진을 찍고 나서도 다른 말이 없었다. 적어도 그는 연암 박지원이 만난 참외장수의 후손은 아닌 모양이다. 결국 그의 마음씨에 끌리어 참외 두 개를 사서 길을 재촉했다.
    -성경잡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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