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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대선 2012) 어떤 리더십이 선택될 것인가? : 리더를 꿈꾸는 자여, 스마트 리더십에 주목하라 / 임혁백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인뗄리켄찌야, 2012
청구기호
김형오 324.22 -12-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40 p. : 삽화, 초상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272346
제어번호
MONO1201918824
주기사항
참고문헌: p. 321-340
2009년도 정부재원(교육과학기술부 인문사회연구역량강화사업비)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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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8018 김형오 324.22 -12-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대선 2012, 왜 리더십인가?
    글로벌 경제, 글로벌 기업, 글로벌 문화, 글로벌 교육 등등, '글로벌'이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이는 정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한 나라의 정치 현황은 그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연결고리 안에서 그 의미 맥락을 찾아보게 된다. 2012년 '글로벌 선거의 해'(global election year)를 맞아 전 세계 국민의 이목이 세계 곳곳의 대선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SNS,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초고속정보통신망으로 대표되는 웹2.0 인프라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 열기 한복판에 한국도 자리하고 있다. 21세기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데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거쳐 온 역사 속에서의 실패와 오류를 거울삼아 보다 더 나은 지도자, 보다 더 준비된 지도자, 보다 더 적격의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기 위해 전 국민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모색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조심스럽게 이 책을 대중에게 건넨다. 세계사 속에서 추앙받는 현인들은 어떤 리더십을 지니고 있었던 것인지, 과거 한국의 지도자들은 무엇 때문에 실패했던 것인지를 꼼꼼하게 짚어봄으로써 2012년 한국 대선에서의 성공적인 선택을 간절히 기원해보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 정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균열구조, 즉 지역과 이념, 계층과 세대의 구조를 언급하면서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또한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이 구조보다는 '2012년에 선택받을 지도자의 인간적 특성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에 관한 글'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다. 특히 'SMART+C 리더십'이라고 하는 새로운 리더십 유형을 마련하여, 현 시점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선 후보들을 이러한 유형 기준에 따라 요소별로 고찰해본다.
    예상치 못했던 '안철수 돌풍'과 이에 따른 '박근혜 대세론의 붕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12월 대선 이전에 또 어떤 새로운 변수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다만, 그 어떤 변수가 나타난다 할지라도 한국 국민이 현상을 바로 인식하고 그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혜안을 갖기 위해서, 그리고 위정가(爲政家)의 술수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은 작은 길잡이 역할을 조심스레 자임해본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익힌 마키아벨리의 비르투 리더십과 '천막당사'라고 하는 상징적 행위를 통해 보여준 유목적 리더십, 그리고 '선거의 여왕'이라는 호칭. 하지만 시대적 흐름과 이에 따른 새로운 변수의 등장은 그녀의 지역적 기반을 흔들고, '박근혜 대세론'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녀는 '유훈통치'를 포기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김문수
    혁명을 꿈꾸던 사회주의 노동운동가 출신에서 전향하여,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려는 그의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압축적 산업화와 민주화, 그리고 냉전해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방황하던 그는 실용주의적인 정치인의 이미지로 서민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타자지향적인 서번트 리더십은 그가 서민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게 해주는 주요 원천이 되고 있다.

    손학규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투쟁경력과 지사적 정치인의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지역적 기반과 모호한 계층적 위치, 원칙 있는 포용정책의 결여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손학규. '민심대장정'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 좀 더 변혁적이고 초월적인 리더십이 요구되는데......

    문재인
    성장과 분배, 대북관계 등의 측면에 있어서 분명한 진보성을 띠고 있지만, 그의 진보성에는 보수세력까지도 수용할 수 있는 포용성이 내재되어 있다. 유능하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강직하면서도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그의 매력적인 리더십은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그는 과연 한국 국민에게 '꿈이 있는 비전'을 어떤 방식으로 제시할 수 있을까?

    안철수
    2011년 한국 사회에서 최대 화두였던 장본인답게 그의 '공감과 공존, 공익'을 위한 행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1%에 속하면서도 99%와 소통할 수 있으며, 2040세대에 절대적 지지기반을 두고 있는 안철수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물의 리더십의 소유자이다. '소통의 달인'으로서 '청춘콘서트'를 통해 단기간에 수많은 사람과 대면했던 그의 소통 리더십이 국가 지도자로서의 소통 리더십으로도 확장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이 책은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2011 코리언 앵거'를 수용하고 해결함으로써 '하나로 통합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의 덕목, 즉 미래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자, 마키아벨리, 사이러스 대왕, 칭기즈칸, 막스 베버, 폰 몰트케 등 리더십론의 대가들은 서로 상이한 시대와 상이한 정치체제에서의 다양한 리더십 덕목을 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부드러움, 관대함, 나눔, 신뢰, 개방, 소통, 위임, 관용과 포용이 국가지도자의 리더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리더십론들부터 SMART+C 이론의 원천을 발굴하였다. 즉 21세기 대한민국 국가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인 'SMART+C' 리더십은 S(Small & Soft), M(Mobile & Motivation), A(Achievement & Attractive), R(Rapid & Reinventing), T(Transforming & Transcending) 그리고 C(Communicating & Compassionate)의 약자로 이루어진 복합적 리더십론이다.

    S(Small & Soft) : 작고 부드러운 연성 리더십
    M(Mobile & Motivation) : 유목과 동기부여 리더십
    A(Achievement & Attractive) : 성과주의와 매력적인 리더십
    R(Rapid & Reinventing) : 속도와 재창조 리더십
    T(Transforming & Transcending) : 변혁과 초월적인 리더십
    +
    C(Communicating & Compassionate) : 소통과 애통해하는 리더십

    스마트 리더십을 가진 리더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스마트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한 리더는 무엇보다도 '스마트', 즉 현명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IQ와 EQ를 동시에 갖추었으면서도 사회적 약자의 슬픔에 애통해 할 줄 아는 지도자이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역대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살펴보면, 냉전시대의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각각 자신들에게 맡겨진 시대적 사명인 국가건설과 근대화를 압축적으로 달성하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노자의 공성퇴신(지도자가 공을 세웠다 해도 스스로 몸을 낮추고 공을 숨긴다)의 리더십 원칙을 지키지 않아 몰락을 자초하였고, 박정희 대통령 또한 법과 형벌로 국민을 다스리고 겁을 주어 국민을 따르게 하는 공포의 리더로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되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집권한 노태우 대통령과 양김은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전환되는 과도기를 평화적으로 관리했고, 오랜 군부독재정치의 유산을 청산하여 문민 통치를 반석 위에 올려 놓았으며,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룸으로써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다했다. 하지만 그들은 제왕적 대통령, 정치의 사유화와 같은 가산주의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3김 시대 이후 첫 번째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주의와 가산주의 정치를 청산하고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였다. 하지만 그는 권위주의를 청산하면서 대통령의 권위까지 청산해 버렸기 때문에 기득권 세력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없었다. 그래서 5년 내내 기득권 세력의 반격에 부딪치면서 개혁은 실패하였다.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은 3김의 가산주의와는 달리 시장주의 정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치로 인해 정치의 공공성을 해치고, 반공, 수구,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영향으로 신자유주의정치가 지향하는 탈이념, 이익우선의 정치가 아닌 이념편향적인 대북정책, 통일정책, 안보정책을 펴고 있다.
    이러한 2012년 중요한 대권 교체의 시점에 있어 어떤 리더십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는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현재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근혜, 김문수, 손학규, 문재인, 안철수의 리더십 분석은 국민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선거의 여왕 '박다르크', 박근혜
    박근혜는 탄핵정국에서 고사 직전에 빠진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원한 한나라당의 잔다르크였고, 노무현 정권 하에서 집권 열린우리당에 맞서 40대0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승률을 능가하는 위업을 달성한 선거전의 명장이자 '선거의 여왕'이다. 또한 집권당 내에서 대통령과 버금가는 권력과 권위를 누렸고, 집권말기에 각종 권력형 비리, 부정, 부패, 추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조직적인 디도스 공격 등으로 한나라당이 존립 위기에 서자 다시금 당원과 지지자의 부름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 그녀는 한나라당의 병이 깊어지거나 위기를 맞아 모두 그녀만 쳐다보고 있을 때 천천히 일어나 위기 수습의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와, 환부를 도려내는 과감한 개혁 수술을 하고 위기에 빠진 당을 추스르며 선거라는 전장에 나가는 한나라당의 장병을 독려하는 여장군이다…. 그녀는 누란의 위기에서 당을 구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잔다르크 리더십을 다시 국민들에게 각인시킴으로써 2012 대선의 최종 승자로 등극하기를 꿈꾸는 유신군주 박정희를 꼭 빼닮은 여인이다. 또한 비극적으로 사망한 박정희 가문의 부활을 꿈꾸는, 박경리 작가의 <토지>의 주인공인 여장부 서희를 닮은 가냘프면서도 강인한 '철의 여인'이다
    박근혜의 인기는 그녀의 독특한 소통방식에 기인한다. 그녀가 내세우는 정책은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며, 대중과 접촉을 즐기는 대중정치인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대중 기피증이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신비주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연설을 잘하거나 유머감각이 뛰어난 정치인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대중과 소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녀의 소통방식은 신뢰와 공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가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그녀가 평소에 자신이 이야기한 원칙을 지키고, 약속을 지키며, 말한 바를 행동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서 통치자로서의 리더십을 익혔던 그녀는 실제로는 사적인 동기로 행하는 행위라 할지라도 그것이 항상 공적이고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사인이 아닌 공인처럼, 타자 지향적으로 보이게 하는 제왕의 리더십 교육을 체화한 에티켓 공주인 것이다. 그녀의 소통방식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겸손하고 사려 깊게 유권자의 말을 경청하면서 믿음이 가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녀는 화려한 수식어와 친근감보다는 절제된 단순함, 단아함, 무게감으로 진정성을 가진 '진짜배기' 정치인을 연출한다.

    서민친화적 보수 정치인, 김문수
    친이명박 계열로 불리는 김문수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비정치적으로 돕는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는 이데올로기적인 혁명가에서 실용적인 보수주의자로 전향한 정치인이다. 그래서 보수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혁명동지로부터 그렇게 신랄한 비난을 받지 않으면서도 한나라당 내의 보수 세력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왜냐하면 전향한 다른 보수주의자들과는 달리 극좌에서 극우로 180도 선회하지 않으면서도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평가, 4대강사업, 천안함사건 등에 대해서 정통 보수의 입장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간단히 짚고 넘어가도 될 경량급 후보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이념적 전향을 국민에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보수주의 이념으로 실용주의적 정책을 펴고 있는 그에게 보수, 진보, 중도가 골고루 지지를 보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보수주의자들로서는 극좌 노동운동가였던 김문수가 보수진영으로 투항하고 전향한 것이 고마울 뿐이고, 진보주의자들은 그의 기억에 남아 있는 진보적 사상이 언젠가는 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옛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서민, 자영업자, 노동자,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실제로 자신들의 팍팍한 삶에 공감하면서 이념적이 아닌 실용주의적으로 도움을 주는 김문수가 자신들의 '선한 대표'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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