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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누구나 인재다 : 유대인과 이스라엘, 그들의 창조경제를 엿보다 / 육동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스코프, 2013
청구기호
김형오 330.9174924 -13-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90 p. : 삽화, 도표, 초상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7296330
제어번호
MONO1201921784
주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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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8927 김형오 330.9174924 -13-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유대인을 알면, 창조경제가 보인다.
    세계를 이끌어 가는 슈퍼 파워, 유대인
    그들의 창조경제를 어떻게 우리 것으로 만들 것인가.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액션플랜!!

    창의인재에 투자하겠다는 것
    오늘도 우리 젊은이들은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공무원, 의사, 교수 등 이른바 ‘남이 인정해 주는 직업’을 갖기 위해 청춘을 불사르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비슷비슷한 직업을 가지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하고 슬픈 일인가.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고 있으니 말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신명 나게 해야 능률도 오르고 성취감에 행복지수도 올라갈 텐데, 우리는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을 정해 놓고 경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경쟁에서 패배한 이는 열패감에 좌절하고, 승리한 이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방황을 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진입하고, 국민 개개인은 행복해질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즐거운 일을 찾아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선진국의 문턱에서 정체되어 있는 우리나라가 껍질을 깨고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창조경제이다. 다시 말해, 창조경제는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키우고 가꾸는 사람, 즉 창의인재에게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저자는 창조경제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창조경제가 탄생한 이스라엘과 운용하는 주제인 유대인에 대해 면밀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남쪽의 아무리 맛난 귤도 토양이 맞지 않는 북쪽으로 건너오면 탱자밖에 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창의인재를 어떻게 키워내는가
    전 세계 인구의 0.25퍼센트에 불과한 유대인의 노벨상 수상자 비율은 25퍼센트에 육박한다. 지금도 놀라운 이 수치지만 노벨상 수상자 중 유대인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말 그대로 일당백이다. 그뿐인가,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에 재닛 옐런Janet Yellen이 지명되면서 ‘세계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직은 앨런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에 이어 3대째 유대인으로 이어지게 됐다.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금융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으며, 정보기술·영화·패션 등 이른바 ‘창조산업’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유대인들이 이처럼 놀라운 성공을 거둔 데는 그들만의 독특한 생각과 교육이 큰 역할을 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대인 특유의 ‘창의성’이다. 유대인들은 창의성을 ‘남보다 뛰어남’이 아니라 ‘남과 다름’으로 규정한다. 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있다.

    네 살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다. ‘이 학생의 지적 능력으로는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망이 없음.’이라는 성적표를 가져오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최고의 과학자이자 천재 아인슈타인은 그렇게 탄생했다.
    - 본문 중에서

    바로 창조경제다
    유대인의 교육은 한마디로 ‘모두를 1등 인재로 만드는 교육’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창의성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이 창의성을 잘 끌어내면 누구나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여기에 유대인만의 독특한 전통이 맞물려 돌아간다. 유대인은 13살이 되면 종교적으로 성인 대우를 해 주고 성인식을 한다. 유대인들은 이 성인식을 결혼식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생각한다. 그래서 성인식에 앞서 1년 동안 히브리어를 공부하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부모와 함께한다. 유대인의 성인식은 결혼식처럼 부조를 받는데, 가족들은 이때 유산을 물려준다 생각하고 제법 큰돈을 부조한다. 그렇게 모인 돈을 13살의 성인이 스스로 관리한다. 그래서 이들이 진짜 성인이 되면 한손에는 종잣돈, 다른 한 손에는 경제 감각을 갖추게 된다. 스무 살에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스물다섯에 구글을 창업한 세르게이 브린, 레리 페이지 모두 이런 과정으로 창업의 길에 접어든 것이다. 물론 우리 실정과 다른 유대인의 이런 전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대인, 그들의 성공 비밀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부다. 특히 기로에 선 우리에게는 말이다.
    저자는 유대인의 성공에는 특유의 창의성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창의성은 ‘남과 다른’ 나만의 고유한 개성에서 시작된다. 대화와 토론으로 남과 다른 나를 발견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면 누구나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유대인을 성공으로 이끈 힘이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역시 이런 생각을 제대로 이해해야 그 과실을 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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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7] 어쩌다가 노동생산성은 떨어지고 개인들은 불행하다 느끼게 되었을까? 아마 가장 큰 원인은 직업 선택의 기준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자기가 좋아하는 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의 눈을 의식해서, 혹은 자신의 적성과 상관없이 진학한 대학의 전공에 맞춰 일을 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만족감은 높아지고, 이것이 생산성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다. 결국 각자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이것이 직업으로 연결되는 풍토를 마련하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길이다.
    유대인의 사고방식은 그런 차원에서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 된다. 이중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창의성’이다. 유대인은 창의성을 ‘남보다 뛰어남’이 아닌 ‘남과 다름’으로 규정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 같은 생각의 차이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한 반에 학생수가 30명일 경우 ‘남보다 뛰어남’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1등은 한 명일 수밖에 없다. 그 다음은 2등부터 30등까지 확실하게 서열화된다.
    그러나 ‘남과 다름’을 중시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남과 다른 자기만의 개성과 적성을 찾아 그 능력을 개발할 경우, 모든 학생들은 저마다 해당 분야에서 1등이 될 수 있다. 1등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력이 강해진다는 의미다. 인구수가 약 1,500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유대인이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20~30퍼센트를 차지하는 놀라운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다.
    [P. 125] 하버드대학에서 우리나라 유명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교수에게 어느 쪽 교수 생활이 편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 각종 연구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버드대학이 훨씬 더 좋을 것이란 답을 기대하고 던진 질문이었다. 그러나 내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우리나라 대학이 훨씬 더 편하다고 했다. 이유가 궁금했다.
    그는 “한국 대학생들은 거의 질문을 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질문하지 않으니 교수는 더없이 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하버드대학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무수히 많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그중에서는 교수들이 당장 답변하기 어려운 날카로운 질문도 상당히 많아서 그런 질문은 공부를 해서 반드시 다음 시간에 답을 준다고 한다.
    하버드대학에서는 교수가 학생들 질문에 답을 하기 어려워지면, 자연스럽게 교수 자리를 내려놓을 때라고 생각한다는 설명이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우리 학생들이 질문하지 않아 편하다는 그의 지적이 아프게 꽂혔다.
    똑같은 스승에게 배워도 자신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학생과 강의계획에 따라 주어진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이 얻어 갈 것은 판이하게 다르다. 스스로를 돌이켜 봐도, 점잔 빼고 남의 눈치 보느라 궁금한 게 있어도 물어보지 못했던 사람이 나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 된다. 변해야 한다.
    대화와 토론의 출발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질문이 있어야 답변이 돌아오고, 그래야 대화가 이어진다. 또한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답변의 방향이 달라지고 대화의 내용도 크게 바뀐다. 질문은 바로 대화의 출발이자, 창의성의 핵심이다.
    [P. 149] 바(바트) 미쯔바는 통상 시나고그에서 종교 행사를 갖고 행사를 마치면 연회장이나 대형 식당을 빌려 축하 모임을 갖는다. 결혼식 피로연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도 결혼식 때와 마찬가지로 ‘부조금’을 낸다는 것이다. 친구는 물론 가족들도 대부분 ‘현금’으로 부조를 한다. 할아버지나 할머니, 그리고 가까운 친척들은 이때 ‘유산’을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적지 않은 돈을 건네기도 한다. …(중략)…
    열세 살에 행해지는 성인식을 종교적 관점과 생활경제적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생활경제적 관점이다. 유대인의 성인식은 한마디로 청소년들에 대한 경제교육의 출발점이다. 성인식에 들어오는 축의금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구체적인 실물 경제의 감각을 키우고, 덤으로 돈까지 불린다.
    그래서 이들이 진짜 성년이 되면 한 손에는 종잣돈, 다른 한 손에는 경제 감각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창업의 길로 나서게 된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일반적인 청소년들을 자연스럽게 창업준비생으로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 성인식이라는 일상생활 속의 관습적인 형태로 마련되어 있는 셈이다.
    스무 살에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스물다섯에 구글을 공동 창업한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1973~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 1973~, 열아홉 살에 델컴퓨터를 세운 마이클 델 등은 모두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업의 길로 들어선 유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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