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한국인 자존심을 지켜준) 이 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 대표필자: 김동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기파랑, 2017
청구기호
김형오 920.051 -17-1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46 p. : 삽화, 초상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5236801
제어번호
MONO1201922244
주기사항
공저자: 김성훈, 김형국, 봉두완, 송복, 안경환, 이성낙, 장석흥, 최명, 최정호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저술/출판되었음

목차보기더보기


·책을 펴내며: 꿈을 좇았던 한민족의 자존심
·편집자의 말: 한민족의 자부심을 한바탕 외치려는 책을 엮기까지

세종대왕, 한글을 창제하다 최정호
천 년의 인물, 이순신 김형국
나라 구하러 나선 ‘유승(儒僧)’, 사명당 안경환
조선 실학의 금자탑, 다산 정약용 김성훈
아! 월남 이상재 김동길
안중근, 동양 평화를 외치다 장석흥
안창호, 무실역행(務實力行)의 통합적 지도자 안경환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최 명
6·25전쟁 하면 생각나는 임, 백선엽 김형국
전쟁터에서 꽃피운 인간 사랑 닥터 현봉학 이성낙
선비의 전형 박태준 송 복
나의 스승 함석헌 김동길
김수환 추기경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봉두완
문화 독립 운동가 전형필 이성낙
박경리, 포한이 원력이던 소설 문학 김형국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09028 김형오 920.051 -17-1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민족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던, 이 민족 공동체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생각나는 위인들을 이 한 권에 소개하였다. 이 시대의 그 후학들이 다시 한 번 현창하여 공감 확산의 방도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선집(選集)의 제작은, 역사를 공부하면서 평생 대한국인 자존심의 정체와 그 지키기에 대해 생각하고 말해온 역사학자 김동길 교수의 발의로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대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준 역사적 인물(세종대왕, 이순신, 사명당, 정약용, 이상재, 안중근, 안창호, 이승만, 백선엽, 현봉학, 박태준, 함석헌, 김수환, 전형필, 박경리) 열다섯 명을 가려 뽑아 그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리하여 최근 국내외 어지러운 사건들로 무너져내리는 국민으로 그리고 개인으로의 자존심 회복의 근거로, 자존심 확대 가능성의 큰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해보려 했다.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다. 적어도 통일 신라 이후 민족.국가 또는 국민.국가의 맥을 이어왔다.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정학적 특성으로 말미암아 유사 이래 1천 회 가까이 외부로부터 침략을 받았고, 그 재앙이 국파(國破) 직전에 이른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지금껏 민족국가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20세기 후반에 이르러선 기록적인 압축 성장에다 민주 정치까지 진척되어 세계적인 자랑이 되었다.
    이렇게 대한민국이 세계에 우뚝 서고 오늘의 정체성 있는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어질면서 의로운 선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들은 가치 있다고 믿는 바 신념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행동해주었다. 그들은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인물들이었다. 한마디로 그들은 대한국인의 자존심을 지켜준 이들이었다.
    그런 인물은 열다섯 명보다 훨씬 더 많이 꼽을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기록의 역사가 분명한 시대 이래를 염두에 두어 조선 왕조 이래의 인격을 가려 뽑았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역사적 인물이기 때문에 인물마다 이미 전기물 또는 평전 등이 적잖이 출판된 바 있다. 그걸 참고하되 올해 구순인 김동길 교수와 뜻을 같이 하는 이 시대 문사 열 명(김동길 교수 포함)이 그간 그런 인물을 어떻게 알고 무엇을 배우려 했는지를 적어놓았다. 대상 인물들을 역사책으로 만난 필자가 대부분이지만, 현대에서 명멸했던 인물들의 경우 필자들이 직접 마주쳤던 생생한 체험도 담아놓았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4] 세종은 이웃 나라들을 침공하여 국토를 크게 넓힌다는 따위의 업적을 자랑하는 전쟁 영웅은 아니었다. 세종은 군사적 무훈이 혁혁한 대왕이 아니라 문치 내정에 찬란한 업적을 쌓아 올린 성군이었다. 이 점에선 위의 대왕들 반열에서 세종대왕에 비길만한 군왕은 거의 없다. 굳이 찾는다면 오직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1712~1786)을 들 수 있을 뿐이다. - ‘한글을 창제한 대왕 세종’ 중에서
    [P. 16] 어문학이면 어문학, 천문학이면 천문학, 음악이면 음악, 각 분야 하나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그 모두가 당시 세계 문화의 수준을 끌어올린 업적들이었다. 그 어느 한 분야의 업적만도 한 사람이, 또는 여러 사람이 전 생애를 걸쳐 헌신해야 비로소 이룩할 수 있는 정도의 대단한 경지였다. 그 모든 것을 한 시대의 한 군왕이 성취한 것이다. 그 점에서 세종대왕은 참으로 한반도의 ‘르네상스인’이었다. 그 덕분에 세종 시대를 15세기 한국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라 이를 수 있는 것이다. - ‘한글을 창제한 대왕 세종’ 중에서
    [P. 29] 지구상의 모든 다른 지역에서는 한 사람의 군왕이 지배하고 무력(武力)이 지배했던 고대 세계에서 국정(國政)이 시민에 의해서(by the people) 좌우되고 또 모든 결정이 ‘힘’이 아니라 ‘말’에 의해서 좌우되었다는 아테네의 민주 정치는 ‘헬라스(그리스)의 기적’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모든 다른 지역에서 군주의 권력과 권위를 위해서 비밀의 보호와 유지가 추구되고, 지식을 독점했던 특권 계층이 지식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출판에 대한 갖가지 통제와 단속을 관행화하던 15세기에, 세종대왕이 오히려 모든 사람을 위하여(for the people)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글을 새로 만들고 백성들을 위하여 수많은 책을 펴내는 ‘민본 정치’를 구현했다는 사실은 ‘한반도의 기적’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 ‘한글을 창제한 대왕 세종’ 중에서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