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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생각만 해도 가슴 저미는) 어머니 / 지은이: 이명박 ; 그림: 김점선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
청구기호
김형오 811.8 -17-19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23 p. : 삽화, 초상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25561448
제어번호
MONO1201924887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가난했지만 자식에게 '바른 정신'을 물려주는 데 최선을 다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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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개정판을 내며
그린이의 말

내가 참을 수 있는 이유
어머니 1
‘주먹’의 변신
믿음을 갖고 뜻대로 해라
한강에 뛰어들면 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흰쌀밥에 날계란 하나
풀빵 냄새, 어머니 냄새
가난해도 부자를 도와라
세 가지 질문
고향 땅에는 지금도 어머니가 계시겠지요
가족이 한집에 모여 사는 세상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 2
나의 가출 실패기
우리네 아버지, 어머니
거참 괘씸한 동생일세
공동묘지 프러포즈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방식
어머니 3
매일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
“어쩌려고 이런 일을 저질렀누?”
어머니 전 상서
모자를 올려 쓰세요
아버지의 유산
세상의 어머니들
우리 가족의 꿈
‘친절’ 병원의 꿈
1320명의 부모님들
어머니의 지혜에서 배운 노숙인 정책
부치지 못한 편지
어머니 4
어머니가 지키고자 하셨던 것
누이와 막내 동생을 가슴에 묻다
진정 중요한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어머니와의 약속
오늘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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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10234 김형오 811.8 -17-19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가난했지만 자식에게 ‘바른 정신’을 물려주는 데
    최선을 다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쓴 어머니 故채태원 여사에 대한 이야기.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약 2년 여 집필기간을 거쳐 2013년 2월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발간했다. 그 후 그는 2007년 대선기간 중에 발간되어 늘 아쉬움이 남았던 이 책 <어머니>에 눈을 돌렸다. 1년 여 기간 동안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보다 구체화하며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 해 다듬어 개정판을 펴냈다.

    지금 이 책을 다시 내는 이유에 대해 그는 “자녀를 대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부모는 자식을 말과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의 모습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개정판 머리말에서 소회를 밝혔다.

    “저는 빗나갈 수밖에 없는 조건을 타고 났지만
    어머니 덕분에 바로 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각자에게도 그것이 종교이든 스승이든 친구이든 가족이든
    저에게 있어 어머니와 같은 한 줄기의 끈이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그 질긴 끈을 찾아내 붙잡길 바랍니다.”


    청소년 시절 가출을 하고 싶은 유혹을 느꼈던 시기도 있었지만,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가정의 구심력이 강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부모님 교육의 힘이 위기와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밖으로 튀어나가려는 원심력보다 컸던 것이다.

    그는 30대에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되어 온 세계를 누비며 일했고, 이후 국제도시 서울의 시장이 되었으며,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을 경영하는 큰 책임을 맡았다. 힘든 고비가 있을 때마다 그를 지탱해준 것은 어머니의 가르침이었다. “참고 견디면 이다음에 잘 될 거다.” 하셨던 어머니 말씀이 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 술지게미로 배를 채우고 영양실조에 걸렸어도 ‘당당함’을 잃지 않은 그의 뒤에는 이런 강직한 어머니가 있었다. 오죽하면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기로 유명한 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조차도 그의 ‘당당함’에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 줄로 알았다고 했을까.

    어머니에 대한 진한 그리움,
    성장과정에서 부모 교육의 역할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에세이.
    이번에 출간된 《어머니》에는 어린 시절 시인이 꿈이었던 이 전 대통령이 어머니를 기리며 쓴 연작시 5편이 새롭게 수록되었다.

    <어머니 1>

    나중에 돈 벌면
    고운 새 옷 한 벌 사드려야지

    나중에 취직하면
    맛난 거 사드려야지

    나중에 부자 되면
    비행기 태워드려야지

    그때는 몰랐다
    나중에는 어머니가 없다는 걸

    (p26)

    어머니에게 새 옷 한 벌 해 드리는 게 소원이었던 청년 이명박은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지금도 인사동 풀빵 장수를 보면 어머니의 풀빵 냄새가 생각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새벽에 눈을 뜨면 여전히 어머니 기도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가 또 다시《어머니》를 출간하며 갖는 소망은 오늘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내야 하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부모님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 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오늘의 이명박을 만든 이가 어머니이듯, 누군가의 삶에 버팀목이 된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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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1] 부모님 임종 앞에서 모든 자식은 불효자가 된다.
    1964년 12월 15일.
    출소한 지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어머니는 눈을 감으셨다.
    감옥에 간 막내아들 때문에 애태우며 병고를 견디시다
    내가 출소하자 마음을 놓으신 것이다.
    불효자의 눈물은 뜨거웠고 통곡은 서러웠다.

    <믿음을 갖고 뜻대로 해라> 中
    [P. 58] 그 옛날 어머니가 내게 그러셨듯이
    풀빵을 구워 팔아주기보다 맛있게 굽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내가 오지 않아도 풀빵이 더 잘 팔릴 수 있도록.

    나는 요즘도 풀빵 장수를 지나치지 못한다.
    풀빵에서는 내 어머니 냄새가 난다.
    지금도 거리 어디에선가 풀빵을 굽고 계실 거 같아
    차마 목으로 넘기기가 어려운 그 풀빵을
    나는 오늘도 한 봉지 가슴에 품는다.

    <풀빵 냄새, 어머니 냄새> 中
    [P. 148] 내가 부모님께 감사한 건 가난한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키워주신 것이다.
    자녀들에게 내가 남기고 싶은 유산도 다르지 않다.
    나와 아내의 모습 중 어느 부분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닮으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부모가 된 후 갖게 된 소망이다.

    <아버지의 유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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