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사회의 스포츠 : 니클라스 루만의 체계이론에 기초한 연구들 / 저자: 칼-하인리히 베테 ; 번역: 송형석, 이철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이론출판사, 2016
청구기호
306.483 -19-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52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5528943
제어번호
MONO1201932693
주기사항
원표제: Systemtheorie und Sport : Studien auf der Grundlage der N.Luhmanns Systemtheorie
참고문헌 수록

목차보기더보기


역자 서문·9
서문·14

I 이론적 배경

제 1장
최근의 사회학적 체계이론 · 25
1. 관련 문제로서 조직된 복잡성 · 31
2. 키-포인트와 출처의 계보들 · 35
3. ‘체계-환경 이론’으로서 체계이론 · 42
3.1 코드화와 프로그램화 · 48
3.2 폐쇄성을 통한 개방성 · 53
3.3 평범한 체계와 평범하지 않은 체계 · 54
4. 인식론 · 57
5. 인간상 · 62
6. 신체와 소통 · 71
7. 성과의 파노라마 · 75
참고문헌 · 85

제 2장
체계이론적 추상화의 기능과 결과들 · 90
참고문헌 · 101

제 3장
경험과 이론 - 체계이론적 고찰 · 102
1. 계량화의 결과들 · 103
2. 수학화의 잠재적 기능들 · 113
3. 은폐 · 117
참고문헌 · 124

Ⅱ 스포츠와 신체

제 4장
숭배대상 신체 · 129
1. 인간과 사회 · 132
2. 신체의 역설 · 137
3. 신체의 흔적들 · 144
4. 관찰된 스포츠신체 · 149
5. 신체, 스포츠, 그리고 젊음 · 152
6. 여러 맥락영역에 걸친 신체 · 163
참고문헌 · 170

제 5장
스포츠와 개인화 · 173
1. 개인화와 사회의 분화 · 176
2. 신체, 스포츠, 그리고 개인화 · 184
3. 스포츠 유목민과 느슨해진 구속들 · 195
4. 개인성의 역설들 · 198
5. “지위재”로서 유일무이성 · 205
6. 다양성의 동일성으로서 스포츠: 전망 · 208
참고문헌 · 217

제 6장
아스팔트 문화:
도시 공간의 스포츠화와 축제화에 대하여 · 222
1. 신체와 공간의 증발 · 226
2. 신체와 공간의 재점령 · 229
3. 체험의 체험 · 235
4. 새로운 축제 문화 · 238
5. 상상된 상호작용 공간으로서 거리 · 241
6. 배제된 것의 포함 · 245
참고문헌 · 251

제 7장
고도 성과 스포츠에서 도핑:
일탈의 사회학적 연구 · 254
1. 일탈 집단과 네트워크 · 259
2. 중화기술들 · 265
참고문헌 · 279

제 8장
관찰자의 관찰:
체육학의 새로운 인식론 탐색 · 283
1. 재회 · 288
2. 탈역설화 · 295
3. 관찰자를 관찰함 · 297
4. 자기상대화 · 310
5. 소박한 전제에 반하여 · 312
참고문헌 · 316

제 9장
과학의 스포츠 자문:
가능성, 한계, 전제 · 319
1. 자문 개념 · 322
2. 자문에서 특수한 전제들:
체육학에 제기된 비판적이며 근본적인 의문들 · 333
3. 결론: 맥락 조종 · 345
참고문헌 · 349
출 처 · 352

Ⅲ 관찰과 자문

제 8장
관찰자의 관찰:
체육학의 새로운 인식론 탐색 · 283
1. 재회 · 288
2. 탈역설화 · 295
3. 관찰자를 관찰함 · 297
4. 자기상대화 · 310
5. 소박한 전제에 반하여 · 312
참고문헌 · 316

제 9장
과학의 스포츠 자문:
가능성, 한계, 전제 · 319
1. 자문 개념 · 322
2. 자문에서 특수한 전제들:
체육학에 제기된 비판적이며 근본적인 의문들 · 333
3. 결론: 맥락 조종 · 345
참고문헌 · 349

출 처 · 352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15747 306.483 -19-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15748 306.483 -19-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역자 서문

    이 책은 독일의 저명한 체육학자인 칼-하인리히 베테가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학적 체계이론을 활용하여 현대 스포츠와 관련 문제들을 연구한 논문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베테는 신체, 개인성, 길거리 스포츠, 도핑 현상 및 체육학의 인식론과 스포츠 자문에 관한 체계이론적 분석을 실행하였다. 기존의 스포츠철학이나 스포츠사회학에서는 연구대상인 스포츠를 연구자로부터 분리시킬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사회 환경의 맥락으로부터 고립시켜 다루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문제를 단순화시키기는 하지만, 복잡한 현실을 파악하는 데에는 불충분하다. 반면 이 책은 스포츠가 환경의 맥락에서부터 생성되는 과정을 관찰하여, 스포츠의 역동적인 변화를 정밀하게 포착할 뿐만 아니라 개선을 위한 정확한 개입 지점을 보여줄 수 있다.
    베테는 이러한 관점에서 평생동안 수행한 연구의 정수들을 ‘Systemtheorie und Sport’, 즉 『체계이론과 스포츠』라는 저서에 결산하였다. 하지만 역자들은 이 책의 제목을 『사회의 스포츠』로 번역하여, 『사회의 경제』, 『사회의 정치』, 『사회의 과학』, 『사회의 법』 등으로 실행된 루만 사회이론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이 책을 격상시키고자 한다. 이 제목들은 근대사회가 작동하는 소통의 맥락이 경제소통, 정치소통, 과학소통, 법소통 등으로 다원화되었다는 루만의 분석을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루만은 근대 스포츠 현상에 대해서는 이러한 분석을 수행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기 이론의 보편성을 주장하는 루만은 특수한 스포츠 소통, 즉 승/패 소통이 분화하여 근대 사회의 대중적인 현상으로 등장했다는 테제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특히 신체 사회학에 관한 독자적인 체계이론적 연구를 통해 사회적 체계 이론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탈인본주의적ㆍ구성주의적 관점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세심하게 다루는 루만은 『사회의 예술』, 『사회의 과학』 및 『사회의 교육체계』에서 인간의 정신에 대한 분석을 보여주었던 반면, 인간의 신체에 대해서는 『열정으로서의 사랑』에서 사랑 소통의 주제에 제한하여 분석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근대사회의 인간의 신체에 대한 포괄적인 체계이론적 분석의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체계이론은 작동주의라는 혁신적인 관점을 취한다. 즉 생명 작동, 생각 작동, 소통 작동을 통해 제각기 자신을 (재)생산하는 유기체, 의식체계, 사회적 체계에 의해, 그 체계들의 세계가 유지된다. 이 관점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저 밖에 실재하는 스포츠 또는 전통철학의 언어로 표현하면 스포츠의 본질이나 구조가 관건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스포츠란 무엇인가?” 또는 “스포츠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무엇-질문Was-Frage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어떤 것이 유지되는가Wie-Frage를 질문한다. 이 질문을 정식화하면, “작동하는 스포츠는 어떻게 소통되는가?” 또는 “스포츠는 어떻게 관찰되는가?”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근대사회는 다양한 기능체계들이 각자의 특수한 소통과 세계를 관찰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기능체계들의 분화가 진행되면서, 스포츠체계의 승/패 소통을 과학의 진리/허위 매체를 통해 관찰하는 스포츠과학이 과학체계 내에서 분화된다. 루만은 바로 이러한 위상학에 근거하여, 스포츠체계와 스포츠과학 체계에 대해 상호의존적이지만 독자적인 역할을 주문한다. 바로 여기에 체계이론적 분석의 묘미와 정책 친근성이 있다. 자세히 말하면 스포츠체계는 승/패 코드에만 집착하여 작동하며, 그 결과 그 밖의 요인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루만에 따르면, 스포츠체계의 성찰이론인 체육학이 이러한 사태에 대비할 의무를 가진다. 체육학은 스포츠체계의 작동을 사회적, 시간적, 사회적 차원에서 관찰하여 각 차원에서 합리성을 유지하도록 관찰할 임무가 있다. 스포츠는 자신과 사회, 즉 체육인과 관객 사이의 사회적 합리성, 스포츠 자신의 역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실적 합리성, 그리고 체계 존속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시간적 합리성을 보전하여야 자신의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고, 여기서 체육학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스포츠체계의 승/패 관점에서의 소통과, 바로 이 소통에 대한 진리/허위관점에서의 체육학 체계의 작동은 모두 사회가 자기를 관찰하고 기술한 결과이다. 한 마디로 사회의 자기관계성의 산물이다. 이러한 자기관계성은 역설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자기가 자기를 기술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자기로부터 분리되어서 자신을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관찰된 자기는 자기이면서 동시에 자기가 아니다. 이 자기에는 관찰하는 자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설적 상황은 자기와 관계하는 모든 관찰자가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루만에게 있어 역설은 ― 논리적인 의미가 아니라 ― 실제적인 관찰 불가능성의 문제인데, 루만은 이러한 관찰 불가능성의 역설 문제를 시간 차원에서 해결한다.
    베테는 이 책에서 다양한 차원에서 펼쳐지는 역설의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신체성의 역설, 개인성의 역설, 시간성의 역설, (체육)과학적 자기관찰의 역설 등이 이 책에서 다루는 역설들이다. 베테에 따르면 현대사회의 기능적 분화 과정은 일차적으로 신체배제 과정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가속화된 신체 배제 과정은 이 구별의 다른 면인 신체중시 과정의 추구로 귀결된다. 저자는 4장 ‘신체숭배’에서 이와 같이 신체배제와 신체중시라는 상반되는 두 경향의 동시성 문제를 다룬다. 한편 현대화 과정에서 관찰되고 있는 강력한 사회화 과정은 개인들로 하여금 유일무이성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도록 부추겼고, 유일무이성을 획득하기 위한 개인들의 노력은 역설적으로 사회화 과정으로 귀결된다는 것이 개인성의 역설이다. 이것이 5장 ‘스포츠와 개인화’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내용이다. 도시공간에서 빠름을 추구하는 경향은 느림을 추구하는 경향을 낳았고, 느림을 추구하는 경향은 빠름을 추구하는 경향으로 귀결된다는 것이 시간성의 역설이다. 6장 ‘아스팔트문화’에서 이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나머지 장에서는 체육학의 자기관찰 내용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체육학은 스포츠를 관찰하고, 스포츠는 체육학을 관찰한다. 스포츠를 관찰하는 체육학은 자신이 관찰한 스포츠에서 스포츠에 의해 관찰된 자신을 만나게 되고, 문제로서 인식된 관찰 결과가 자신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스포츠로 인한 것인지 결정하지 못하게 된다. 체육학은 이 계기를 통해 자기관계성의 역설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체육학이 어떻게 역설적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자기관계적으로 작동하는 현대사회에서 역설은 예외가 아니라 일상이다. 우리는 도처에서 역설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루만이 볼 때 역설은 해소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유예되거나 전개될 수 있을 뿐이다. 역설의 전개는 맹점의 비가시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즉, 구별의 다른 면이나 구별 자체가 비가시화되고, 구별의 한 면만이 지시되면서 역설이 펼쳐지는데, 이것을 탈역설화로 표현한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스포츠 관련 역설들에 관한 보고서이다.
    이 책은 스포츠와 신체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체육학자들의 인식 지평뿐만 아니라 루만의 체계이론에 관심이 많은 타 분야 학자들의 인식지평도 넓힐 수 있다. 체육학자들은 이 책에서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스포츠, 신체, 도핑 등의 주제들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한편 루만의 체계이론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고도로 추상적인 루만의 체계이론이 스포츠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황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난해한 루만의 사상을, 그 요체를 보전하면서 알기 쉽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루만 사상을 스포츠 연구에 적용하는 하나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은 2012년 송형석의 제안을 이철이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사회학자 이철이 저자 서문과 체계이론적 논의를 다루는 1장에서 3장까지 그리고 체계이론적 신체 사회학이라고 할 ? 있는 4장까지 번역하였다. 체육학자 송형석은 스포츠 현상에 대한 체계이론적 분석에 해당되는 5장에서 9장까지를 번역하였다. 다의적인 단어들에 대해서는 송형석이 원저자인 베테에게 직접 문의하였고, 문체를 일치시키기 위한 세 차례의 교차 교정 작업을 하였다. 역자들은 이 과정에서 직접 교열한 이론출판 현?열 대표에 감사한다. 이 역서의 모든 표현과 역어 선택에 관해서는 역자들이 공동으로 책임을 진다.

    2016년 4월 17일
    송형석, 이철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