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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산에게 배운다 / 박석무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19
청구기호
181.157 -19-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03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6477158
제어번호
MONO1201941958
주기사항
색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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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게 배운다』

제1부
개혁가, 다산 정약용
나라를 통째로 개혁하자던 실학자 정약용
정약용, 그의 시대와 사상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

제2부
조선 실학사상의 흐름: 율곡에서 다산으로
이(理)의 주자학에서 실천의 다산학으로
다산학의 연원과 시대적 배경 고찰
다산학의 민중성 고찰
다산학의 새 화이론 고찰: 그의 민족자아론을 중심으로

제3부
『경세유표』 저술 200주년의 역사적 의미: 새로운 조선을 만들자던 다산의 꿈
시대를 바꾼 고민의 힘, 『목민심서』
다산의 공직윤리와 목민관상
다산의 법률관: 부패방지를 위한 법제개혁
다산의 흠휼정신과 법의식
다산의 민권의식
실학자 다산의 농업대책
다산시의 사회시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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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29703 181.157 -19-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54020 181.157 -19-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554021 181.157 -19-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다산 정약용의 탁월함을 읽는다
    가장 실천적인 다산 연구자,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학문의 결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50년간 천착해온 다산학 연구의 과정과 결실을 담은 역작 『다산에게 배운다』가 출간되었다. 박석무 이사장은 조선 후기 실학, 그중에서도 방대한 저술과 혁신적인 학문 풍토로 일가를 이룬 다산 정약용에 대한 연구를 ‘다산학’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일찌감치 주장해온 학자다. 이를 위해 다산연구소를 설립하고 활발히 운영해왔으며, 전문 학술연구부터 다수의 다산 원전의 번역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같은 대중교양서를 집필·기획하는 등 우리 사회에 다산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지식인으로서 실천적으로 활동하고 정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며 분주한 중에도 다산연구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고 이어온 저자의 공력이 이번 『다산에게 배운다』에서 뜻깊은 수확을 거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산의 개인적인 삶에서부터 고차원적인 학문적 개념들에 이르는 ‘다산학’ 연구의 전모를 만날 수 있다. 이제는 『목민심서』 등 다산의 원저들을 높은 수준의 우리말 번역으로 만나볼 수 있지만, 원저를 직접 소화하기 어렵거나 당대의 맥락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길잡이와 해설이 될 것이다.


    다산 정약용, 그는 명석한 르네상스인인가,
    변혁을 꿈꾼 사상가인가


    이 책은 흔히 다산 정약용을 조선 후기의 박식하고 명석한 ‘르네상스인’ 정도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학문적·정치적으로 변혁을 꿈꾼 사상가임을 특별히 강조한다. 그는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선 유학이 실천의 근거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조선의 이념을 지배해왔던 관념적인 성리학 전통에 정면으로 도전했고, 정치가 군주나 목민관의 말이 아니라 민의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발전해가야 한다는, 군주제 국가의 지식인으로서는 매우 앞서나간 생각을 보여주었다. 다산의 이러한 혁신적인 사고는 유학 경전과 동양 정치철학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는 논어를 읽되 기존의 방식으로 읽기를 거부하였고, 맹자를 읽되 그 안에서 새로운 심성철학을 끄집어냈다. 저자는 “공자의 기본사상인 『논어』를 재해석하여 『논어고금주(論語古今注)』 40권을 지어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뜻을 새롭게 해석하여 중세의 관념적인 성리학 체계를 송두리째 분쇄하였다. 『맹자』를 재해석하여 『맹자요의(孟子要義)』 9권을 지어 성(性)・심(心)・본성(本性)・기질(氣質) 등의 주자 해석을 통박하고 새로운 인성(人性)철학을 수립하였다. (…) 이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힌 혁명적인 노력이었다.”라고 지적한다.


    정약용의 대표작 ‘일표이서’의 참된 뜻
    民의 힘을 신뢰한 지식인의 사표


    우리가 아는 다산의 대표적 저작인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 이른바 ‘일표이서’는 정치적 실천 방안을 논한 경세학(經世學)이다. 사실 다산 전집인 『여유당전서』에서 경세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고 양으로 보면 절반 가까이가 유학 경전에 대한 해석이지만, 다산 사상 전체에서 경세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무겁다고 할 수 있다. 이 빛나는 저술들이 있기에 다산은 단지 명석한 관료나 선비에 그치지 않고 위대한 유학자이자 혁명적인 사상가로 불릴 수 있다고 저자 박석무는 주장한다.
    그런 다산 경세학의 핵심은 민(民)에 대한 생각들이다. 다산학의 대가 위당 정인보는 다산의 경학이 ‘민중적 경학’이라고 평가했는데, 실제로 「원목」「탕론」 등 뛰어난 경세학 논문들에서 다산은 통치자는 백성을 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존재이유가 있고(목위민유, 牧爲民有),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군주는 백성의 힘으로 추방할 수 있다는 혁명적인 주장을 펼친다.
    다산의 삶을 살펴보면 이러한 주장이 단지 이론이나 당위의 차원에서 제기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다산이 목민관으로서 있을 때 관아에 항의하러 온 시위대의 주동자를 무죄 판결한 사례나, 유배살이를 하는 동안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이 압제받는 현장을 보고 지은 ‘참여시’ 혹은 ‘사회시’의 내용은 그가 민중을 진정으로 사랑한 민중이 가진 힘을 굳게 신뢰한 지식인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금 ‘다산에게 배운다’는 것의 의미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이루기 전 다산의 사상은 재민주권의 회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등불과도 같았다. 다산을 배우며 우리의 주체적인 사상에서 근대적 생각을 만났고, 민중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의 근거를 다산에서 발견했다. 민주화가 진전된 이후에도 다산은 탁월한 통찰과 인격으로 대표적인 조선의 지식인으로 숭상받아왔다. 다산의 시대를 멀리 지나와 이제 시민은 나라의 주인이 되었고 통치자는 시민에 의해 선출되고 퇴출되기도 하는 사회가 되었지만, 공익에 봉사하는 것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다산이 꿈꾸던 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다. 아니 그런 세상은 쉽게 오지 않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민(民)이 주인이 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개인의 공부는 더욱 절실하다. 백성의 힘에서 희망을 본 사상가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아우른 이 책이 개인의 미래,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공부에 일익을 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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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1762년에 태어나 75세인 1836년에 세상을 떠났으니,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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