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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장수 고양이의 비밀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홍은주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9
청구기호
813.4 -19-1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42 p. : 삽화 ; 20 cm
총서사항
문학동네 세계문학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4656146
제어번호
MONO1201945188
주기사항
원표제: 村上朝日堂はいかにして鍛えられたか
부록: (무라카미 아사히도 월보) 온천에 관한 차라리 무의미한 이야기

목차보기더보기


벌써 십 년도 지난 일인데9
95년 일본 시리즈 관전기 ‘보트는 보트’14
체벌에 대해 22
모래톱 속의 열쇠27
안자이 미즈마루의 비밀의 숲32
공중부유는 매우 즐겁다37
신문에 대해,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42
하이네켄 맥주의 훌륭한 점4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152
벌거벗고 집안일하는 주부는 옳은가?57
취미로서의 번역62
회사만큼 근사한 건 없, 을까?67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272
테네시 윌리엄스는 어떻게 버림받았나77
전라 집안일 주부 동호회 통신 282
무라카미신문사와 ‘시메하리쓰루’ 투어87
장수 고양이의 비밀92
잉카의 바닥 모를 우물97
조건반사는 무섭다102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2107
뭐,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112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3117
상처받지 않게 됨에 대해12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127
문학전집이란 대체 뭘까132
장수 고양이의 비밀: 출산 편137
장수 고양이의 비밀: 잠꼬대 편142
음악의 효용147
서랍 속의 번뇌라는 개152
문과계와 이과계157
좀더 인간미 있는 사전이 있어도 좋을 터다162
한낮의 암흑 속 회전초밥167
아래를 보고 걷자172
일본은 이것저것 비싸네요17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3-역시 한가한 거지183
탈모 문제187
진화하는 사전192
말보로 맨의 고독197
펜네임을 쓸 걸 그랬나 싶지만202
하루 만에 확 바뀌는 일도 있다207
이탈리아 자동차는 즐겁다212
일본 아파트 및 러브호텔 이름 대상이 결정됐습니다217
이루어지지 못한 것228
동시 상영 영화는 좋다233
여행의 벗, 인생의 반려238
고객 불만 편지 쓰는 법243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248
“소도 아는……”253
무라카미에게도 이런저런 고충이 있다258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흘러간다263
매뉴얼 뒤편에 있는 것268
함부르크에서의 전격 만남272
학교는 아무래도 썩 좋아할 수 없었다277
탈의실에서 남의 험담을 하지 맙시다282
오레(俺)와 보쿠(僕)와 와타시(私)287
구와타어, 편의점어292
우리 세대는 그렇게 형편없지 않았다고 생각한다297

‘덤’과 ‘뒷이야기’302
덤 (1) 호텔 이름: 더 파고들기 편304
덤 (2) 워크맨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309
『장수 고양이의 비밀』에 덧붙이는 뒷이야기314
고객 불만 편지: 예시329

후기334

◎ 부록 무라카미 아사히도 월보 온천에 관한 차라리 무의미한 이야기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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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33262 813.4 -19-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33263 813.4 -19-1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46620 813.4 -19-1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2546621 813.4 -19-1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B000030192 813.4 -19-1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소확행’의 원조,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를 만난다

    #무라카미하루키 #안자이미즈마루 #일상에세이 #하루키에세이걸작선
    #90년대 #20세기 #레트로 #아날로그 #달리기 #고양이 #집사 #심플라이프

    소박한 문체와 정감 가는 일러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의 에세이 시리즈가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는다. 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으로 출간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을 잇는 시리즈로, 1995년에서 1996년까지 『주간 아사히』에 연재된 에세이 60여 편을 모았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발견과 빛나는 위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숲』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들어선 시기의 소회, 외국생활의 에피소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출판업계의 현실에 대한 단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취미는 번역, 원하는 것은 인간미 있는 사전
    달리기와 맥주, 고양이가 함께하는 세기말의 나날


    북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안자이 미즈마루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연은 그가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고쿠분지에서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시절로 거슬러올라간다. 2014년 고인이 되었을 때는 매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친구가 떠났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두 사람은 1983년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공동 작업을 시작했고, 80년대 중후반에 걸쳐 ‘무라카미 아사히도’라는 에세이 시리즈를 여러 잡지에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일자 눈썹에 시무룩한 표정이 포인트인 일러스트는 방송 매체에 잘 등장하지 않는 하루키의 실제 얼굴보다 더 유명해졌고, 에세이에 즐겨 쓰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표현은 물질적 여유보다 평범한 일상 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사며 지금까지 두루 인용되고 있다. 그후 장편소설 작업 등을 위해 연재를 일단락하고 십여 년이 지난 뒤, 『주간 아사히』로 돌아와 새로이 일 년가량 연재한 에세이를 모은 책이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다.

    1995년에서 1996년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의 숲』과 『태엽 감는 새』로 대중적인 성공과 문학적 성취를 함께 거두고, 옴진리교 지하철 테러사건 피해자를 취재한 논픽션 『언더그라운드』를 한창 작업중이던, 소설가로서 터닝 포인트에 속하는 시기다. 몇 년간 일본을 벗어나 유럽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등 사생활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지만 특유의 관조적인 화법과 위트 섞인 시선은 여전하다. 밀리언셀러를 내는 인기 작가이면서 문단의 주류에서는 벗어나 있는 자신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백화점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현대 자본주의에 잠식된 사회의 모순을 집어내고, 동료들과 함께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달리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제목의 ‘장수 고양이’이자 하루키가 소설가를 꿈꾸던 시절부터 길러온 샴고양이 ‘뮤즈’의 이야기는 총 세 번에 걸쳐 등장하는데, 영특하고 미스터리한 반려묘의 나날을 관찰하는 감탄과 애정이 듬뿍 어린 시선에서 자타공인 애묘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직업만큼이나 취미생활에서 얻는 성취감을 소중히 여기고, 주위 사물 하나하나를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보며, 바뀌는 세상사에 때로는 감동하고 때로는 투덜거리는 생활인 하루키의 에세이는 소설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바깥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되 휘둘리지 않으려는 소탈한 개인주의는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손쉽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된 지금 세대에도 색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몇십 년이 지나도 유효한 하루키식 인생관에 다시 한번 매료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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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65] 번역이란 몹시 시간이 걸리고 ‘굼뜬’ 작업이지만 그만큼 세부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내 생각에, 번역 작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들 중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없지 싶다. 더러 좀 눈치 없는 구석이 있을지라도 결코 극악무도한 짓을 할 사람은 아니다.
    [P. 123] 이 글을 읽는 젊은이 중 누군가는 지금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태로 앞으로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괜찮다,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렇게 처참할 정도로는 상처받지 않게 된다.
    [P. 140] 출산하는 고양이와 한밤중에 몇 시간씩 마주하고 있던 그때, 나와 그애 사이에는 완벽한 커뮤니케이션 같은 것이 존재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기서 어떤 중요한 일이 벌어지는 중이고, 그것을 우리가 공유한다는 명확한 인식이 있었다. 언어가 필요하지 않은, 고양이니 인간이니 하는 구분을 넘어선 마음의 교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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