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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여기는 작은도서관입니다 : 책과 사람을 잇는 작은도서관 이야기 / 박소희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학교도서관저널, 2019
청구기호
027.63 -19-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6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9150578
제어번호
MONO1201953361
주기사항
부록: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책, 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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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1부 │ 작은도서관의 꿈
책과 사람을 잇는 도서관을 짓다
책을 읽는 곳에서 책으로 소통하는 곳으로
작은도서관을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이 담긴 작은도서관
긴 호흡, 그리고 또 한걸음
더불어 성장하는 독서 생태계
비독자를 독자로 만드는 일
도서관계가 술렁거렸으면 좋겠다
지역 네트워크, 여럿이 함께 가는 길
장소가 기억하는 시간들

2부 │ 작은도서관, 어떻게 운영할까?
작은도서관에게 제안합니다
작은도서관 장서 점검 이렇게 해봐요
책 읽고 싶어지는 독서 프로그램 만들기
작은도서관의 예산
독서동아리, 작은도서관의 생명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작은도서관이 함께 모여야 하는 이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만나는 방법
작은도서관, 무엇을 평가할 것인가?
아파트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3부 │ 해외 도서관 사례
독일_ 메르헨가도에서 만난 이야기들
핀란드_ 민주주의와 평등의 원칙을 지키는 도서관
스웨덴_ 우리가 꿈꾸던 도서관이 있는 곳
덴마크_ 역사를 건축에 담아 기억할 줄 아는 나라

주석요약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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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40974 027.63 -1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40975 027.63 -1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책으로 소통하고 사람이 성장하는 독서공동체, 작은도서관
    공간 33제곱미터, 장서 1000권, 그리고 열람석 여섯 석. 현행법상 작은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다. 어디에 설치하라거나 누가 운영하라는 규정은 없다. 운영비에 대한 규정도 없다. 더러는 관공서 건물 한쪽에, 더러는 상가 건물에 소붓히 자리잡고 있다. 월급을 받는 상근자가 근무하는 곳도 있고, 아무런 대가 없이 자원봉사로만 운영되는 곳도 있다. 이렇게 마을과 동네에서, 아파트 단지에서 책으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작은도서관이 전국에 6058개(2017년 기준)가 있다.
    『여기는 작은도서관입니다』는 20여 년 동안 작은도서관 활동가로 일하며 작은도서관의 태동과 성장을 지켜봐온 박소희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 관장)이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작은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성찰한 기록이다. 작은도서관 모임을 위해 전국을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과 각 작은도서관의 따듯한 사연, 저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춰 자신만의 색깔을 갖춘 도서관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오랫동안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교육과 정책 개발 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1980년대 노동자들이 모여 근로기준법을 읽고 자신의 권리를 알아갔던 공간인 노동도서원, 주민도서실, 문고 등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 이제는 마을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숙제를 하며, 어울려 노는 공간이 되었다. 더러는 주부들의 사랑방이 되기도 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재교육 기관이 되기도 했다. 책을 읽고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작은도서관에서는 커다란 꿈이 자라고 있다.

    작은도서관, 그리고 작은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작은도서관은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좋은 책을 골라 읽게 하며, 주민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아 함께 학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이다. 이러한 작은도서관을 이끄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박소희 이사장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작은도서관과 그곳 활동가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서울 생활을 접고 강원도 인제군에 들어가 8년째 숲으로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천강희 관장, 이용자였다 자원봉사자를 거쳐 관장이 된 제주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의 강영미 관장, 미술학원을 운영하여 작은도서관에 미술 프로그램을 결합하는 김해 장유 팔판마을도서관의 신훈정 관장,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아이들의 위한 책문화놀이터를 만들고 싶어 한 고양시 책놀이터의 박미숙 관장 등 여러 작은도서관 활동가를 만날 수 있다.
    작은도서관은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정체성을 꾀하기도 한다. 젊은 경력 단절 주부가 많은 동네 특성에 맞춘 신나는 여성주의도서관 랄라, 노령인구의 증가에 맞춰 어르신들의 작은도서관을 지향하는 ‘춤추는달팽이’, 일하는 사람들의 문화공간이자 노동자의 작은도서관인 ‘사람’, 다문화특구라는 특성에 맞춰 다양한 언어의 책과 그림, 지도를 준비해놓은 안산 다문화작은도서관 등은 작은도서관이 운영자의 취향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곳임을 보여준다.

    마음만으로 감당하기 힘든 작은도서관 운영
    2부는 저자가 직접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또 많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만나면서 정리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작은도서관 운영 방법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적인 지원을 충실히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은 어디에 터를 잡고,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며,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여기에서는 작은도서관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제안부터 장서 점검하는 방법, 예산을 확보하고 구성하는 방법, 독서동아리를 꾸리고 유지하는 방법, 나아가 공공도서관 및 지역의 작은도서관과 연계하는 것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전국에는 이미 6000개가 넘는 작은도서관이 있다.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는 의무적으로 작은도서관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은 대부분 비전문가로서 모든 것을 직접 준비하고 꾸려가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한 제안은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의 모습은 모두 아름답다
    저자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또 전국 단위의 작은도서관 모임을 조직하고 이끌어가면서 다양한 나라의 도서관을 탐방하고, 그들의 독서 문화를 보았다. 이 책은 그중에서 독일과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의 도서관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독일에서는 메르헨가도를 중심으로 하나우, 슈타이나우, 카셀, 브레멘, 하멜른, 괴팅겐, 알스펠트 등 그림 형제와 관련된 도시의 도서관을 탐방했다. 독일의 도서관은 웅성거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람이 붐빈다. 단지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 단위로 모여 보드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호수의 나라 핀란드의 도서관은 평등주의 원칙의 교육제도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고, 특히 이동도서관 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 대통령 부부가 직접 나서서 독서 캠페인을 펼치는 핀란드는 책뿐 아니라 그림, 조각, 사진 등 예술작품도 대출한다.
    스웨덴에서는 도서관이 기본적으로 문화의 중심이자 생활의 중심이다. 어느 도서관이든 대중교통과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행정 업무도 도서관에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난민들이 정착을 위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다. 시스타도서관이라는 곳은 25명의 직원 중 5명이 15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덴마크는 곳곳에서 안데르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덴마크의 도서관들은 고전 건축과 현대 건축이 공존하며, 지역의 역사성을 건축물을 통해 남기고 있다. 폐쇄된 조선소 건물을 개축한 도서관 쿨투어베레프트는 단지 구조만 변경한 게 아니라 다양한 장치와 프로그램으로 그곳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다. 책을 읽고 빌려주는 것만이 아니라 도서관 건물 자체로 하나의 문화를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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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7] 작은도서관에 숨죽여 있는 서가 안의 책들은 누군가가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책등만을 보인 채 서가에 꽂혀 있거나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채 몇 년간 같은 자리를 지키는 게 아니라 독자를 만나 읽히고 싶어 한다. 이것은 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사명과도 같다. 그러기 위해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은 소장하고 있는 도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책에 접근할 다양한 방법을 더욱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_ 「책을 읽는 곳에서 책으로 소통하는 곳으로」
    [P. 82] 기념식이 끝날 무렵 자원활동가들이 부쳐주는 부침개를 나누어 먹는 모습도 너무 자연스러웠다. 더위를 식혀주는 오래된 은행나무의 그늘처럼, 사람들은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을 그렇게 이용하고 있었다. 함께 밥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곳, 지역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돌봄이 이루어지는 곳, 스스로 읽고 배움을 실천하는 곳, 지역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담는 그릇 같은 곳. 바로 이곳이 작은도서관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사례이다.
    _ 「긴 호흡, 그리고 또 한 걸음」
    [P. 93] 작은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용자 대부분이 어린이이거나 부모인 경우가 많아 주요 장서 구성이나 프로그램에서 어린이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다. 작은도서관 춤추는달팽이의 시도는 새롭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준비되어야 할 일들이다. 어르신들의 고민을 담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실험하기에는 작은도서관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_ 「더불어 성장하는 독서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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