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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강릉 / 정호희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가지, 2019
청구기호
915.196 -19-6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97 p. : 삽화 ; 19 cm
총서사항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86440513
ISBN: 9791186440179(세트)
제어번호
MONO1201969477
주기사항
색인 수록
부록: 걸어서 강릉 인문여행 추천 코스
전자자료(e-book)로도 이용가능
이용가능한 다른 형태자료:강릉 [전자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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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강릉 인문 지도

제1부_강릉을 상징하는 것들
강릉 고유의 문화를 지켜낸 경계 대관령
마을 곳곳에 솔향이 넘실대는 소나무 고장
바람 드세고 폭설 내릴 때 하던 말 일구지난설
거울처럼 맑은 호수를 품은 경포
까만 대나무가 자라는 집 오죽헌
해 맞으러 가는 한반도 정동쪽 정동진
갯내 푸른 바다 마을 주문진항
작은 금강산 소금강
강릉의 둘레를 모두 잇는 바우길
해발 1100미터 능선 위에 퍼진 초록빛 안반데기
강릉 역사의 어제와 오늘을 가른 변곡점 올림픽과 KTX

제2부_역사 속 현장을 거닐다
강릉에 살았던 옛사람들의 흔적 도시 전체가 유적지
1200년 전 왕권쟁투의 역사를 보여주는 명주군왕릉
고즈넉한 천년 고찰 굴산사지·한송사지·보현사
강릉 유일의 국보, 삼문이 돋보이는 객사 임영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강릉대도호부 관아
전통시대 공립 중등학교 강릉향교
공자와 이이를 배향한 사립 교육기관 오봉서원·송담서원
선비들의 풍류가 녹아 있는 누정 경포대·해운정·호해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차 유적지 한송정
아름다운 장원 선교장

제3부_이야기가 있는 도시 산책
옛 명성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구도심 명주동
강릉의 얼굴과도 같은 재래시장 중앙시장
애절한 사랑을 이룬 길 월화거리
오늘 머 먹나? 강릉의 먹거리
강릉에만 있는 독특한 주제의 박물관 산책
8월에 만나는 한여름 밤의 꿈 정동진독립영화제
한국 커피 역사를 새롭게 써낸 커피도시
내 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헌화로
거친 파도를 발밑으로 만나는 바다부채길
어머니의 마음이 3000개 돌탑으로 쌓이다 모정탑길
친구 같은 도심 속의 산 화부산·월대산·모산봉
회복된 생태가 꽃을 피우다 경포가시연습지
자연을 배우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휴양림과 수목원

제4부_강릉의 민속과 풍속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공간 강릉단오제
소매각시 자살소동이 가져온 강릉의 평화 강릉관노가면극
조형미 빼어난 마을 지킴이 강문 진또배기
신분을 따지지 않는 청춘경로회
마을 촌장 모시고 합동 세배 위촌리 도배
설화 속 여신이 머물다 대관령국사여서낭·주문진진이서낭

제5부_강릉 사람, 강릉 정신
족적 뚜렷한 조선시대 화가 신사임당
오죽헌에서 태어난 성리학의 거두 율곡 이이
중국·조선·일본에서 시집 간행된 허난설헌
시대를 앞선 천재, 공공도서관을 열다 허균
《금호신화》를 지은 사육신 김시습
내 마음은 호수요 김동명
강릉 사람들의 생활과 정서를 담아낸 강릉말
‘살아 학산, 죽어 성산’이라는 향언
화끈한 축구사랑 농상전
내집단 결속이 강한 사람들 “셋이 모였으니 계나 하자”

부록_‘걸어서 강릉 인문여행’ 추천 코스
#1 역사 속 인물과 함께 호수길을 걷다
#2 뚜벅뚜벅 옛 도심으로 들어가 보기
#3 동해의 풍광과 바다 사람들의 삶
#4 위용 당당한 소나무 군락의 정취
#5 천년단오, 신을 만나다

찾아보기_키워드로 읽는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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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2556098 915.196 -19-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56099 915.196 -19-6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야기가 쏟아지는 강릉 여행책
    오늘의 강릉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인문적 길잡이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강릉 인문여행 안내서. 아름다운 바다도시이자 문향, 예향, 솔향이 넘실대는 역사도시 강릉을 인문학적으로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유물 관리 및 전시기획 업무를 오래 담당해온 전문 큐레이터가 강릉의 주요한 역사·지리적 환경, 오래된 민속과 변화하는 공간들, 고유한 음식과 축제, 언어, 기억할 만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50여 가지 키워드로 풀어서 썼다. 커피, 경포, 독립영화제 등이 오늘날 여행자를 강릉으로 불러 모으는 키워드라면 오죽헌, 강릉단오제, 한송정 등은 강릉이라는 도시의 뿌리를 알려주는 키워드들이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한 도시에서 어떻게 공존하며 탄탄한 문화 지형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곳에서 나고 자란 문화관찰자이자 문화재관리자의 눈으로 세심하게 조명해 해설해준다.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시리즈에 대하여
    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로컬의 재발견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줄여서 ‘여도인’ 시리즈는 국내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전국의 도시들을 인문적 시선으로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풍경 이면의 뿌리와 정신까지 읽어주는 문화 안내서이다. 그 도시에서 태어났거나 어떤 이유로든 오래 머물면서 문화의 흐름과 변천사를 지켜본 저자들이 그 지역의 주요 역사·지리적 배경, 고유한 음식과 축제, 건축과 주거문화, 현지민의 언어와 대표적 인물, 그밖에 다양한 풍속과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이야기를 끌어내 지역의 고유함과 차이를 알게 한다. 인문적 스토리를 찾아 느린 도시 여행을 즐기는 사람, 그 도시에서 한번쯤 살아보거나 이주할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 ‘로컬의 재발견’을 시도하고 있는 오늘의 젊은 세대들에게 공간의 서사를 발견하고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대관령 너머, 별처럼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역사도시
    우리를 끌어당기는 강릉의 풍경과 멋, 사람과 공간의 서사를 이야기하다


    강릉 하면 대관령 고개와 소나무가 떠오른다. 혹자는 바다 향기 물씬한 경포와 주문진항, 정동진을 떠올릴 것이다. 고전문학에 조예가 깊은 이라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허난설헌과 허균, 매월당 김시습을 떠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라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덕분에 생겨난 KTX 강릉선 종착역이 그곳에 있다는 사실에서 강릉 이야기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국내 도시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강릉의 어제와 오늘을 그곳에 터를 잡고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생생한 서사로 잇는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었다.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유물 관리 및 전시 기획을 담당하는 큐레이터로 오래 일해온 저자의 전문성을 한껏 살려 강릉의 역사와 인물, 민속 이야기를 특히 충실하게 기술했다.
    제1부는 강릉 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들로 문을 연다. 역사적으로 강릉을 중앙집권적 사고에서 분리해 고유의 문화를 지켜내게 만들었던 지형적 경계, ‘대관령’ 이야기에서 시작해 강릉을 상징하는 ‘소나무’, 바람이 드세고 폭설이 내리는 날씨를 상징하는 말 ‘일구지난설’, 그리고 강릉을 대표하는 공간들―경포, 오죽헌, 주문진항, 정동진, 소금강 등의 절경과 장소에 서린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2부는 ‘도시 전체가 유적지’인 강릉 역사 탐방이다. 1200년 전 왕권쟁투의 역사를 보여주는 명주군왕릉, 고즈넉한 천년 고찰들(굴산사지, 한송사지, 보현사), 강릉 유일의 국보로 삼문이 돋보이는 객사 임영관, 강릉대도호부 관아, 선비들의 풍류가 녹아 있는 누정들(경포대, 해운정, 호해정), 공자와 이이를 배향한 사립 교육기관(오봉서원, 송담서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차 유적지 한송정, 아름다운 장원 선교장 등을 만난다.
    제3부는 맛과 멋, 이야기가 있는 도시 산책이다. 옛 명성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구도심 명주동을 지나 강릉의 얼굴과도 같은 중앙시장, 안목해변의 커피거리, 독특한 주제의 박물관들, 헌화로와 바다부채길, 도심 속의 산(화부산, 월대산, 모산봉) 등을 돌아보고 강릉의 유명한 먹거리와 정동진독립영화제 등 요즘 젊은 도시 여행자들이 따라가 볼 만한 체험의 길로 안내한다.
    제4, 5부는 강릉 토박이 저자가 아니라면 쉽게 엮을 수 없었을 글들이다. 4부 ‘강릉의 민속과 풍속’ 편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례 중 하나인 강릉단오제와 전통놀이 강릉관노가면극, 조형미가 빼어난 마을 솟대인 강문 진또배기 이야기, 신분을 따지지 않는 청춘경로회와 마을 촌장을 모시고 합동 세배를 올리는 위촌리 도배 풍습, 그리고 설화 속 여신이 머무는 공간 대관령국사여서낭, 주문진 진이서낭에 대해 들려준다.
    제5부 ‘강릉 사람, 강릉 정신’에서는 우리나라 지폐얼굴을 두 명이나 배출한 강릉 출신 역사인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릉 사람들의 기상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강릉 토박이 말, ‘살아 학산, 죽어 성산’이라는 향언에 담긴 의미, 전통 있는 축구 사랑 ‘농상전’ 이야기, “셋이 모였으니 계나 하자” 하던 강릉 사람들의 결속력 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저자가 직접 선정해 추천하는 ‘걸어서 강릉 인문여행’ 5코스를 부록으로 묶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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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19] 강릉은 동으로는 동해와 맞닿고 서로는 백두대간과 접해 있다. 영동과 영서의 교류는 이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대관령을 통해야만 했다. 그래서인지 강릉 사람들은 세상을 두 가지로 인식했다. ‘강릉’과 ‘영 너머’가 그것이다. 여기서 영이란 대관령을 일컫는다. | <대관령>
    [P. 33] 강릉에서 경포는 단순히 호수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정철이 ‘십 리나 펼쳐진 흰 비단’이라고 노래한 경포해변과 강릉 최고의 명승지로 알려진 누정 경포대 등을 모두 아우른다. 누군가 경포에서 만나자고 한다면 그 장소를 분명히 지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는 호수로, 누군가는 해변으로 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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