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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테크놀로지 지정학 : 기술패권을 놓고 벌이는 왕좌의 게임 / 시바타 나오키, 요시카와 요시나리 지음 ; 류두진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2019
청구기호
338.064 -19-1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25 p. : 삽화, 도표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4840311
제어번호
MONO1201976665
주기사항
원표제: テクノロジーの地政学 : シリコンバレーvs中国, 新時代の覇者た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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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01 인공지능
인공지능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난무하는 스네이크 오일 중에서 짚어내야 할 포인트
ㆍ China 국가 전략을 뒷받침하는 중국계 인재
인공지능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AI 활용의 성패를 가르는 데이터와 기술 획득 경쟁
ㆍ China 3대 IT 기업 BAT는 AI로 인류를 진화시킬 것인가
인공지능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Silicon Valley 결국 지금의 AI는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ㆍ China 일본 기업, 역전의 관건은 ‘데이터 없는 학습’에 있다ㆍ

02 차세대 모빌리티
차세대 모빌리티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탈것의 서비스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ㆍ China 전기자동차 보급과 발전의 진원지가 된 중국
차세대 모빌리티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거대 IT기업들이 기존 산업에 뛰어들면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ㆍ China 자율주행차와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세계를 뒤흔드는 기업이 등장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Silicon Valley IT 기업이 자동차 제조사를 인수하는 날이 올 것인가
ㆍ China 베이징의 새파란 하늘을 되찾은 중국의 저력

03 핀테크·가상화폐
핀테크·가상화폐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열기는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북미는 핀테크 대국
ㆍ China 급성장하는 모바일 결제와 규제가 강화되는 가상화폐
핀테크·가상화폐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기술을 통해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기업들
ㆍ China 모바일 결제 양대산맥의 추세
핀테크·가상화폐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China 중국 핀테크의 급성장과 문제점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04 유통·소매
유통·소매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새로운 업태의 확산과 대기업의 고전, 관건은 ICT 활용
ㆍ China 시장 확대의 이면에 있는, 새로운 구매 경험을 추구하는 기업의 노력
유통·소매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전략을 추진하는 주목 기업
ㆍ China 자동차도 자판기로 파는 중국 기업의 판로 확대 전략
유통·소매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China 유통의 미래는 어디로 갈 것인가

05 로보틱스
로보틱스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언젠가 도래할 인간과의 공생을 위해 연구가 진행되다
ㆍ China 로봇대국으로 가는 길, ‘중국제조 2025’
로보틱스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대기업에 의한 인수·출자가로봇의 미래를 바꾸다
ㆍ China 로봇 산업에까지 미친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영향력
로보틱스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Silicon Valley 경험을 파는 시대에 제조사가 이루어야 할 4가지 변화

06 농업·식테크
농업·식테크 마켓 트렌드
마켓 트렌드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식량 부족과 가치관의 변화, 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테크놀로지 기업
ㆍ China 식량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 테크놀로지가 구원하다
농업·식테크의 주요 참여자
주요 참여자 상세 해설
ㆍ Silicon Valley AI, 로봇,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의 약진
ㆍ China 기업과 투자 측 모두 안전·고품질·편리를 추구하다
농업·식테크 분야의 주목 스타트업
미래전망
ㆍ China 알래스카 라이프의 대응을 통해 배우는 애그테크의 가능성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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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74087 338.064 -19-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574088 338.064 -19-1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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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중국의 창 미국의 심장을 겨누다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기술전쟁


    우리나라 오른쪽에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있고, 왼쪽에는 그런 미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 중국이 있다. 두 거인의 싸움은 무역과 환율 등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핵심은 역시 ICT 기술의 선점이다. 패권의 향방은 기술전쟁의 승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이 거대한 싸움의 한가운데 우리 대한민국이 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지닌 오랜 우방 미국과 막대한 인력과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으로 떠오른 미래의 주역 중국. 머지않은 미래에 두 세력의 충돌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우리가 딛고 선 땅의 이로움을 취하기 위해서, 미국과 중국의 오늘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를 내일의 결정에 근거로 삼아야 한다.
    변화에 대한 준비는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아는 데서 시작한다. 실리콘밸리의 진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도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꽁무니를 쫓던 시절은 이미 끝난 지 오래다. 이 책은 미국의 미래기술의 심장으로 떠오른 실리콘밸리와 여기에 도전하는 중국의 오늘을 이해하고, 확대일로의 ICT 경제권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가장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현재 우리의 모습과 전략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은 두 거인들의 현재의 모습과 미래 전략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기세가 놀랍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전한다. 우리 생각보다 중국의 움직임이 빠르다고 과감하다. 현실과의 괴리가 클수록 위험은 높아진다. 진지하게 중국의 움직임을 살펴야 하는 이유다. 이런 위기감 속에서 세계 테크놀로지의 최첨단을 알아보고 우리의 나아갈 방향을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아메리카 퍼스트와 중국몽,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다가온다
    ✔ 패권전쟁의 향방을 가를 기술전쟁
    ✔ 기술 경쟁력에서 뒤떨어지면 미래는 없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2050년 국가별 1인당 국민총소득GNI 예상순위를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한국이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2017년 기준으로 한국은 12위). 도대체 어떤 가설이 적용했기에 현재 10위권을 맴도는 한국이 2050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 것일까? 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어갈 것이고, 한국은 그러한 중국 경제발전의 최대 수혜국이 될 것이라는 가정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미래 패권이 중국에 돌아갈 것이라는 예측에 기반을 둔 수치다.
    하지만 현재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 역시 이런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와중에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면서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하면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져들었다. 지금까지 미국이 주도해왔던 자유무역과 시장경제, 민주주의라는 세계 질서도 뿌리째 흔들렸다. 전 세계가 당황했지만, 그중 가장 곤혹스러운 국가는 중국이었다. 미국은 중국 수출품에 천문학적인 관세를 매기면서 중국을 압박하는 한편, 중국의 성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화웨이 때리기’다. 화웨이는 우리나라에 가성비 높을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만드는 기업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에서 화웨이의 영향력은 이미 절대적이다. 전 세계 통신서비스 시장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미국의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성장한 화웨이의 모습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을 위협할 만큼 성장한 중국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추세라면 중국 경제는 2030년 미국을 추월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 같은 경제성장에 자신감을 얻은 중국은 이제 ‘중국몽(세계의 중심이었던 과거의 영화를 21세기에 되살리겠다는 꿈)’을 외치며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동서양 교통로였던 실크로드를 다시 구축해, 중국과 주변국의 경제와 무역을 확대하겠다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현재의 미중사태를 두고 ‘새로운 냉전’이라고 일컫는 이유다.
    겉으로는 다양한 이유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와 같은 중국의 기술굴기에 위협을 느낀 미국이 중국이 견제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미국의 압박 때문에 중국이 글로벌 공급체인에서 ‘격리’될 위험이 커졌지만 중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기술 경쟁력에서 뒤처지면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자국의 핵심기술 개발과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당초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전쟁 정도로 불렸던 갈등이 사실은 다음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기술전쟁’이었다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리콘밸리 대 중국
    새로 쓰이고 있는 산업지도
    ✔ 기술전쟁의 최전선과 이들의 미래전략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인공지능이 세상에 존재감을 알린 알파고가 바둑으로 이세돌을 꺾으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 2012년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이 등장했으니 불과 5년 만의 일이다. 인공지능은 업무를 효율화해 새로운 산업혁명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어 자주 화젯거리에 오르내리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연구와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실리콘밸리와 중국 기업들은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 AI 분야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인공지능뿐만이 아니다. 승차공유와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각각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출현이 눈앞에 와 있다. 여기에 아마존고와 빙고박스 등의 무인점포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QR코드 등의 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돈 없이도 물건을 사는 일이 더 이상 생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이런 변화는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산업에서 성장한 기업들의 행보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이 IT업체와 긴밀히 제휴하고, 월마트와 같은 전통 유통업체들도 새로운 기술을 기존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애쓰고 있다. 이런 흐름에 뒤처지면 바로 기존의 사업이 바로 존폐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다.
    물론 이런 움직임의 진원지는 실리콘밸리다. 하지만 최근에는 막대한 자금과 시장을 배경으로 중국의 움직임이 실리콘밸리를 위협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까지 더해져 기술전쟁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ICT 기업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소매, 핀테크, 로보틱스, 농·식테크까지 모든 방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우리는 이런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행여 독자 중에 ‘중국 제품은 죄다 싸구려 비지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미 한참 지난 이야기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부품 대부분을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중국의 기술력이 이미 세계의 기준이 되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최근에는 인공지능 개발과 모바일 결제 보급률 등 많은 부분에서 이미 실리콘밸리를 능가하기까지 했다. 전 세계 산업지도는 실리콘밸리와 중국이 만들어낸 ICT 경제권에 의해 완전히 새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자동차산업과 제조업, 금융, 유통 등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실리콘밸리뿐만 아니라 중국의 동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이 책은 마켓 트렌드에서 패권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는 6개 분야 미래산업의 시장 규모와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그리고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업체들과 그 기업들의 대응 방식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각 분야의 미래를 전망하고 기존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살펴본다. 변화는 현재를 정확히 아는 데서 시작한다. 실리콘벨리와 중국의 기술전쟁의 최전선을 돌아보며 미래 기술패권의 향방을 점치고 우리의 미래와 번영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결국 거인들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 양쪽 모두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모빌리티, 핀테크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핵심 분야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차세대 기술에 관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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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 실리콘밸리의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는 업데이트로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테슬라 고객들은 자동차를 산 뒤에도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하면 개선된 성능의 자동차를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 팔고 나면 끝’이라는 사고방식을 지녔던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과 비교하면, 판매 후에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은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P. 24] 일찍이 중국 기업들은 주로 제조업에서 미국과 일본 업체의 좋은 점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왔다. 즉 뒤쫓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던 셈이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AI 분야에서 자신들이 선두로 나서 전 세계 시장을 노리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런 변화는 2017년에 중국 정부가 발표한 차세대 AI 발전 계획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계획은 AI를 국제 경쟁의 새로운 초점이자 미래 전략 기술로 규정하고 3단계에 걸쳐 국내 AI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이다.
    [P. 66] MaaS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자동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자체를 서비스화하는 시도다. 선행 사례는 승차공유 서비스로 널리 알려진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다. 우버는 여러 대의 컴퓨터가 자율적으로 통신하는 개인 간 통신기술 P2P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이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최적화한다.
    최근에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내비게이션과 우버 서비스를 합친 듯한 복합형도 등장했다. 핀란드의 스타트업 마스글로벌은 출발 지점과 목적지를 입력하면, 해당 경로상에 있는 공유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전부 최적화해 추천하고 이용할 교통수단의 결제까지 처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윔Whim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MaaS는 자율주행 기술이 더해져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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